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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흙부대까폐에서 한달 이상 공부하고 드디어 작심하고 휴맨에 연락하게 되었음니다.
9월에설치비까지 400만원으로 합의하고 선금내고 10월 말에 설치하러왔다가 크레인을 따로 불러야한다고 크레인 추가로 제가 부담하고도 이동 장비가 없다고 마당에 두고 보름뒤에 와서 설치해 주었음니다.첨엔 집 뒷쪽 보일러실에 넣으려다 크기가 안된다 하여 그냥 뒷곁에 겨우 설치했음니다. 어려운 작업이었지만 열심히 설치해주신 두분기사님께 아직도 감사합니다.
불은 잘 붙었어요. 근데 방온도가 안올라가는거예요. 18도 이상 안올라가고 2층은 더욱 냉골이어서 마침 손님을 2층에 모셨다가 동태만들고 미안해서 죽는 줄 알았어요. 순환이 안되는 거 아닌지 의심해서 기존 기름보일러의 순환 펌프 2대를 같이 돌려보기도 했음니다. 점화는 안하고요. 조금 나은듯했어요. 그래도 전기비가 엄청 늘더군요. 그래 연락했지요. 운전상태도 보고할겸. 나중 순환펌프를 교환해주겠다고 하시더군요.(아직도 교환안되고 있지만) 그런데 그건 보일러가 집에서 너무 떨어져 그렇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수긍할 순없지만..그뒤 회사 동료와 낑낑거리며 아래 위치 벽에 붙여 이동했음니다. 보일러 온수 보온이 다른긴 해도 고작 10미터도 안되게 떨어졌다고 온도가 18도가 안올라간다고요??? 그 사이 배관도 급수와 순환수꼭지가 바뀌었다는 걸 발견 수정했고요. 제가 때는 나무가 너무 굵었다는 말에 도끼질에 박차를 가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청소하고 애지중지 운전했음니다.
근데 2차연소가 잘되면 연통끝에서 연기가 거의 나지않아야 한다고 여기서 배웠는데 계속 연기가 그것도 냄새가 심한 나는거에요. 그리고 그와 중에 배풍펜이 서더군요. 나무 진액에 떡이 되어서요 그래 얘기 들은대로 뜻어 청소 했어요 그 청소가 사실 쉽진않더라고요. 안떨어져요. 한번은 다시 돌아가더라고요. 그담은 아예 콘덴서가 나갓어요. 펜모터는 같은 걸로 다시 보내주시면서 나중엔 개선되 큰놈으로 가져와서 교환해주셨는데 연결이 안되니 다시와야겠다고 이음부 연통을 다시 보내겠다고 하셨지요.
그즈음 2차연소 불목이 좁아드는 현상이 보이기 시작했음니다.그래서 그런지 불이 중간에 꺼지는일이 자주 일어났지요.
연기도 여기저기서 셉니다. 혹 온도 안올라가는 원인이 여기 저기 세는곳에서 외부영하의 찬바람이 세들어가선 아닐까? 목진액은 어찌 그리 많이 생성되는지 매일 매일 제거 해주었음니다. 연소가 잘되면 안나와야하는 걸로 알았는데??????
외기유입 뎀퍼도 고장나 열린상태로 운전할 수 밖에 없엇음니다. 도움을 요청했지요. 저도 이즈음까진 마냥 고마운 마음으로 기다렸어요. 그래도 열심한 분이고 믿을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했지요. 그리고 당신이 최고라고 힘내라고 응원하기도 했음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자료를 보내드렸더니 고급인력이라고 치켜주시더군요. 그 사장님 오실 때마다 와인대접까지 화기애애했구요.....아래 사진은 휴낸사장님 우리집서 직접 찍으신거..
몇주만에 왔는데 노즐같은 철구조 불목을 제거하고 세멘트를 바르더라고요. 그래도 되는걸까? 걱정이되어 사장님께 직접통화까지했지요.
