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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영국의 윌리엄 4세가 죽던 날 밤,
왕실의 한 처녀가 초조하게
왕의 죽음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이튿날 승정원에서 이 처녀를
왕으로 책봉하였습니다.
그녀가 바로 빅토리아 여왕입니다.
왕으로 책봉되자 그녀는 무릎을 꿇고
성경을 가슴에 품었습니다.
“주여, 내가 왕이 되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정치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여왕의 왕관에는
다이아몬드가 2783개, 진주가 277개,~
중앙에는‘제2의 아프리카 벨리’라는
309캐럿짜리 다이아몬드,~
17개의 사파이어, 5개의 루비, 데마라이스가
박혀 있었습니다.
그러나 빅토리아 여왕은
왕관의 권위로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스렸습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믿었습니다.
빅토리아 여왕은 영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 중의 하나로 꼽힙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가을의 멋진 주인, 10월이 되었습니다만~.
초속 20∼30m의 강풍과
시간당 100mm 넘게 쏟아내는
가을 태풍, 미탁 때문에
동해안이 큰 피해를 입었고요.
또한, 돼지열병 때문에, 한돈 농가들의 한숨이 깊어집니다.
더욱이, 요즈음 향방 없는 다툼(?)속에서,
두 갈래로 나눠지는 나라인데요.
안타까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해 봅니다.
눈앞에 보이는 권력에만 집착하지 않고,
역사와 시대의 흐름에 대해
크게 판세를 그릴 줄 알았던,
현명하고 양보심 많은 빅토리아 여왕의 존재로 인하여,
대영제국의 전설이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백성을 다스렸던 다윗처럼~
하나님의 통치를 믿으며,
말씀으로 정치했던 빅토리아 여왕처럼~,
백성의 고통과 어려움을~
하나님의 은혜로 헤아릴 줄 아는,
이 시대의 진정한 지도자가 나타나길,
간절히 소원해 봅니다.
아~ 아름다운 10월을 주신 주님께서,
어려움에 처한 이민족에게,
하늘의 평강으로 살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알록달록 단풍 드는 10월이 돌아 왔습니다.~‼
지난주, 월요일에 잠깐 울진에 다녀왔습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멋진 곳이었는데요.
윤해숙집사님 동생이신 윤명숙 권사님이 살고 계십니다.
가을로 접어드는 백암산 골짜기에는 연분홍빛 물봉선이
아주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구요.
건너편 바위에는 하아얀 구절초가 반겨주었습니다.
또한 가까운 후포항도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또한, 윤명숙 권사님의 간증도 참으로 은혜스러웠습니다.
글구요~ 가는 도중 만난 사과밭에서 사과를 쪼끔 샀습니다.
맛 좀 보세요.
또, 윤권사님이 주신 멧돼지 고기로 장조림 했어요.
맛있게 드시와요.
(백암산 골짜기 울창한 나무숲에 붙어있는 노루 궁뎅이 버섯)
(골짜기에 군집으로 피어있는 물봉선 꽃)
(가을의 향기를 풍기는 구절초 꽃~ 애칭/ 들국화)
지난 주일은 9월 생일 축하 주일이었습니다. ♪♬~ ‼
지난주일에는 9월 생일을 맞으신 목사님과
이쁜 장성은 학생, 귀하신 홍달샘 권사님께~
온 맘 다해 축하하며 ~ 장기영 장로님께서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미역국과 함께 제육볶음, 코다리 찜, 각종 부침개,
메추리알 장조림, 겉저리 김치, 영양 떡 케익, 잡채, 식혜,
포도 등을 맛있게 먹으며 즐거워하였습니다.
또한 여선교회에서는 목사님께 생일 축하금도 드렸답니다.
짝짝짝~ ♬♪
지난주일 오후에 대규모(?)로 전도했어요.~‼
지난주일 오후 예배 후,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 까지,
가평 지구촌 교회 필그림 하우스 전도 팀 13분과
김윤주 권사님, 장지연 집사님, 차예지 자매님, 목사님, 사모님께서는
호반 베르디움 맞은편 NH 아파트 101동에서 105동~ 전체를,
한집도 빼놓지 않고 초인종을 울리며 전도지를 돌렸습니다.
또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만난 어르신들과 아주머니, 아저씨,
학생들에게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그동안 박스 안에서 잠자고(?) 있었던 전도물품~
복음 수세미, 일회용 물티슈와 필그림 하우스 전도팀이 가져온
예쁜 강원교회 전도지가 NH 아파트 전체를 휩쓸었습니다.
월요일에는 전도지를 보았다고 하시며~
교회를 찾고 계시는 한 분이 목사님께 전화를 하셨습니다.
