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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 (금) 신천지, 이낙연 요구에 응답?… 120억원 기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가 3월 5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여권의 요구에 응답했다. 이낙연 위원장은 지난 3월 2일 공개적으로 신천지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은 신천지와 관련이 있다"며 "신천지는 소유시설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해야 하는 것이 국민에 도리"라고 요구했다.
코로나19 확산 사태 이후 이낙연 위원장을 비롯한 여당 인사들은 신천지측에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에 신천지는 이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0억원(대구지회 100억, 중앙회 20억)을 기부했다"며 "성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TK) 지역 및 전국의 재난활동과 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낙연 위원장의 발언을 의식한 듯 "TK 지역 코로나19 확진 경증환자를 위해 생활치료센터를 별도로 마련하기 위해 수일간 총력을 다해 시설을 찾고 있다"며 "신속하게 마련해 병실문제를 해결하고 중증환자, 입원 대기 환자들이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천지는 "신천지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온 것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총회장께서 기자회견에서 밝히셨든 물적·인적 지원을 힘닿는 데까지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르스 넘은 '코로나19'… 사망 42명, 확진 6천88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3월 5일 기준 42명으로 집계됐다.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당시 사망자 39명을 넘어서는 수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6천88명이라고 밝혔다. 올해 1월 20일 첫 환자가 발생한 지 45일 만에 국내 확진자 수는 6천명을 넘어섰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5천188명이다. 대구 4천327명, 경북 861명이다. 다른 지역 누적 확진자는 경기 110명, 서울 103명, 부산 92명, 충남 86명, 경남 74명, 강원 23명, 울산 23명, 대전 16명, 광주 14명, 충북 12명, 인천 9명, 전북 7명, 전남 4명, 제주 4명, 세종 1명 순이다. 당초 전남 지역 누적 확진자는 5명으로 발표됐으나, 1명이 대구로 재분류돼 4명으로 변경됐다. 대구 지역 누적 확진자도 1명 늘어난 수치인 4천327명으로 정정됐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42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는 35명이었지만, 대구·경북에서 사망자 7명이 더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5번째 사망자는 73세 남성으로 지난달 2월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입원해 치료를 받았지만 3월 4일 숨졌다. 36번째 사망자는 61세 남성으로 이달 3월 3일 확진 판정을 받고 순천향대학교부속 구미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이 남성은 고혈압과 당뇨 등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37번째 사망자는 대구에 살던 78세 남성으로, 지난 3월 4일 확진된 이후 대구 파티마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받던 중 숨졌다. 38번째 사망자는 86세 여성으로 지난 3월 4일 경북 청도군립노인요양병원에서 사망했다. 이 여성은 숨지기 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의뢰했는데 사망 후인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39번째 사망자는 81세 남성으로, 지난 3월 3일 확진된 이후 안동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40번째 사망자인 84세 여성은 지난달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서 입원해 있었으나 이날 사망했다. 41번째 사망자는 68세 남성으로 지난달 2월 27일 확진된 이후 대구 경북대병원에서 숨졌다. 42번째 사망자 역시 대구에서 나왔다. 지난달 2월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던 67세 남성은 대구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다 이날 대구동산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망자가 잇달아 나오면서 전체 사망자는 메르스 사망자 39명을 넘어섰다. 메르스의 경우 2015년 5월 20일 처음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같은 해 12월 23일 종식 될 때까지 총 186명이 확진됐다. 사망자는 총 39명이다. 메르스 종식 후 심부전증 등 후유증으로 치료를 받다 2017년 사망한 74번째 환자를 포함한 숫자다. 국내 코로나19 치명률은 이날 0시 기준으로 0.6%이다.
그러나 70대 치명률은 4.5%, 80세 이상 치명률은 5.6%로 올라간다. 사망자 대부분은 고령이거나 평소 지병(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이날 격리 해제된 확진자가 47명 추가돼 완치자는 총 88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에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오후 5시에는 오후 4시까지 집계한 확진자 수를 공개한다.
코로나19 '완치율'… 중국 62%, 이란 19%, 한국 0.7%의 비밀
각국의 코로나19 감염자 완치율에 대한 관심이 크다. 발병지인 중국에서는 완치율이 62%로 보고됐고, 이탈리아와 이란도 각각 6%, 19%로 집계됐다. 그러나 세계에서 두 번째로 확진자가 많은 한국은 완치율이 1%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은 3월 4일 오후 5시 현재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5621명, 사망자 33명, 완치자 41명으로 집계됐다. 치사율이 0.58%로 낮은 점이 긍정적이지만 완치율 역시 약 0.73%로 1%에도 못 미친다. 다른 나라 완치율과 비교하면 비정상적일 정도로 낮은 수준이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이날 0시 기준 중국 전역의 누적 확진자는 8만270명이라고 발표했다. 누적 완치자는 4만9853명이나 된다. 싱가포르는 확진자 110명 중 78명이 완치돼 70.9%의 완치율을 보였다. 코로나19 감염자가 많은 이탈리아와 이란의 완치율도 한국에 비하면 훨씬 높다. 이탈리아 보건 당국은 3일 오후 6시(현지시간)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2502명, 사망자는 79명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완치된 환자는 160명으로 완치율은 6.4%다.
