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표지
책머리에
좋은 시계를 가졎다고 좋은 시간을 가진 것은 아니다.
좋은 옷을 입었다고 좋은 사람은 아니다
내일을 앞당길수 없고 과거를 다시 슬수 없다.
오직 오늘과 현실이 있을 뿐이다
시간을 멈추지 못한다
단 1초의 시간도 멈출수가 없다
만물에 공평하고 만사에 공평하고 우주 법계에 공평하다
사람에게 평등한 것이 시간이다
시간은 저축할수 없고 시간은 재생할수도 없다.
그르나 시간은 모두에 평등하다
사람의 몸에 영양분이 필요 하듯이
사람의 영혼과 마음에도 영양분이 필요하다
하루에 1시간 자신의 마음과 영혼을 위헤서
참선 명상 염불 기도중 하나를 택해서
좋은 시간을 가지고 수행한다면 그는 좋은 시간을 가진 사람이다
시간은 멈출수 없고 시간은 재생할수 없지만
시간은 누구에게나 영원한 것이다
1.한가위 단상
사람의 향기는 인품에서 나온다.
부처님 법을 배워서 우리 모두 성불 하여야 한다.
중추절 한가위는 만곡의 열매가 익어서 모든 생명을 배부르게 한다.
그와 같이 부처님의 말씀은 만유중생의 마음을 「성불」하게 하신다.
부처님 제자 중에 마하가섭이란 분이 계신다.
그는 부처님 보다 나이가 휠씬 많았으며 부처님의 상수 제자 이시다.
그는 음악을 좋아 하시여 길을 가다가도 음악 소리가 나면 발길을 멈추고 음악을 들었다 한다.
음악은 생명이 있는 모든 생명체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소리 와 말 웅변 연주등은 마음과 영혼을 움직이는 묘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음악은 사람의 심금을 을리고 마음의 위안과 설레임 그리고 환상을 주기도 한다.
요즈음 노사연의 「바램」이란 노래와 가사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고 있다.
특히 가사중 "당신을 사랑해「우리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겁니다」 란 가사가 인생법문이다.
현대 십대 아이들의 음악 패턴을 이해 할수는 없지만 세계의 젊은 이들이 공감 하니 묘한 일이다.
부처님의 법을 제일먼저 「수기」 받으신 분이 가섭 존자다.
「염화미소」,
부처님 께서 어느날 영산회상에서 꽃을 높이 들고 미소를 지으시니 수만 관중이 있었으나 .
그 의미와 뜻을 아무도 모르는 데 가섭존자 혼자만 그 뜻을 알고 미소를 지었다 한다.
그것이 불교에 유명한 전설 「염화미소」「이심전심」 이다.
부처님의 깊은 뜻을 가섭존에게 전 하셨디고 하는 것이다.
「다자 탑전 반분자」
어느날 탑 앞에서 설법을 하시는 데 늣께온 가섭이 앉을 자리가 없자 부처님 께서 앉으신 자리을 반을 양보 하시는
모습.과 행동을 말한다.
올곧은 부처님의 법을 가섭에게 전하시는 실천이시다.
「곽시쌍부」.
부처님 께서 열반에 드시여 관을 짜서 불을 붙었으나 불이 붙지 않았다 한다.
가섭이 늦께 도착하여 예를 드리니 곽 밖으로 두발을 내보이셨다 한다.
이것이 「삼처전심」 이다.
보통 사람과 사람사이 에도 말없이 통한다.
서로가 이해가 되고 눈빛만 봐도 무엇을 원 하는 지 알수 있는 이치와 같은 말씀들 이다.
자신의 인생 에서 부처님과 가섭존자 처럼 이심전심 할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우리 모두는 아버지 어머니로 인하여 인간이란 생명을 얻었다.
부모님이 끈어주신 인생이란 티켓 기차표를 가지고 인생이란 기차여행을 하고 있다
부모님도 언제 어느 역에서 내릴지 모른다
형제 자매 친구 동료 들과 사랑하는 남편과 아내도 언제 어느역에서 내릴지 아무도 모른다.
추석 한가위는 온 가족이 모여서 온정을 나누는 날이다.
