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사장이랑 진해를 한바꾸 하고
다시 사무실로 와서 간곳이 댓거리 "바다" 라는 해물집
좁은 공간이지만 낙지 문어 쭈구미 등등으로 시원한 국물을 만들어
맛나게 먹었습니다.
특히 해산물은 뜨거운 물에 살짝 삶아서 먹어니 정말 부드럽고 맛 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끊여서 짤라 주셨는데 역시나 집에서 팍팍 삶은것 보다
부드럽고 좋았어요.
신마산 댓거리 농협 맞은편 골목안에 있습니다.
어제는 약간의 소주 일빙으로 마무리 하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 아내랑 함께 부두운동장으로 나갔습니다.
집에서 뛰어 댓거리까지
어제 간단 술 한잔 이지만 운전을 하지 않을려고 택시를 탓어요.
그래서 아침에 댓거리까지 뛰어 조깅
그리고 다시 부두운동장에 가서 즐겁게 조깅 했습니다.
오늘은 계획없이 아내랑 함께 6 7 바퀴 정도 돌았나. ㅎㅎㅎ
오늘 아침의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가을 하늘이, 싸늘 아침 바랍과 함께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달릴때는 앞가슴에 땀이 맺혀 왔지만 잠시 숨 돌리고 하늘 한번 처다보면 상쾌함이
마음을 녹여 주는 가을 아침이 너무나 좋습니다.
내일은 짧은 인터벌 한판 하고 춘마 출전의 마무리를 해야 겠습니다.
장소 : 부두 운동장
오늘의 달린거리 : 5Km
운동내용 : 조깅
운동시간 : 30분
몸상태 : 몸상태 양호 오른쪽 고관절 통증
복장 : 반바지, 반팔티
운동화 : 아디다스 레이싱화
날씨 : 맑음, 너무나 쾌청한 가을 날씨였다.
온도 : 도
풍향 :
습도 : %
풍속 : 0m/s
몸무게 : 67Kg
키 : 174Cm
10월의 달린거리 합계 : 175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