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담터 소개-
2020년 문화교양학과 신ㆍ편입생 학우여러분,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소담터 스터디 총팀장을 맡고 있는 4학년 유미숙입니다.
저도 4년전 이 문화교양학과를 선택해서 공부를 해보겠다고 입학을 하긴 했는데~~
도대체 문화교양학과는 어떤 공부를 하고, 또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든게 낯설고
궁금해서 오리엔테이션에 참석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현장 OT를 못하게되어 제가 느낀점을 생생하게 전달해 드리지 못하는 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일단 너무나 많은 얘기치 못한 난관들이 있더라구요. 일단 수강방법에서 부터 출석수업과 뒤이은 출석시험, 그리고 온라인 과제물 제출등 컴퓨터와 친숙하지 않았던 저는 상당히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럴때 지금 설명드리는 서울지역대학 7개의 스터디에서 소개하는 정보들을 비교해 본후 나와 가장 조건이 잘 맞는(요일과, 시간과 장소등)을 고려하여 스터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소담터 스터디는 일단 이곳 성수학습관과도 제일 가까운 뚝섬역에 위치해 있었고 공부시간도 오전/오후로 나뉘어져 있어 선택의 폭이 큰것이 장점입니다.
무엇보다 소담터 스터디와 함께라면 4년의 시간이 그리 어렵지 않게 지나가리란 선배님들의 말씀에 믿음이 생기면서 4년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졸업을 하려면 스터디를 꼭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선택하게 된곳이 소담터 스터디였습니다.
이렇듯 여러분들도 저처럼 혼자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공부가 아닌 웃고 즐기며 함께하는 공부, 그래서 4년간의 추억과 보람이 느껴지는 그런 대학생활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 또한 4년전 그렇게 소담터란 스터디를 선택해서 바로 오늘 이자리에서 제 경험담을 진솔하게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방송대 문화교양학과는 4년동안 여러분들과 함께 배우고 즐기며 학우애를 쌓을 수 있는 여러가지 많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개인 혼자 공부 하다보면 무슨 행사가 치뤄지고 있는지 잘 알지 못하고 관심도 없을 수 있겠죠.
스터디에서 공부하시게 되면 많은 학내 행사에 참여하실 기회가 생기고 아~! 나도 대학생 이구나 이런 자부심도 생길겁니다.
문화교양학과답게 각종 문화답사나 학교 공부에 필요한 문화관련 활동등도 함께 하실 수 있고요, 비록 늦각이 대학생이 되었지만 남들 하는건 다 해봐야 제맛 아니겠어요.
엠티도 가고 체육대회나 문화제도 가보고 그리고 학술제등 대학축제도 참석해 보고요~~
우리 소담터 스터디는 뚝섬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거북이 걸음으로도 약3~5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매주 수요일 아침 10시 와 직장인들을 위한 저녁7시반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같은 시간대에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선ㆍ후배간의 정도 더 많이 쌓일뿐만 아니라 모르는 문제가 있을때 바로바로 피드백이 되어 궁금증을 해소하는 장점이 있지요~
이렇게 소담터 스터디에서 공부하다보니 학점이수 및 장학금은 덤으로 따라오더군요.
여러분 !!
이렇게 저처럼 막막하고 혼자하는 외로운 공부가 아닌 웃고 즐기며 또 같은 마음으로 공감대를 쌓아갈 수 있는 소담터 스터디에서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시간 함께 만들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자~~이제 우리 소담터를 삼행시로 표현하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소/ 소주 한잔 하면서
•담/ 담담하게 이야기를
•터/ 터놓고 해도 들어 줄 선ㆍ후배가 있는 그런 스터디 입니다.
감사합니다.그리고 다시한번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대표 연락처 가입문의 ★
총팀장 유미숙 - 010 7271 4653
부총팀장 최은자 - 010 5250 1322
총총무 김경숙 - 010 6471 4205
첫댓글 어쩜 저는 소담터의 첫 글자,
소주에 끌려 소담인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돌이켜보니, 막막했던 저의 방송대생활에 마음을 활짝 열어 "터놓고 들어주셨던 선.후배님들" 이 계셔서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네요~🤗
소담터 삼행시, 쵝오예요~!!!
방송대 문화교양학과 4년의 짬밥의 경험이 총팀장님 말씀에 묻어나네요~
소담터는 뚝섬역에 있는 서울지역대 인근이라서 학교 업무 및 시설 이용에 용이한것도 큰 장점이죠~~
소재지 라고나 할까요~~ㅎㅎ
소담터 총팀장님 화이팅 입니다!!!
신입생여러분~~~
환영합나다.
여러분들의 탁월한 선택에 결코 후회는 없을것입니다
선배님들의 세세한 가르침으로 거의 맹탕이었던 저도 3학년이 되어
후배님들을 환영하는 선배가 되었습니다.
저희 소담터에 오셔서 재미나고 즐기면서 공부하는 신입생 여러분이 되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
소담터에서 만나요~~~~
전화문의도 언제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