어렵고 힘들게 사는 형제를 위로하고 따뜻이 감사주는 날이다.
부모님은 자녀들이 말하지 않아도 그 속 마음을 다 안다
그르나 자녀들은 부모님의 속 마음을 모른다.
인생이란 티켓을 끈어준 부모님의 은혜는 하늘 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다.
사람들은 자기가 키우는 강아지와 는 잘 통해도 사람과는 잘 통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나라는 「아상」이 있기 때문에 장벽이 생겨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말 못하고 꼬리만 흔드는 강아지와는 잘 통해도. 같은 식구와 친구 동료가 통하지 못하는 것은 자신의 인품에
결격사유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려야 한다.
「삼처전심」,
눈빛만 보아도. 잘 아는것이 부모님의 온전한 사랑이다.
진 자리 마른자리 골라 누이고 기저귀 갈아 키워 준 자기다.
좋은 옷. 좋은 음식. 많은 용돈이 효도가 아니다 .
형제간에 우애 있고, 동기간에 화목하는, 아들과 며누리가 될때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를 기쁘게 하는 것이다.
2.지성(知性)
인간은 육체의 욕구로 살아가는 축생이 아니라.
정신의 욕구로 살아가는 지성의 동물이다.
먹고 입고 잠자는 것에 목을 매는 것이 아니라. 화려한 명품에 더 많은 욕구에 목을 맨다.
무엇을 생각 하느냐 에 따라서 인생은 확연이 다르다.
자기 역활을 다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정의를 사랑하고 평화를 사랑하고 평등과 자유를 사랑해야 한다.
누구나 결혼할때 부유하거나 가난해도 당신과 함께 한다는 약속과 서약을 한다.
손에 반지를 끼어주고 받으면서 굳은 맹세를 한다. 그르나 현실이 어려움에 작면하면 등기문제로 해여진다
등기 때문에 인생이란 주인공의 자리 엄마 아빠의 자리를 포기 한다.
인생이란 등기의 문제가 아니다 인생이란 옳은 일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거룩한 장소다.
힘 없는 이를 지켜주고 부조리 한 것을 바르게 하게 하는 것이다,
진정한 의미의 선택을 잘하여 힘들고 어려운 가정의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격려가 필요한 것이다.
가난하고 힘든 가정이지만 부부는 서로 의지하며 그 가정을 지켜야 한다
존재의 의미를 알고 던저진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인간의 지성이다.
철학과 종교는 다르다.
어떤 학승이 마조 도일 스님에게 물었다.
불법이 어디에 있습니까.?
바로 너 눈 앞에 있느니라.
눈 앞에 있다면 보이지 않은 것은 무슨 까닥 입니까.?
너는 너라는 것에 갇혀서 너를 못 보느니라.!
그렇다.
모두가 나 라는 것 때문에 고통과 괴로움이 생기고 불안 초초 비교로 인해 집착의 고가 따른다.
나는 시어머니 다 라는 아상 때문에 늘 며느리가 불만이다.
나 라는 자존심 때문에 친구와 동료 명예 직분으로 인해 섭섭함이 생기고 억울함이 생긴다.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그 왜. 큰 시비가 있든가.?
그 중애도 가난하고 돈이 없다고 천대받는 일때문에 백년가약이 수포로 돌아간다.
돈이 없어 멸시받는 일을 사람들은 제일 견디기 힘든 일이 되버렸다.
그 래서 돈이면 다 되고 돈이 없으면 죽는 다는 결론으로 살아들 간다.
불교 공부는 비우는 공부다
조실스님 방 입구나 총림 의 불이문 입구에 방하착 이란 문구가 그렇다.
자기의 식견이나 알음 알이를 모두 놓아 버리고 들어 오라는 말씀이다.
높은산 흰구름이 자유로운 것은 무심이기 때문이다.
무심은 자유이기 때문에 누구나 행복할수가 있는 것이다.
돈이 아무리 좋아도 사랑이 없는 세상엔 살수가 없다. 의리가 곧 사랑이다.
의리와 사랑에는 조건을 붙이지 않은다.
꽃이 떨어저 새입이 돋아 나는 푸르름은 자연스런 무심 이기 때문이다.
