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오후걷기 11월 3일(156회) 북한산 둘레길-원도봉계곡-방학능선..

[금오]

해도 짧아지고..전부 산길이라 안전을 위해 1시 30분에 출발을 합니다..스틱과 바람막이, 따끈한 물은 필수입니다..~~

우이령에서 좌측 도봉산과 사패산에 걸쳐 위치한 북한산 둘레길을 이어 걷겠습니다..

사패산과 도봉산으로 연결된 북한산 둘레길은 산아래 마을 가까이 있기에 남아있는

단풍을...중간에 아름다운 능선과 계곡을 더해서 걷겠습니다..(아래 그림 참조)..

<둘레길 임에도 산이라 반복되는 경사 감안하세요~~>

오래전부터 이름은 알려져 있으나 근처에 사시는 분들 외에는 잘 모르는 원도봉 계곡은 작지만 아름다워서

오래 기억이 남을 것입니다..

코   스 : 북한산둘레길(안골길, 보루길) -원효능선-원효사-원도봉계곡-(다락원길,도봉옛길,

           쌍둥이 전망대)-방학능선-사슴농장-우이령입구..

중간합류 1 : 망월사역(1호선, 의정부/동두천/소요산행) 3번 출구 앞-아래 그림과 같이 우측 도로를 따라 약

               3분 정도 직진-원도봉 삼거리에 북한산 둘레길 팻말이 있습니다..팻말 옆에서 기다리면 됨..

               (3시 10분 내외 도착 예정 / 회룡역에서 1:40분 내외 소요 / 2:10분 내외로 걸을 수 있음)

중간합류 2 : 도봉산역( 1, 7호선) 1번 출구에서 도로를 건너 아래 그림과 같은 방향으로 도봉산 쪽으로 약 15

                분 정도 가시면 관리사무소 옆에 통일교가 있습니다..(등산하시는 분들만 따라 가시면 됨)

                (4시 내외 도착 예정 / 회룡역에서 2:30분 소요 / 1:20분 내외로 걸을 수 있음)

걷다귀가   : 걷는 길이 마을과 가까이 위치에 있어 교통편이 다양하니 마음놓고 체력에 맞게 걸을 수가 있습니다..

               물론 끝나는 지점에 다른 회원님들과 합류를 하여 간단한 식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망설이는 회원님들 읽어 주세요..'>

운동과 건강을 위해 조금 빠르게 길게 걷기를 추구하는 걷즐모입니다...처음으로 함께 하시는 회원님은

'중간합류', '걷다합류', '걷다귀가 등이 있으니 체력에 맞게 참여를 하시어 점점 좋아지는 근력과 건강해지는

몸과 마음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1.  언제               :  2012년(토) 11월 3일 오후 1시 20분 (1시 30분 땡 출발)..시간 엄수 바랍니다..

2. 모이는 곳    : 회룡역(1호선, 의정부/동두천/소요산행) 개찰구 밖 / 화장실 옆.. 

3. 마치는 곳    : 수유역(4호선)..마을버스로 20분 이동..

4. 걷는 시간    : 3시간 20분~4시간 내외.(걷는 시간 만, 휴식시간 제외) 

5. 걷는 거리    : 대략 18km~20km 내외.(체감거리 포함 : 산길, 계단, 걸은 시간 감안).

6. 준비물      : 스틱,약간의 물과 간식,경등산화 이상,자외선 차단 용품. 

7. 뒤풀이       : 공식적으로는 없습니다..

길라잡이 : 금오 010-9279-3196. 이름표를 반드시 달아 주시고 없으시면 댓글에 신청 요망.

* 걷기에 관한 공지사항입니다..<필독>  

1.길라잡이는 안내자의 역할을 할뿐입니다. 잘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2. 앞서거나 후미에 계시거나 길라잡이의 시야 안에서 걷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3. 지각을 하시거나 앞사람이 보이지 않으시면 과감히 포기하는 센스를 발휘해주시기 바랍니다.^^~ 

4. 중간합류, 중간이탈 시에는 진행자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5. 도보 중에 일어나는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개인 각자에 있슴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카페나 카페지기, 운영자및 진행자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에 동의하는 사람만

    참가 하실 수 있습니다..