서비스 받은지 며칠안되어 시멘트가 계속 깨지네요. 또 연락했지요 어떻해해요. 불도 왔다갔다하고 구멍이 크게 (가로세로:2센치 7센치)났는데. 추운 지난 2월을 기름보일러를 때며 석유난로로 16도로 지내면서 견겼음니다. 몇주 지나 다시 왔음니다. 휀위치를 뒷쪽벽으로 옮겨주더군요. 뒤페널을 띁고 그냥 양철가위로 날리고 내부 단열재가 들어난 상태로 끝이라네요. 연소가 시원치 않다니까 1차화실내부에 공기 주입구를 마찮가지로 용접기로 넓혀주엇음니다. 앞의 문짝들도 조금씩 손봐주었고요. 연기가 많이 셋거든요.
펜을 큰거 써서 1차연소는 잘되는데(?) 연기가 많이 나고 2차연소실에 불기가 힘이 없더라고요. 그래 공기가 1차화실로 만가고 2차 연소에는 부족한 거 아닌가요 했더니, 위그림에서 오른쪽은 2차화실 아래 사진인데 하부에 구멍이 많아서 2차연소 공기주입에 문제없다고 하네요. 근데 제가 볼줄 몰라서 그런지 구멍이 안보이는데 말이죠..ㅈㅈ
근데 그것도 일주일을 지나지 못했음니다. 시멘트가 또 깨졌거든..ㅠㅠ. 요 3개월이 넘게 AS요청하고 있음니다.
저도 미안한 생각이 들정도로 여러번 왔다간 것도 사실인데.. 문제가 해결안되는데 어찌함니까.
지난 8개월여 보일러 땔때는 밤잠 제대로 자보지 못햇고 나무는 10톤(130만원)이나 샀는데 반정도밖에 못 때고 기름 보일러+ 석유난로기름 값으로 1백만원넘게 들고도 집안온도는 18도를 넘긴 적이 없음니다.
이젠 제 전화도 안받고 서비스도 차일피일 미루고 기다리라고 만하네요...
운좋게 고장 안나신분들도 있을 수 있고 서비스로 잘 해결된분들도 있겠지만 저같이 운없는 사람도 있다는 걸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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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꾼보일러좋습니다
3년정도사용중인데너무좋아요
검증이필요한 보일러를 선택하셔야 하는데 고생하시내요 실험용인듯한 느낌이 오내요
참 말 많고
이런 글 올라오면 함구하고
그래서 이런 댓글 달면 첨 본 닉으로 말 날려서
남의 일에 괜히 댓글 달았나 싶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개고생 필드실험용인겨 돈을400식이나덜어서 덜덜 떨고 이래서야원 아직기술이부족한겨 설치하고 온도가올라가서 방이따뜻한거 확인하고 가야지
고격이 봉인겨 자기집에 설치했다면 덜덜 떨고잠을 잘수있을련지 .....
여기분들중에는 만족하시는 분도 계시고 저같이 불만족하시는 분들도 있는게 현실입니다. 저도 50중반인데 힘들더군요.
불편을 얘기하면 무고한 휴맨을 음해하는 양하는 분위기고 말안들으면 서비스안해준다고 위협하고..섭섭함을 넘어 배신감까지드네요.
소비자보호원에서 연락왔어요. 휴맨에 초기에 지불한 400만원과 크레인비용 20만원까지 환불하라고 공문을 보냈다고요.
저도 이렇게 되는 게 맘편하지는않지만, 어찌되었건 참고하세요. 이렇게 되는 수도 있다고요.
지난겨울 휴맨때문에 마니 시끄러웠는데 시간이 가니 평가되는 군요. 저도 화목 설치할때 귀***보일러로 한참 시끄러울때였지요.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하였던가요. 좋은보일러는 조용희 입소문으로 평가되어진다 생각합니다. 추후 보일러 설치하시는 분들은
실 사용자님들의 사용 후기 필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떠나라님도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그타고 떠나진 마세요ㅎㅎ
어~~휴(남)매니아 카페 내용이 여기도 있내! 웬만하면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다 해주든데...