인생이란 길은=
부부와 가족 동료 도반이 함께가는 바라밀의 길이다.
누구나 행복하고 즐겁고 보람된 인생길을 가고 싶어하니 그 길이 바라밀 길이다.
인생은 벗과 더불어 동료와 함께 끼리끼리 맞추어 살아간다.
1.벗 에는 꽃과 같은 벗,
2.저울대 같은 벗(무개를 다는 저울)
3.산과 같은 벗.
4.땅과 같은 벗이 있다.
1.꽃과 같은 벗은 향기가 다하고 잎이 시들면 버리는 벗이다.
2.저울대 같은 벗은 직위가 올라가면 찾아오고 직위가 떨어지면 찾지 않은 벗 이다.
3.산과 같은 벗은 새나 짐승이 산을 의지 해서 살듯이 감사주는 안식처 같은 벗이다.
4.땅과 같은 벗은 온갓 곡식을 다 성장 시키며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해 희노애락을 같이 나누는 벗이다.
인생은 유턴 되지 않은 직선 길이다. 좌회전 할까.? 우회전 할까.?
가로질러 저혼자 만 빨리 가려는 약삭 빠른 생각이 사고를 부른다.
정직하게 신호등를 차선을 지키며 안전운전 하며 살아갈 일이다.
부유하거나 간난해도 함께하는 부부가 되야 한다.
아무리 재산이 많고 출세하여도 사랑이 없다면 실패한 가정이요 인생이다.
.3.공수래 공수거
물은 단 맛이 없으니 평생 마실 수 있다.
만약 물에 단 맛이 있다면 평생 마시지 못할 것이다
공기도 그와 같아서 공기에 향기가 있다면 평생 마실 수 없을 것이다.
공기에 향기가 난다면 지겨워서 마시지 못할 것이다
인생은 일회용이다
한번 밖에 없다.
인생이 한번밖에 없기 때문에 향기가 있고 맛도 있는 보람이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부드럽고 고운 말은 나도 기쁘고 상대를 기쁘게 한다.
화내고 짜증내면 자기도 괴롭고 상대도 괴롭게 한다.
인생이란 여정에 권태기가 없는 삶은 없다
상대에 덕을 보려는 기대감이 있다면 권태기가 온 것이다
자기만 손해보고 산다는 생각이 들면 부부간에도 이미 사랑은 떠나고 없다.
부부간에 덕을 보고 손해를 보고 산다는 인식이 든다면 이미 부부가 아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상대가 바뀌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상대가 기대하기 전에 내가 먼저 스스로 바꾸고 변해가야 한다.
습관과 습성이 몸에 배어서 자기가 변하지 못하고 고집만 한다면 가정의 식구들부터
왕따 당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관계에서 자존심은 버려야 모든 관계가 원활해지는 것이다
모든 관계는 서로가 자유로울 때 약속과 계선이 되고 조화를 이루어서 평화롭게 유지될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은 억압이나 조건 압박에서 이루어진 계약은 절대 원만할 수가 없다
상대를 자유롭게 놓아줄 때 상생의 자유와 대가 가 보장되기 때문에 그 관계는 오랜
신의와 믿음으로 서로에게 좋은 결과와 영향을 가져다 줄 것이다
나라는 사람은 천지 만물 70억 사람 중에 가장 오직 한사람 천상천하에 하나뿐인 존귀하고 고귀한 유아독존이다
내가 미워하는 사람이 많다면 나에게 문제가 많은 사람이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면 나는 행복한 사람인 것이다
남을 존중하고 보살피고 도와주고 좋아하여 준다면 그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척박한 현실의 압박에 살아 가드라도 지금 현재 살고 있다는 자체 하나 만 으로라도 나는 기적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 모두는 어리석게도 현재의 인생이란 기적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하루에 심장이 십만 번 뛰고 하루에 숨 쉬는 회수만 2만 번 호흡한다 한다.
이정도면 원만한 기계라도 고장이 나기 마련일 것이다
숨 쉬는 회수가 한 달에 삼백만 번. 일 년이면 3천6백 만 번이나 뛰는 심장이다
지금 자기만의 나이로 계산해 보아도 기적이 아니라 할 수 없다
스스로 기적을 이루고 살아가는 자신에 정말 고마워해야 한다.
