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의 계절이 다가왔네요
주말이면 이산 저산 등산객들로 많이도 붐비네요
같은 이름을 가진 청계산은 전국에도 몇개가있고 서울 수도권에만 해도
세개의 청계산이 있네요
서울에 있는 청계산은 예전에 다녀왔었고
요번에는 양평에 있는 청계산을 다녀왔습니다
아침일찍 용산역으로가서 전철을타고 국수역으로 향합니다
청계산 산행 코스입니다
국수역에 내려 산행을 시작합니다
청계산 등산 안내도
청계산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는중 굴다리를 지나가야합니다
굴다리를 지나니 청계산 올라가는길이 양갈래이네요
신촌방향으로 향합니다
청계산 정상까지는 4.75 k 꽤 먼거리이네요
산행길 첫머리 가볍게 산행을 시작합니다
국수역에서 어느정도 걸어왔네요
약수터에 도착을 했습니다
거북이 입에서 내품는 약수물
정자동에서 올라오는 만남의 삼거리길 정상까지는 아직도 먼거리이네요
정상을 향해 계속 올라가고 있는중
등산로가 가벼운 산책길 같은곳을 지나갑니다
형제봉 올라가는 가벼운 깔딱고개 저위에 전망대가 보이는것이
형제봉에 다 온것같습니다
형제봉 도착 여기에서 부용산 청계산 갈림길입니다
형제봉을 지나 다시 청계산 정상으로 향합니다
나무숲이 우거진 등산로 땀은 나도 더운지는 모르게올라갑니다
정상까지는 1k 남아있네요 힘을내고 올라갑니다
송전탑 밑을 지나가고 있는중
정상까지 올라가는길이 힘들어 쉼터에 앉아 잠시 커피한잔 마십니다
청계산 정상에 가까히 왔나보네요 막바지 힘을냅니다
청계산 정상에 도착을 했습니다
국수역에서 정상까지 쉬엄 쉬엄 왔는데 두시간 조금 더 걸리네요
청계산 정상석 658 미터 산은 그리 높지는 안하네요
청계산 정상에서 올라왔든 길을 다시 돌아가지 안하고
목왕리 방향으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목왕리 방향으로 내려가는길은 급 깔딱고개이네요
하산길에 때가 되어 점심 식사를 하려고 준비중 건아하게 소주도 한잔합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하산길에 벤취형 소나무가 있네요
아무래도 사진 촬영하는곳 같아요
송골고개를 지나가고 있는중 계속 목왕리 방향으로 하산중입니다
목왕리 하산길이 가까히 와가네요
하산길에 꽃이 피어있어 하나 담아봅니다
이제 조금만 더가면 목왕리 벗고개길이네요
벗고개길에 하산을 했습니다
산에서 내려올때는 입산금지 표지판이 없든데
산행 초입에는 입산금지 현수막이 걸려있네요
여기에서 1k 거리를 내려가야 목왕이 버스종점이 있습니다
버스 종점으로 가는길에 한컷
이꽃도 담아보고 저는 꽃이름을 하나도 모르니 무슨꽃인지 꽃이름은 못적고 사진만 올려봅니다
이름 아는것은 밤송이 하나있네요
조금있으면 밤송이도 하나둘씩 떨어지겠네요
버스 종점을 향해 뚜벅 뚜벅
버스 종점에 도착을 했습니다
종점에는 왔는데 버스가 없어요
오후 5시 반차가 있기는 한다는데
두시간을 기다려야하고 그버스도 차가 밀리만 안올수도 있다하네요
에라 모르겠다 막걸리나 퍼마시러 갑니다
주막집에 붙어있는 버스 시간표를 참고 하시라고 올려놓습니다
버스도 없고 주막집에 앉아 도토리묵에 동동주 한잔씩 마시려고하네요
목왕리에서 양수역까지는 거리로는 5k 걸어서는 한시간
콜 택시를 부르면 따블로 줘야하기 때문에 8000원
우연히 지나가는 택시가있어 잡아타고 양수역에 도착하니 4000원 나오네요
택시를 타고 양수역에 도착 집으로 귀가합니다
첫댓글 저도 가장 예쁜꽃은 모르겠네요 ㅎㅎ 노랑꽃은 루드베키아같고 그 위엔 원추리가 맞다 싶습니다
꽃이름 갈켜주셔서 고마워요
근디 내일되면 또잊어버리네요
나이가 있어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