이젠 해줄건지 안해줄건지 질의를 해도 말을 안하고 무시하시는군요. 힘없는 소비자 길들이기하시나. 도배질했다고(이분 표현) 기분나쁘나빠 AS 못해주겠다는 건가요?
평생걱정하지 말라고 호들갑을 떨더니. 1년도 안돼 이게 뭠니까?
떠나라님 아직a/s안됬었는지요 아 --진정팔고나면 끝이란말인가 마음고생은 돈으로 환산안되는데 ...
아직입니다.. 갈데까지 가보자 생각이고요. 세상에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거예요.
이게 둘이 싸우는걸로 비쳐진다는 사실이 서글프게 하네요. 전 당연히 소비자로서 제작자에게 품질보증조건대로 계약을 지키라는 당연한 예기를 하는건데 대등하게 보이는상황인지 밋보이면 그나마 서비스도 안해주고 이사람처럼 개꼴이 될까 저어되어 그러는지요...
아마 북쪽상황이 그러려나요?
마음고생 많으셨네요 저 역시 두달전에 지방의 제품을 설치했는데 딱 한번 시운전하고 여름철이라 놔두었는데
보일러 케이스 아래쪽에서 물이 가끔 떨어지데요 긴급연락해서 손본다고 했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처음 판매할 때는 사장님이 직접 친절하게도 20여년 경력이니 뭐니 하지만 돈 받고나면 냉냉한 답변들이 기본...
보조 물탱크 다용도실 2층에 설치했는데 물이넘쳐 벽체의 벽지가 계속 촉촉한체로 있는가 하면 시공의 마무리가
하두 거칠어도 다음을 생각해서 투정도 못하고 아쉬운게 소비자가 되더라구요 참 화목보일러 다시는 설치하지
않아야 겠구나 싶습니다
휴맨님은 잠수탄나 팔고나면끝이란말인가 장사꾼은 어쩔수없다니까 떠나라님 절때가만 있어면 아니됨니다
소비자 고발센타 등등 불매운동이라도해야 되지안을까요
7월29일 소비자보호원에서 휴맨에 초기에 지불한 400만원과 크레인비용 20만원까지 환불하라고 공문을 보냈다고 했음음니다.
휴맨은 코방구를 뀌더군요.
"소보원요?
나는 대꾸조차아나했지요?
소보원이 판결기관입니까?
상식적이길 바랍니다" 라고 했음니다.
좀더 궁굼하신분은 http://blog.daum.net/jiwani7476/2650를 참조해보세요.
이양반 사업이 잘되는지 마케팅에 올리는듯 이젠 곳은터에까지 선전하더군요.
귀농하는사람들의 순수한맘을 모르는게 많아 절실한 상황을 이용하는듯해서...안따깝음니다.
저도 화목보일러 한대너을러고 두군데 전화했는데 a/s가 문제가되겠다는생각에 많이망설려지고 있슴니다
엔진톱사고 유압도끼사고 나무는 한20톤정도 준비했는데 비싸기도하고 믿을수가있어야지 팔고나면 나몰라라 소비자만 봉이되니
무슨 대책이있어야지 광고는 번지리하게해놋코 진짜장사꾼빢에 업단말인가 ????????????
소비자를 군림하는 자신이 교주인양 하는 못된 업자는 없어져야 한다는 생각인데..
울나라 분들 너무 너그러우신건지, 아님 남의 일이니까, 혹 똥튈까 피해의식이 있으신건지 제가 좀 외로움을 느끼는것도 현실입니다. 이업자는 이글보면 거보라고 기고만장하겠지요....
그러나 전 계속할겁니다.
끝까지 무엇인가를 보여주셔야 됨미다
외로운 참에 힘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님과 같은 시기에 sl-80 보일러를 설치했는데..... .
다른점은 저는 나무를 뽀개서 일년이상 처마밑에 쌓았다가 잘 말려진것을 땐것뿐인데 사용후기에서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