즐겁게 산다는 것은 향락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불편을 주지 않고 피해를 주지 않고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는 것을 말한다.
사람들은 대게 남과 비교하기 때문에 행복하고 자유롭지 못하다
행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남과 비교하기 때문에 스스로 괴롭고 불편하고 불행해 지는 것이다
편하게 살면서도 이웃과 주변 남과 비교하여 불편함을 느끼며 신문과 방송 모든 정보 매체들을 통해서 비교 분석하여 스스로 부족하고 가진 것이 없다고 불행하게 느끼는 것이다
하루세끼 밥 잘 먹고 옷 입고 잠잘 자는 대도 가난하고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두가 불만족에 허덕이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백 년 전 에는 꿈도 꾸지 못한 편안하고 풍부한 해택 속에 살면서 불만을 가진다면 그는 천당이나 극락에 가드라도 불평불만에 시달려 사는 사람이 되고 마는 것이다
자기를 성찰하고 사는 사람은 바람이 그물에 걸리지 않듯이 불평과 불만에 걸리지 않는다.
알지 못 하드라도 인생은 공수래 공수 거다 모든 것은 공에서 오고 공으로 돌아간다.
..
4.성성적적./무불.
별빛 거슬러 날이 밝았네.
천년의 꿈길은 뜰앞에 잣나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는삶.
영원한 도반도, 영원한 사랑도.
인연따라 흘러가는 강물이리
생 이란.! 더불어 가는 길.
삶 이란.! 생.노.병.사.평등의 길
욕심내면 잃게되며.
비우면 채워지는 것이.
원공(圓空)의 이치
덧 없다 흘러가는 생멸 법 이여.
한송이 우담발화 가 자성에 피여나리.
일체 제불도 무상의 길로 가시고.
일체 중생도 무상의 길로 가시네.
부처님도 무상을 의지 하여 열반을 성취하시고.
일체 중생도 무상을 의지 하여 고해를 건너가네.
서쪽에서 오신 조사의 성성적적.
스스로 피우는 당당한 우담발화.
산과 물과 온 누리에 참 모습 그대로 일세.
달빛 은 잣나무에 걸려 한가롭고.
우담발화는 강물속에 한가롭네.
헌데 .!
무엇이 그렇게, 이렇게
찰나와 억겁을 넘나드는 가.?
5.법화경 에세이-1
한번 밖에 없는 인생 뜻이 있고 가치있고 보람되게 살아야 한다.
가장 높고 미묘한 법 여래의 진실한 뜻..
무상심심 미묘법. 백천만겁 난조우.아금문견 득수지. 원해여래 진실의. 다.
사람이 인생이란 산림(山林)을 살줄 알아야 한다.
나와 남을 비교하고 차별하는 마음을 뛰어넘어 서.평등하게 보는 지혜의 자비로. 공덕을 길러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이다.
차별 함을 넘어서 평등하게 보는 안목이 열릴때. 부처님 법답게 살아가는 사람이다.
평등하게 보는 마음. 차별없는 마음으로. 인생의 아름다운 꽃을 피워가야 한다.
맑고 깨끗한 지혜가 묻어 나는 성품의 소유자. 법화(法華 )의 꽃으로 피여 나란 말씀이다.
금은 보화를 태산같이 모아 남을 남을 위해 보시 하는 것 보다
진리의 법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마음을 깨닫게 해주는 공덕이 휠신 수승하다는 말씀이다.
물질로 도움을 주는 것 보다 진리릐 가치관으로 살아갈수 있도록.법을 가르처 주는 공덕이 더욱 효과적 이라는 것이다.
명곡"의 유명한 연주는 가사가 없어도 인종이 다르고 나라가 다르고 남여 노소가 달라도 모두에게 감동적으로 통 한다.
부처님의 경을 읽거나 염불을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부처님의 명호나 「나무 묘법연화경」 하고 제목만 꾸준히 염불해도.나는 새 가 옆에서 듣고 감동하여 꿩이 죽어서 아래마을에
천재 소년으로 태어나는 영험이 있다는 말씀이다.
