여행사 따라가서 옵션 관광 도중에 죽으면 오히려 유족이 20%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요. 패키지 관광에서는 옵션을 거부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신혼여행에서는 옵션 거절하려면 가이드랑 맞장 뜨자는거랑 똑같습니다.
그런데도 죽어도 내 잘못이 있는거라는군요.
피지도 사실은 치안 불안으로 인해 여행 유의국입니다.
이 사람 분명히 피지가 여행 유의국가라는거 들어보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여행 유의국이라는거도 말 안해주는 것들을 어떻게 믿어야 합니까?
따라서 소비자들이 알아서 여행 유의국에 가지 않는것 외엔 답이 없습니다.
여행 유의국으로는 태국, 필리핀,인도네시아가 있는데요.
이런 나라들 잊을만하면 한번씩 사망사고 벌어지는데요.
특히 신혼여행에서 사망자 많이 나옵니다.
괜히 사망사고가 나는게 아닙니다.
다 후진국이니 일어날수밖에 없는 이유더군요.
특히 신혼여행은 풀빌라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선진국 가는게 좋습니다.
보이는게 다가 아니더군요. 돌아가신 분은 이럴거 알고 가셨겠습니까...
이런글 쓰면 꼭 한번씩 '저 갔다와봤는데 별거 아니었어요'라는분 있는데요.
내가 사고 안당했다고 다가 아닙니다.
그런 덧글 쓰는넘들 잘 보면 여행업계 종사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첫댓글 피지의 치안 불안 원인은 바로 다인종 혼혈화! 사회의 모든 부를 야금야금 잠식하고 있는 인도놈들과 이에 반대하는 피지 원주민들이 번갈아 일으키는 쿠데타의 연속! 그러니 치안이...
다문화 상태에서 치안을 유지하려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처럼 징역 10~20년씩 때리는거 기본이든지 태형을 날리는거밖에 답이 없겠네요.
이러면 또 인권단체가 개거품물겠죠.
사회 혼란 조장하는군요.
해외여행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댓글로 물타기 하는 여행업계 관계자들이나 현지의 치안 상태에 대한 확신없이 여행 업계와 이른바 물밑 거래로 해외 여행을 마치 지상천국에 가는것처럼 조장하는 언론들이나 자신들의 이익 때문에 국민들 우롱하는 것입니다. 현재 외국인노동자 옹호하는 부류들 속속들이 살펴보면 거의 전부다가 외국인들로 인한 금전적 이익을 챙기는놈들이 분명합니다.
자기가 여행 많이 다녀봤다 하는 사람들 말인데요.
사실 무역업 종사자가 아닌 다음에는 그렇게 해외에 많이 다닐 일이 없는데요.
무역업 종사자는 대개 그래도 위험한데는 위험한줄 압니다.
무역업의 경우 치안 안좋은데서는 확실히 거래 관계의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그런데 여행 많이 다니면서 위험한 나라 별게 아니란 넘들은 뭐겠어요. 여행업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