그분이 교회에 꼭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할 뿐이고요. 결과는 하나님께 맡길 것입니다.
10월 20일 가을 나들이는 천로역정 코스로~‼
10월 20일 오전 예배 후, 점심 먹고 바로 가평 지구촌 교회
필 그림 하우스 천로역정 코스를 체험하러 갑니다.
그날~ 꼭 참석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잘 준비하여 주십시오.
단풍과 함께 신앙의 여정을 살필 수 있는
은혜로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행사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늘 설교해 주시는 장길준 목사님 ~‼
지난 10월 1일은 교회 생일이었습니다,
1986년에 장길준 목사님께서 후평동 17평 지하실에
강원 교회를 개척하셨는데요.
뜻 깊게도 마침 오늘 설교를 해주시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현재 뉴욕 한신 교회 목사님이신 장길준 목사님과 차만심 사모님께서는
제주도 선교 대회에 참석하시고 다음 주에 미국에 들어가십니다.
강원교회 성도님들에게 주시려고 제주도에서
오메기 떡도 공수해 오셨습니다. 와우~‼
늘 사랑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장목사님, 사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 건강해지신 박원기 집사님~‼
교회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시는 박원기 집사님~‼
그동안 고혈압 때문에 어려워 하셨는데요.
올해 초부터 식이요법을 꾸준히 실천하시더니
당수치도 안정되고, 고혈압 약도 끊으실 정도로
더욱 건강해지셨습니다.
할렐루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우영자 집사님께서는 교회에 필요한 물품이 생기면
아낌없이 가져다주시는데요.
지난주에는 복사지 한박스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요. 꾸~벅^^
다육이~ 겨울 준비해 주신 김인순 권사님~‼
교회에 오시면 늘 주변을 살피시며, 잡초를 뽑으시고
꽃밭을 가꾸시는 김인순 권사님께서 지난주에는
추운 겨울에 죽지 않도록 화단에 있는 다육이를
작은 화분에 옮겨 심으셨습니다.
권사님 손에 보살핌을 받는 화분의 꽃들은
시들었다가도 싱싱하게 살아남을 늘 보게 됩니다.
권사님의 선하신 마음에 깊은 은혜를 받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 저녁부터 춘천 성시 선교대회가 열립니다.~‼
오늘 저녁부터 토요일까지 춘천 성시화 선교대회가 열립니다.
장소는 춘천 순복음교회이고요. 주제는 < 나라가 임하시오며 >입니다.
오전에는 10부터~, 저녁에는 7시부터 집회가 시작됩니다.
거룩한 도시 춘천이 되도록, 한 마음과 한 뜻으로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선교소식을 들려주신 장미숙 선교사님~‼
드디어 영주권을 받았다고 소식이 왔습니다.
영주권을 신청한 2년 동안 두 번의 단기선교를 불참하고
사무실 지키미로 보냈지만, 주님께서 주신
회복과 휴식의 축복된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시대나 상황, 사람들이 어떠하든,
분별력을 가진 주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어,
캠퍼스에서 주님을 따르는 신실한 제자를 키우고 싶다는
선교사님을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기도편지는 방송실 문에 붙여놓겠습니다.~‼)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열왕기상 13장 1절 ~5절 말씀입니다.
1. 하나님께서는 부지런하며 큰용사인 여로보암에게
이스라엘 10지파를 맡기셨습니다.
그러나 여로보암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백성들을 단일집단 체제로 결속하기 위해
우상을 만들어 섬기도록 강요했습니다.
벧엘과 단~, 두 곳에 두었던 우상은 무슨 형상일까요?( )
" 이에 계획하고 두 0000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의 신들이라 하고" (열왕기상 12:28)
2. 하나님께서는 여로보암을 사랑해서 유다의 선지자를 보내
책망하였지만, 여로보암은 오히려 손을 펴며
선지자를 잡으려고 하였습니다.
그 때 하나님의 진노하심으로 여로보암의 손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
“ 여로보암 왕이 하나님의 사람이 벧엘에 있는 제단을 향하여 외쳐
말함을 들을 때에 제단에서 손을 펴며 그를 잡으라 하더라.
그를 향하여 편 0이 00 다시 거두지 못하며 ” (열왕기상 13:4)
3.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찔림을 주실 때 어떻게 해야합니까?( )
"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00하라 ” (요한계시록 3:19)
❊이번 주 정답 : ① 금송아지 ② 손이 말라 ③ 회개 |
❊ 9월 29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에스더 권사님, 안동운 집사님, 차덕수 목사님
오채희 어린이, 심혜민 자매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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