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곰배령 가는길 (2016. 06. 29) 지인들과 곰배령 생태탐방길에 나섰다 가는길에 이곳저곳에 들려 구경하며 올라가기로해서 야침일찍 6월 29일 7시 20분에 논산에서 출발하였다 * 강원도 탄광문화촌 위치 : 강원도 영월군 북면 밤재로 351(북면) 강원도 탄광문화촌은 60 ~ 70 년대 석탄산업의 중심지였던 영월군 북면 마차리의 탄광마을과 폐광을 옛모습 그대로 복원한 곳으로, 각종 유물과 자료들로 잊혀져가는 탄광촌의 모습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재탄생한 공간이다. 갱도체험관 입구 이발관과 양조장 * 정선오일장 정선 오일장에 들려 장구경에 나섰다 그옜날그맛집에 들려 전병을 만원어치 사먹고 시장도 구경을 대충하고 메뉴에 옥수수 가루로 만든 올챙이 국수도있고 코등치기 국수도 있다 다음에 올때는 한번 시식을 해보아야 겠다 정선오일장 광고판 * 아우라지란? 두 갈래 이상의 물길이 한데 모이는 어귀를 말한다 정선의 아루라지는 소나무가 산재한 평창군 제왕산과 발왕산에서 발원되고 있는 송천과 백두대간의 줄기로 높은 산들이 산재하여 깊은 골이 연이어 뼈의 구실을 하는 석병산과 청옥, 두타산 사이에서 발원되는 골지천(骨只川)이 합수하여 “어우러지다” “아우러지다“란 순수한 우리말로 『아우라지』라고 한다.
아우라지 처녀상의 슬픈이야기와 아우라지에서 남한강까지 뗏목을 타고 다니며 옛사람들이 불렀을 정선아리랑의 담긴 표지석 이네요~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좀건너 주게 싸리골 올 동박이 다 떨어 진다 떨어진 동박은 낙엽에나 싸이지 잠시 잠깐 님그리워 나는 못살겠네 한강 1천리 뱃길 열어 가신님 그리는 아우라지 소녀상 지금도 그날 뗏목타고 떠나가신 님을 기다리고 애절한 눈빛으로 서있다 골지천 나룻배 여송정과 골지천 교량 반달아치 반영 여송정과 골지천 교량 반달아치 반영 여송정 여송정과 골지천 교챵 반달아치 여송정 역시 한폭의 그림이다 여량8경의 한곳으로 물이 한데 모이는 어귀에 세워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여송정 여송정 뒤의 운치있는 소나무숲 주막촌 입간판 주막촌 전경 주막촌 주막촌 주막촌옆 물래방아 송천의 흔들다리 호비수리 같은데 꽃색이 ? 수정 횐색전동싸리 라내요 보여주고싶어 모셔온 사진 오장폭포는 강원도 정선군 북면 구절리에 있는 인공폭포다. 경사길이 209m, 수직 높이 127m의 규모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계곡물은 노추산의 수려한 계곡을 가르고 송천으로 떨어져 내리며, 폭포 주위에는 철쭉이 만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정선 레일바이크 정선 레일바이크는 강원도 정선의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7.2km를 시속 15~20km의 속도로 운행할 수 있도록 제작된 철길 자전거입니다. 정선은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그 수고를 이을 만큼 수려한 자연경관과 정선의 멋을 아시고, 또는 소문으로 듣고 오실 만큼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 중에서도 정선의 풍경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레일바이크는 한번 다녀가신 분도 여러번씩 소중한 분들과 다시 오실만큼 빼어난 곳입니다. 레일바이크는 2인승과 4인승 두가지의 차종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위치 :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노추산로 745 구절리역 정선레일바이크 표지석 구절리역 레일바이크에 몸을 맏기고 한컷 시관관계로 타보지 못하고 떠난다 물치항 회센타 이곳에서 오징어외 몇가지 회를떠서 숙소로 직행 물치항 전경 미천골 자연휴양림 안내문 우리가 하루저녁 휴식을 취한 산벗 숙소 도착시간 오후 7시 30분 (12시간만에 도착했군요) 짐을 풀어놓고 휴양림 산책 아침 일찍 7시 30분에 미천골휴양림에서 출발하여 곰배령 가는길 38선 경게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