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우리에게 (마6:12)
우리가 일생을 두고 풀어야 할 숙제가 있다면 그것은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천국이 있다 없다 논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천국에 우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셨고 준비되면 우리를 부르러 오신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지금 천국에서 우리의 거처를 예비하고 계시다는 말씀입니다. 죽었는데 살아 계시다는 증거가 됩니다.
고전15: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라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가 살아나지 못했다면 우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신다는 말씀도 거짓이 되고 우리의 믿음도 헛것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죽임을 당하셨지만 살아 계시고 그를 찾는 이들을 만나 주시고 열 달을 채우지 못한 칠삭둥이 같은 최영학 목사도 만나 주시고 주의 종으로 불러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반드시 어떻게 해서든지 예수님께서 건설하고 계신 천국에 들어가야 합니다.
[마18:9]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라고 말씀하셨고
마18: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천국이 얼마나 소중하면 눈을 빼어 버리고, 다리와 팔을 잘라 버리는 한이 있어도 꼭 가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우리 인생의 목표는 천국이고 영생입니다.
사망을 위해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먹고 살려고 고생하다 결국 죽음에 이르는 헛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천국의 영생을 위하여 힘쓰고 애쓰는 사람을 살아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천국의 삶을 누리다가 영생의 나라 저 천성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죄의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마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천국은 땅에서 매면 잠기고, 땅에서 풀면 열린다는 말씀입니다.
이 열쇠를 우리는 이미 모두 받았는데 이를 잘 활용하면 천국을 누리게 되지만 이를 활용하지 못하면 괴로운 인생길이 되는 것입니다.
아담이 가인과 아벨 두 아들을 낳았습니다. 형 가인이 동생 아벨을 미워하여 들에서 쳐 죽였습니다.
[창4:8]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
동생을 너무 미워해 죽였으므로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앓던 이가 빠진 것처럼 시원해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를 보시고 죽은 아벨을 찾으시는 것입니다.
[창4:9]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하나님은 가인에게 아벨이 어디 있느냐 물으시며 죄를 씻을 기회를 주셨습니다.
미움의 눈을 빼 버리고 동생을 쳐 죽이는 살인하는 손과 발을 찍어버릴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가인은 거절합니다.
“내가 아벨을 지키는 자이니까?” 라며 반발한 것입니다.
세상에서 죄의 문제를 이야기하면 모두가 입에 거품을 물고 반발합니다.
“나는 죄가 없고 깨끗한 사람이야” 라며 반항합니다.
동생을 죽인 가인과 같이 땅에서 꽁꽁 묶어 하늘에서도 꽁꽁 묶는 저주받은 삶을 사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3: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땀을 흘려가며 이리저리 분주하게 움직이며 바쁘게 살아보았지만 결국 저주받은 땅에서 나는 채소를 먹으려고 그렇게 고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죄가 없다 그러므로 저주도 없어서 돈 많이 벌어서 떵떵거리며 살겠다는 미련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데 가슴이 아픕니다.
죄를 푸는 것이 땅에서 푸는 것이고 하늘에서 풀리는 최고의 방법이 됩니다.
두 번째로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말씀하셨고
[막1:1]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죄의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이 죄의 문제를 풀어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아들을 보내 주신 것입니다.
[요3:36]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말씀하셨고
시2: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요일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라고 말씀합니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라고 예수님은 선언하십니다.
여러분의 삶에 문제가 심각하여 여러분의 삶을 곤고하게 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예수님을 그리스도 즉 구세주로 믿고 그 앞에 자복하고 기도하십시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이 한마디 기도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습니다.
그분이 우리의 모든 죄악을 십자가에 못 박고 우리의 저주를 풀어주셨음을 믿고 기도하는 모든 이들에게 저주를 풀어주시며 매인 것을 풀어주시며 하늘에서 풀리게 하시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죄를 용서해야 합니다.
마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라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인과응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행한 대로 받는다는 것입니다.
용서하는 성도는 온유한 사람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은 사람이 됩니다.
마6: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마6: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말씀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나의 모든 죄가 씻어졌는데 나는 남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지 않는다면 이는 모순입니다.
엡4: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크기는 나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하는 것이 잣대가 되는 것입니다.
마9: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라고 말씀합니다.
모든 문제가 발생하는 요인은 죄의 문제임을 성경은 밝히 말씀합니다.
행3: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그렇습니다.
무거운 죄 짐을 내려놓기를 원한다면 나의 은밀한 죄를 주님 앞에 회개하는 것은 물론 나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하는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근심 걱정 염려 탄식의 문제를 내가 끼고 있으면 병이 되고 암 덩어리가 되어 사망에 이르지만 주님 앞에 속 시원하게 털어놓으면 유쾌하게 되는 은혜를 받게 됩니다.
[요일4:20]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라고 말씀합니다.
[벧전4:8]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이 우리를 덮고 있으니 용서의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합시다.
미움 다툼 시기 질투를 십자가 앞에 내려놓아야 기도의 문이 열리게 됩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사람을 용서하오니 나의 죄도 용서하시옵소서. 아멘
https://youtu.be/CdLUCrya9d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