                중간합류 1..

               

                중간합류 2.. 

이번에 걸을 길은 파란색 입니다..

분당 이매동에 위치에 있는 영장산과 임도를 돌다가 오는 길에 새마을 연수원 앞에서 찍었습니다..

웬만한 단풍은 다 섭렵을 했는데 은행잎이 빠져서 올려봅니다..^^~..그림 위에서 클릭을 하시면 훨 좋습니다...

[salve]

1등 참가합니다+ 그리움~ 북한산이 단풍의 절정이라는데 여긴 완죤 노랑이네~ 눈에 다 담아 와야지^~

[나우]

참가합니다... 마지막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러 갑니다~~ 나의고향으로 ^*^

[해오름]

갑니다...
2012년 가을의 마지막 정취를 느껴봐야죠..

[한강]

저도 가요~~~

[해바라기]

저도 가고싶어요 근디.....아~~오오흑흑 오늘 밤이면 결정납니다 자 제에게 기를 주시면 확 받겠습니다

[금오]

원만히 잘 결정되었으면 합니다..기를 잔뜩 실어서 우~~차 갑니다!..하하^^~

[나우]

야~~~~~~합 기를 드립니다 엄천난 氣를 받으시오~~~~~^*^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말고 ~~*~ ㅎㅎ
얼굴이 가물가물 누구세요 하기전에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당.....

[해오름]

흠...
부채도사한테 부탁했응께
일단 기둘려 보시와요 ^^*

[뭇별]

나는못가도...해바라기님에게 기~♨♨ 팍팍~~~~~^_^

[한강]

보고 싶어 하는 님들이 많아서 꼭 ~~~잘 됐음 좋겠다^^

[야콘]

저도 가요. 지난 일요일부친을 병원에 입원시키고 맨날 야근하느라 못들여다 봤는데, 저 이러고 다녀도 되는거죠? 도저히 포기 못할 걷즐모...ㅋ 해바라기님도 나오길 바라여...

[금오]

걱정과 피곤이 함께 하게되어 그렇네요...ㅠ..어찌하겠습니까..
걷기로 잠시나마 걱정과 피곤으로 부터 벗어나 편안함을 가득채우시기 바랍니다...^^~

[해바라기]

회원님들의 기를받아 불가능이 가능을 만들었습니다.저도 갑니다~~~감솨 감솨합니다~~~

[길건너]

아이고 늦게나마 저도 기를 보탭니다요. 해바라기님 인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해바라기]

출석율이 좋으신 분은 못가는 그맘 모르실깁니더.아슬아슬함을 함께 느껴 보실랍니까?

[길건너]

저도 마음은 이미 토요일날에 가있는데 제 일정이 확정되지 않아 내일이 되어봐야 알것 같습니다 혹시 모르니 저에게도 기를 팍팍 넣어주세요 ㅎㅎ

[나우]

해바라기님에게 보낸 기때문에 쇄약해졌는데
마지막 기력을 다해 길건너님에게 보냅니다....
야~~~~~합 氣를 받으시오~~^*^
이제 남은 기력이 없어서 내일 내가 걷다가 쓰러지겠네 ㅎㅎㅎ

[뭇별]

나도 팍팍~~빠샤~~~몸튼맘튼~!!

[평화]

저도 갑니다~~근데 스틱이 없어서 걱정이네요~~금오님 구할수있을까요?

[금오]

마침 2주전에 회원님이 부탁하신 스틱이 있습니다..^^~
이번주도 불참을 하시면 먼저 드리겠습니다..38.900원 + 1.100(기금) = 40.000원 되겠습니다..
현재까지 사용하신 회원님들로 부터 괜찮다고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평화]

네 감사합니다~~~

[비움]

전 부산에서 칭구가 와서리 못가겠네요,,,마음만 같이 할께여,,

[율리아]

단풍철이라 구경다니기 에고고 바쁘네요 해바라기님 인기가 대단합니다
저도 참석하니 내일은 보겠네요 ~~~~

[길건너]

많은분들께서 기를 보내 주셔서 내일 참가합니다

[옥빛]

참석함니당 ㅎㅎ 이따가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