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인포에서 폼폼 DIY 린도 접시꽂이 선반인데 우리집과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간단히 길이를 잘라 제가 원했던 공간에~~쏙~~넣어 주었답니다. 깔끔하니 좋으네요^^
폼폼 DIY 린도 접시꽂이 선반이예요. 사이즈를 미리 생각하지 못하고 주문했더니 제가 설치하고자 했던 공간에 사이즈가 맞지 않아 아일랜드 식탁 위에 올려두고 사용하고 있었답니다.
사실.. 아일랜드 식탁 위에서 사용하기에도 사이즈가 조금 커서 과감하게 저희집에 맞는 사이즈로 잘라주기로 했어요.
접시꽂이 방향 말고 반대편을 잘라주면 크게 문제될 일이 없을 것 같더라구요.
원하는 사이즈대로 표시를 해준 후 잘라주었답니다.
옆판에 피스구멍이 있어서 자른 후 그대로 다시 분리하여 옆면만 다시 박아주면 되는 간단한 작업^^
길이는 조금 짧아졌지만 저희집에 꼭 필요했던 사이즈의 접시꽂이가 완성되었답니다.
제가 놓아주고 싶었던 공간에~~쏙!!!
제가 자주 사용하는 접시들을 또로록~~꽂아주면 주방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접시꽂이가 완성된답니다.
제가 원했던 공간에 딱~~맞게 들어가니 너무 깔끔해졌어요.
주방에서 제가 자주 사용하게 되는 접시들이예요~
접시꽂이의 상단에는 선반을 만들어 올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럼 이것저것 올려두기도 좋을 것 같구요.
처음보다 폭이 좁아진 선반이지만, 저는 미니도마랑 타일트레이 등을 보관하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깔끔해졌네요^^ 나중에 오른쪽에 있는 문도 산뜻한 컬러로 페인팅을 해보고 싶어요.
간단히 잘라주는 작업만으로 우리집에 꼭 맞는 원목 접시꽂이가 생겼답니다.
이상 하마미의 원목 접시꽂이 사이즈에 맞게 리폼하기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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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amami`s Lovely House 원문보기 글쓴이: 하마미
첫댓글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