이란은 3월 4일 정오 현재 18.9%의 완치율을 보였다. 이란 보건부는 이날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586명 늘어 2922명이 됐다고 밝혔다. 누적 완치자는 522명으로 중국 외 국가 중 가장 많다. 확진자가 100명 이상 나온 프랑스, 독일, 미국에서도 완치율은 각각 5.6%, 6.6%, 7%로 나타난다. 홍콩은 101명 중 37명이 완치돼 36%의 완치율을 보였다.
한국처럼 완치율이 1%도 안 되는 나라는 찾아보기 힘들다. 한국의 낮은 완치율은 여태까지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지난 3월 2일 낮은 완치율과 관련, “외국과 구체적인 차이는 종전 기준으로는 우리나라가 가장 엄격한 기준을 고수했다는 게 일반적”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란과 비교하면 기준 문제는 더욱 선명해진다. 이란은 현재까지 92명이 코로나19로 숨져 중국 다음으로 사망자가 많지만 완치율도 높다. 미국의 경제 제재로 의약품 등을 구하기 어렵고 의료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완치 기준을 과하게 낮게 설정했다고 의심할 수 있다. 중국에서도 완치 이후 재감염 사례가 나오면서 완치 판정 기준을 재설정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한국은 대규모 검사 역량과 신속한 확진자 동선 공개, ‘드라이브 스루’ 현장진료소 등을 통해 외신들로부터 적극적이고 모범적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격리해제 조치 등 완치 판정에는 다른 나라보다 보수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우리 보건 당국이 최근 확진자 퇴원 기준을 완화하기로 하면서 앞으로 한국의 완치율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3월 2일 새로 시행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지침’(7판)에 따라 앞으로 호흡기 검체 유전자 증폭(PCR) 검사 2회 음성 기준을 충족하지 않아도 발열이 없고 증상이 호전되면 퇴원하도록 했다. 기존에는 증상이 모두 사라진 다음 48시간이 지난 뒤 PCR 검사를 24시간 간격으로 2회 실시해 음성일 경우 격리해제 판정을 받게 했다.
팔짱 끼고 딴 생각한 추미애… 여당서도 질책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불성실한 답변 태도’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피감기관 대표로 국회를 찾은 추 장관은 의원 질의 과정 중 팔짱을 끼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보였으며, 여당에서도 우려 섞인 목소리가 제기됐다. 추미애 장관은 3월 4일 법사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검찰청법 개정안 관련해 질의를 한 주광덕 미래통합당 의원과 언쟁을 벌였다. 주광덕 의원은 자신의 질문에 대해 추 장관이 의도와 어긋난 답변을 하자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추미애 장관이 답변을 이어가자 “잠깐만요. 장관님. 장관님. 지금 제가 질문을 하지 않냐”며 제지했다.
하지만 추미애 장관은 “답변을 끊어버리면, 어디까지 답변할지 오해가 생겨서 일단 문장을 시작했으면 끝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응수했다. 주 의원이 “대정부질문 때도 질문 의원 취지에 상응한 답변이 아니고 서면 자료 준비해온 것을, 제지에도 불구하고 읽어가는 모습이 과연 5선 경력 의원이 맞는지 실망스럽고 유감스러웠다”고 지적하자 추 장관도 “의원님은 내용을 다 알아서 괜찮지만, 국민도 이 방송을 듣고 있다. 국민께 이해될 수 있도록 말씀드려야 한다”고 맞섰다.
의원들의 질의에 집중하지 않다가 답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했다. 박지원 민생당 의원이 채무파산법률 개정안 관련에 대한 법무부의 입장을 묻자 추 장관은 “죄송하다. 잠깐 딴 생각했다”는 의외의 답변을 내놨다. 지난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추 장관을 옹호했던 박 의원조차 “딴 생각하면 안되죠”라고 일침을 가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추미애 장관은 오신환 통합당 의원이 신천지 압수수색 관련해 질책성 발언을 이어가는 과정에서는 30초정도 팔짱을 낀 채 불쾌한 표정으로 질의를 듣기도 했다.
