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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준 詩人의 악양편지
 
 
 
카페 게시글
악양편지 여름의 도리
동쪽매화(남준) 추천 2 조회 937 15.08.02 15:21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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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이런 ... 이쯤되면 이 인간?이란 말이 나올법 하죠잉?^^ 친동생 온다며 잠 자리 습기제거 한다시며 이 무더위에
    저러셔분다~~~이건 분명 복수일테다 ㅋ 불어나는 매니져의 몸뚱이 콜레스테롤에 대한 나름의 복수!!!

  • 15.08.02 17:52

    재미있게 보내시고요.
    친동생을 보살피는 맘.^^
    그런분을 보듬는 매니저...
    ㅎㅎ

  • 15.08.02 19:43

    오늘밤 뜨끈뜨끈 지지는 건가요?ㅎ

  • 15.08.03 12:56

    그래두 머~
    어제보단 들 춘디유!
    으찌으찌 젼뎌지것쥬~^^

  • 15.08.02 17:45

    밤기온이 30'C 무쟈게 덥지만 곳곳에 익어가는거 보며 참고 지내요

  • 15.08.02 17:52

    네. 감사 푸르름. 싱그러움.

  • 15.08.02 17:55

    도리란 말에 대한...
    참 저도 그놈의 도리 때문에
    영혼만 자유를 추구...
    그래도 순응 하면서...

  • 15.08.02 18:05

    하루종일 오락가락
    늦장마덕에 선풍기는 마루에서 혼자 돌고 부채 설렁설렁
    중독되어가기 딱 좋은 일욜오후
    안뇽~ 가시연꽃아~~~!^^
    이리 여름도 달려왔다 달려가거늘
    울마당에 연꽃이랑 수련은 언제 나올까
    기둘리는 설렘이 가슴가득.....

  • 15.08.02 21:18

    여기는 제발 소낙비라도 왔으면 합니다.
    서점에 가서 책 가지고 오는 순간...
    심장이 쿵쿵...뭉클 하더라고요.

    "함부로 인생을 가늠자 대지마라"
    저한테는 완전 치유의 말인듯^^

  • 15.08.02 18:08

    서점이 시~원하고 좋습니다.
    땡볕에서 버티며 할 일 하는 생명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만큼 시퍼런 이 마음도 제발 빨갛게 익었으면...ㅠ

  • 15.08.02 21:11

    서울 교보인가요?
    참... 빼 먹은데가. 반디앤루이스는...

  • 15.08.04 08:30

    진주시 가좌동 진주MBC 지하에 있는 진주문고입니다.
    진주시 평거동에 본점이 있고, 이번에 시집 <중독자>를 낸 펄북스 출판사도 평거동에 사무실이 있는듯..
    (055-743-4123)

  • 15.08.02 20:10

    흐미~~~
    플.공주 고생하셨네.^^
    난 내일이라사
    두손 모으고 출동~~~!!!
    하늘은 아랑곳없이 왼종일 우르르쾅!쾅!!!

  • 15.08.02 20:45

    그대 이기고 싶은가...^^
    부러우면...ㅎ

  • 15.08.02 21:00

    부러움에 지쳐서...
    그래도 즐겁다.
    해피바이러스의 출현들이...

  • 15.08.02 21:56

    뭐지..... 이 재빠른 액션?
    전주에서 동매로 튀셨다는 말씀?
    음식도 안 올라왔는데 쨥짤하게 염장되는 이 기분 뭐지...ㅎㅎ

  • 15.08.03 12:44

    여름도 그 도리를 다하는데,
    내도 얼릉 도리를 깨우쳐얄낀데...

  • 15.08.03 12:53

    할 도리를 다하는 자연에게 어찌 뭐라 할 수 있으리..
    순응하여 길들이면 살만 한걸~~ㅎ
    자연보고 도리를 저버리라 할 수도 없고..
    부채 안에 산들 바람 꺼내어 옆에 두고
    두 번 중독자에 빠지니 더위쯤이야 하고 있습니다.
    참, 지난 추억 요것도 함께요....^^

  • 15.08.03 13:37

    금새 군불 열 걱정허는 날이 오꺼그마... ^^

  • 15.08.03 16:46

    여름은 여름답게 더워야 하는뎅 당췌 더울 기회를 안준당께용~^^

  • 15.08.03 20:17

    어휴~벌써 입추가 오일 남았네요.
    여기 산들~산들~션한 바람 즐기며
    벌써 가을 생각합니다.참 금방 가네요^^

  • 15.08.03 23:48

    맑고 푸른 지리산바람을 항그석 품은 부채야--
    너 정말 멋스럽구나!
    네가 말이지.. 새 처럼 날아서 우리집에 온다면..
    이 더위 중에 오기만 한다면--
    난 지금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 작성자 15.08.05 06:48

    주소 불러주셔
    퓨리릭 날려줄께욤 ^^

  • 15.08.18 21:59

    ? 꺅!!!! 후왓~~~~~
    경남 통영시 북신발개등1길 11 거송뉴월드 503호
    윤원숙 앞
    (혹시 몰라서 우편번호도 쓰겠사옴미다..)53042

    ㄷ ㄷ ㄷ

  • 15.08.05 21:27

    @앵초(윤원숙) 와다다다닷~^^
    축하해욧~^

  • 15.08.06 21:26

    @담담(千嫙慧) 담담님, 쌩유~~

  • 15.08.06 23:54

    앵초님 얼마나 시원하실꼬!^^

  • 북신발개등이 뭐래요 ?,,, ㅎ

  • 15.08.18 22:01

    원래 '북신동' 이었고 지금은 '북신발개등' 이에욤ㅎ
    도로명은 머땜시 맹글었는지.. 나 원..
    4대강도 그렇코.. 씰데없는 데다가 국민들 혈세를 쓰시는 나랏님들..ㅉ
    북신; 어부들이 신는 짚신
    발개; 대나 발을 이용하여 고기를 잡는 어장이 있었던 포구
    등; 마을의 약간 높은 지대
    됐나요? ㅎ
    아, 얼마 전에 지산 속 얼음쐐기골에서 금수강산님이
    (도편수님이랑) 타잔놀이하던거-- 잼나게 봤심다요~!^^

  • @앵초(윤원숙) 예 알겟읍니다 옛 말들 좀 어렵네 ,, 사진이 전부는 아니지만 다행이네요 ,,,^^

  • 15.08.06 23:58

    북신발개등 설명 잘 읽었습니다.^^
    북신동과 북신시장이 익숙한데 그런 뜻이 있는 줄은 몰랐거든요.
    우편번호까지 바꿔서 더 힘들어요...

  • @앵초(윤원숙) 동 이름에 그런 뜻이... 하나 배우는 듯 합니다~ㅎ
    새주소나 새 우편번호는 좀 그렇긴하지만
    새주소가 역사이름들을 많이 파괴한다고 들었는데 오히려 뜻을 살린 것 같기도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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