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연정(洗然亭)
우리나라 조경유적 중 특이한 곳으로,
고산의 기발한 착상이 잘 나타난다.
개울에 보를(판석보, 일명 굴뚝다리)를 막아 논에 물을 대는 원리로 조성된
세연지는 산중에 은둔하는 선비의 원림으로서 화려하고 규모가 크다.
어부사시사는 주로 이곳에서 창작되었다.
세연정에 편액을 달았는데,
중앙에는 세연정, 남쪽에는 낙기란(樂飢欄), 서쪽에는 동하각(同何閣),
동쪽에는 호광루(呼光樓)라 하였다.
세연정은 1992년 12월 복원되었다.
청별 선착장에서 도보로 20분, 차량으로는 5분이 걸린다.
주변에 민박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세연정(洗然亭)
세연정(洗然亭)
세연정(洗然亭)
세연정 앞
사투암(射投岩)
[ 화살을 쏜 바위라 해서
사투암이라 명명되었다고 한다.]
세연정 앞
혹약암(惑躍岩)
[ 바위의 모습이
마치 도약하는 것 같아서
그리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세연정 앞
곡지(曲池)
세연정 앞 곡지(曲池)를 조성하기 위해 쌓은
판석보(板石洑)
세연정
동천석실(洞天石室) 입구에서 올려다본
동천석실(洞天石室)
동천이라는 뜻은 산천이 두루 경치 좋은 곳이란 의미도 되고,
신선이 사는 곳도 되며, 하늘로 통한다는 뜻도 된다.
석실은 석조로 된 거실임은 물론이지만
산중에 은거하는 방이나 책을 잘 보존해 둔 곳이란 뜻도 된다.
안산 중턱의 암벽에 조성한 휴식 공간으로서
석제(石悌)와 석문(石門), 석담(石潭), 석천(石泉),
석폭(石瀑), 석대(石臺) 및 희황교(羲皇僑) 유적이 있다.
고산 윤선도는 부용동 제일의 절승이라 했다.
그리고 해 저물녘에 차를 끊이는 연기가 선경처럼 보였다 하여
석실모연(石室募烟)이라하고, 부용동 8경이라 했다
동천석실에서 바라본
부용동
동천석실의 2 석실 중
아랫쪽에 위치한
자그마한 석실
동천석실의 2 석실 중
윗쪽에 위치한
석실
동천석실의 2 석실 중
윗쪽에 위치한
석실
동천석실의 2 석실 중
윗쪽에 위치한
석실에서 내려다본
아랫쪽 석실
낙서재(樂書齋)
고산 윤선도가 살았던 집터이다.
초가로 집을 지었다가 나라에서 송금령(松禁令)으로 소나무를 못 베게 하자
잡목을 베어 세간집을 지었다.
낙서재는 사방으로 퇴를 달았다.
낙서재 남쪽에 잠을 자는 무민당(無悶當)이라는 집을 짓고 편액도 달았다.
무민당 옆에 연못을 파고 연꽃을 심었으며,
낙서재와 무민당 사이에 동와(東窩)와 서와(西窩)의 각한칸 집을 지었다.
낙서재 뒷편에 소은병(小隱屛)이라는 바위가 있는데
고산 윤선도는 엄동설한에도 이 곳에서 사색에 잠겼다고 한다.
지금은 낙서재, 무민당, 동와, 서와의 흔적만 남아 있고
귀암(龜岩)의 자리에 민묘 2기만 자리잡고 있다.
곡수당(曲水堂)
한자리주세요(비탑승)*^^~
늘벗님!!무등골에서의 첫산행신청 뜨거운 가슴으로 대빵 환영합니다.
함께 보길도 멋지고 재미난 산행길 정답게 걸어보시게요??^&^
좌석 좋은 곳으로 안내해드립니다.
땅끝형님 컴푸터 못들어가신다고 대신 신청들어왔습니다.(롯)
41번 창가 자리 부탁한다고요.....^&^
무진주와 참석합니다
당연히 함께 가실분들이죠 잉...또 언제 갈지 모르니깐 보길도 섬산행 힘차게
걸어가야죠..좌석 안내해드립니다.^&^
아직도 자리가 ...,A코스로 ...,
당연히 같이 가야제...하마터면 좌석 다 매진 될뻔 봤는데 운이 좋구만 험멜님..^&^
좌석 통로쪽으로 인도합니다.^&^
좌석이 몇 좌석 없네요..빨리들 신청하셔야 겠네요...서두르세용..^&^
참석합니다.....
워따메!!형님 머시 그라고 바뿌셧가니 이제사 신청을..당연히 무등골호에서 함께 가셔야지라..
좌석 안내해드립니다.^&^
한자리 부탁해도 될까요(월)
당연히 좌석 드려야지요..환영합니다.용봉독수리님..좌석 안내해드립니다.
보길도 섬산행 정다운 산행길 걸어가십시당..^&^
참석합니다..
당연히 무등골에서 함께 보길도 섬산행 함께 가야지요...살짝 늦어붓네요 잉..
좌석 좋은 곳으로 안내합니다.^&^
불곰님도참석하신답니다..
흐으메!!불곰형님도 당연히 함께 가야겠지요...내년엔 개근상 도전을 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당...
좌석 안내해 드립니다.^&^
차오름참석합니다 -비-
좌석2자리주세용 박수희, 정덕규
박수희(비) 정덕규(비)
영심이랑 함께 참석합니당!~~~~
자리주라는 말은 언감생심 (焉敢生心)이죠 죄송해요
그래도 조금한 틈이라도 주셔요 ~~~~~~~~~~~~~~~~~꾸벅
넘 오랜만이시네요.....환영합니다^^
자주보시게요ㅎㅎㅎㅎㅎㅎ
흐으메에!!행님 어여 오씨요 무쟈게 대빵 보고팠어요...^&^일단은
함께 떠납시다요 보길도로....찌그덩 찌그덩 아야차~~~~
입금확인: 험멜,현대기획,이실장,차오름,땅끝,조동,부싯돌,미네르바,두울,코스모스,진주아외3명,밝은햇살,앙드레최,무진주, 용봉독수리,황비,노라조,노라조따라,이은희,김미영,불곰,죠이,야화,샤갈,영심이,설화,찰리박,첨단골,지민1004.지민이
잎새,
현재시간11월30일 오전 열두시.....
저도 낑겨 주세요
고순례언니께서 사정이생기셔서 참석하지못하신데요~~ 아쉽지만 담번 산행에서 뵙자하셨어요~~
박수희, 정덕규씨 개인적사정으로 이번산행은 동참못하게되었습니다.
문장형님께서 일요일 갑자기 일이 있으셔서 불가피하게 참석 못하신다고 연락왔네요..
오랜만에 정다운 산행길 걸어볼려고 했는데...참으로 안타깝네요..^&^
만원이네요. 입석은 안되죠?^^
입석도 괜찮으시다면 오세요..함께 갑시다..저는 천장에 붙어서 갈려는디요..^&^
아지ㄱ 20분 좌석 있습니다. 천장 및 지붕 ㅎㅎ
발등다쳐서산행못해 예약취소합니다
빨리 완쾌하기를 빕니다.
에고!!늘벗님 어쩌다가 발등 다치셨다요...안타깝습니다...빨리 컨디션 되찾으시고 다음 산행때 꼭 뵙기를
청합니다.송년산행때 보시게요..^&^
빨리 나으시길...제가 대신 수고하겠습니다^^
공지 말씀 올립니다.내일 정기산행 아침식사 ""찰밥""제공합니다.다들
참고하여 주십시요..^&^내일 행복한 마음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