같은 당 장제원 의원이 질책의 의미로 “취임한 지 얼마나 됐느냐”고 지적하자 추미애 장관은 답변을 거부하다가 결국 “취임한 지 1년이 넘은 느낌”이라고 답했다. 이에 여상규 법사위원장이 나서서 “(장관님은) 의원 질의에 취지에 맞춰 답변하면 된다”고 충고했다. 추미애 장관의 불성실한 답변 태도가 이어지자 여당에서도 우려가 나왔다.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법사위 간사는 “장관님이 국회의원 선배지만 이 자리에선 의원들과 다투는듯한 모습은 조심하고, 유연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한편, 추미애 장관은 이날 검찰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지시한 것과 관련해 “야당 대표(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께서도 어느 누구든지 (정부 당국에) 협조할 필요가 있다고, 그 절박성을 같은 날 강조했다” 면서 “국민 86% 이상이 압수수색의 필요성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추미애 장관은 ‘법무부 장관이 특정 사안에 대한 압수수색을 검찰에 지시한 전례가 없다’는 지적에는 “지금의 코로나 19는 전례가 없었던 감염병이다. 여기에 대한 비상한 대책이 필요한 것”이라면서 “보수적으로 전례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너무나 소극적인 행정”이라고 반박했다. 추미애 장관은 특히 “감염병예방법과 형법에 기초해서 역학조사의 의도적·조직적 거부에 대해서는 고발이나 수사 의뢰가 없더라도 즉시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에 대해 대비를 하라고 일반 지시를 내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합당, PK 피바람… 홍준표ㆍ김태호 컷오프
미래통합당 4ㆍ15 총선 공천의 최대 뇌관이었던 부산ㆍ경남ㆍ울산(PK) 지역에 3월 5일 ‘피바람’이 불었다. 공천관리위원회의 험지 출마 요구를 거부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전신)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지사는 결국 컷오프(공천배제)됐다. 국회부의장을 지낸 5선의 이주영(경남 창원마산합포) 의원과 4선 김재경(경남 진주을) 의원, 재선 김한표(경남 거제) 원내수석 부대표, 비례대표인 김성태 의원 등도 경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줄줄이 탈락했다.
홍준표 전 대표가 공천 관문을 넘지 못하면서 5선 의원으로 여의도에 재입성해 대권에 도전하려는 그의 전략에 차질이 생겼다. 통합당 공관위는 홍준표 전 대표가 공천을 신청한 양산을에서 나동연 전 양산시장과 박인ㆍ이장권 전 경남 도의원 등 3명의 경선을 붙였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양산을 후보로 뛰고 있다. 통합당이 김두관 전 지사의 대항마로 홍준표 전 대표라는 ‘거물’이 아닌 지역 출신의 ‘신인’을 내세우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홍준표 전 대표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면 상당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홍준표 전 대표는 고향인 경남 밀양ㆍ창녕ㆍ의령ㆍ함안을 노리다 공관위의 ‘수도권 험지 출마’ 요구가 거듭되자 양산을로 방향을 틀었다. 문재인 대통령 사저가 있는 양산을이‘영남권 험지’라는 이유를 들었지만, 황교안 대표 등 지도부와 공관위의 반응은 냉랭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15 총선에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 국회부의장 출신 이주영 의원, 경남 진주을의 4선 김재경 의원, 원내수석부대표인 경남 거제의 김한표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했다고 3월 5일 발표했다.
김태호 전 지사 역시 공관위의 험지 출마 요구를 거부하고 고향인 경남 산청ㆍ함양ㆍ거창ㆍ합천 출마를 고집하다 고배를 마셨다. 이 지역에선 강석진 의원과 신성범 전 의원이 경쟁을 치르게 됐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뒷문을 열어 놓지 않았다”고 말해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지사를 다른 지역에 공천할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민주당ㆍ국민의당 등을 거쳐 통합당에 최근 입당한 재선의 이언주 의원은 부산 중ㆍ영도 전략 공천이 유력하게 거론됐으나, 부산 남을 지역에 전략 공천됐다.
공관위는 보수 통합 의미를 부각시키기 위해 경기 광명을에서 재선을 한 이언주 의원에 통합당 텃밭을 내줬다. 서울 서초갑에서 컷오프됐던 3선 이혜훈 의원은 서울 동대문을에서 민영삼 전 정치평론가, 강명구 전 경희대 겸임교수와 경선을 치르게 돼 재기의 기회를 얻었다. 서울 강남갑 현역으로 험지 출마를 선언한 이종구 의원은 경기 광주을에서 단수공천을 받았다. 이와 함께 서병수 전 부산시장이 부산 진갑에 전략 공천되면서 황교안 대표 측근인 원영섭 조직부총장이 탈락했다.
서병수 전 시장은 김영춘 민주당 의원과 빅매치를 벌이게 됐다. 서병수 전 시장 동생인 서범수 전 울산경찰청장은 울산 울주군에서 경선을 치른다. 경남 밀양ㆍ창녕ㆍ의령ㆍ함안에선 조해진 전 의원이, 부산 북구강서갑에선 박민식 전 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의 당사자인 김기현 전 울산시장은 울산 남을에서 박맹우 전 통합당 사무총장과 경선에서 맞붙게 됐고,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은 울산 중구에서 박성민 전 중구청장과 경쟁한다.
공천 탈락한… 홍준표 - 김태호 - 이주영 - 김재경 - 김한표
3월의 배부른산 풍경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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