일상의 생활에서 염불하는 습관을 길러서 후세에도 축복받는 염불행자가 되길 바란다.
자비 나 지혜의 눈으로 보면 모든 사람이 다 부처다.
그 사람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든.? 어떻게 살든.? 무슨 짓을 하든.? 그 사람의 선과 악을 전혀 문제 삼지 않은 다는 말이다.
요즘 말로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그대로 부처로 본다는 말씀이다.
부처님이 이세상에 출현하신 이유는 모든 사람에게 지혜를 열어주고 보여주고 깨닫게 해주고 들어가게 해 주시기 위해서 이다.
부처님의 지혜에 우리들을 들어가게 해 주신다.
부처님의 지혜를 깨닫게 해주고. 지혜에 들어가게. 보여주고. 열여주시기 위해서 이다.
그 것이 「볍화경」의 가르침 이다.
사람의 존재에 대한 참다운 가르침 사람은 지극히 고귀하고 지극히 높고. 존귀한 존재가 사람이란 가르침 이다.
모든 사람을 부처님 처럼 존중하여. 중생을 부처로 존중하며 살라는 지고지순한 가르침이다.
남을 섬기면 자신이 사랑 받는다.
6.법화경 에세이 -2
이 세상에 진리에 대한 가르침은 부처님 법 밖에 없다.
연꽃이 아름다운 것은 진흙탕 속에 자라면서 물들지 않고 깨끗하게 피여나기 때문이다.
진리란 가진자의 것이 아니라. 오염된 물속에서 살면서도 물들지 않은 고고함 이다.
이 세상 이치는 미묘하고. 미묘하다.
우리의 삶이 .연꽃과도 같은 이치란 말이다.
온갓 망상 온각 탐욕 온갓 탐.진.치 팔만사천 번뇌를 먹고 살아간다.
우리의 인생. 누구도 번뇌를 가지고 성장해 가지. 번뇌를 떠나 사는사람은 없다.
우리의 모습 이대로. 탐내고. 화내고. 어리석은 이대로가 천상천하에 존귀한 존재라는 것이다.
이 모습 이대로 사실그대로 불성 부처의 성품을 지닌 부처라는 사실이다.
부처님 경전을 읽거나 염불을 꾸준히 하면 사람의 인격이 날로 달라지고 변 한다는 점이다.
음해하고 묘락하고 별의별 시기와 질투로 남을 헌담하고 하는 일상에서 물들지 않은 불심" 지성의 연꽃이 핀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실로 지대한 「법력」이 아닐수 없다.
진흙속에 피는 연꽃의 생리 와 같이 우리 중생들도 부조리 하고 척박한 환경에 살드라도 우리의 불성 우리의 본성은 본래 청
정하여 물들지 않은 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가르침 이다..
연꽃은 다른 꽃과 달리 꽃씨와 꽃잎이 함께 자란다.
(인과동시)=중생과 부처가 둘이 아니라는 상징의 뜻을 지닌 꽃이라 한다.
그 자리 번뇌의 자리. 「번놔와 보리」가 함께 한다는 자리다.
"당신이 부처님 입니다".
「회삼귀일 일귀하처」의 자리다.
마음의 거품을 걷어내면 곱고 아름다운 연꽃이 피어난다.
자기가 알고있는 아집과 집착의 거품을 걷어내란 말씀이다.
부처님의 경를 독송하고 염불하면 자연스럽게 부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된다.
다른 사람으로 승화되며 업장이 소멸되고 복 받는 그날이 되는 것이다.
자신의 진정한 이익이 무엇일까.?
참으로 나에게 이익되는게 무엇일까.?
저승에 가서도 당당한 자신이 되는 것 그것은 염불 염송 뿐이다.
나에게 남는것 사랑도 돈도 명예도 권력도 행복도 아니다
나에게 영원히 남는 것은 염불해 놓은 「공덕」밖에 남지 않은다.
존재의 속박에서 슬기로워야 한다.
모든 것은 있다는 것에서 속박되어 버린다.
돈이 있다. 명예가 있다. 권력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자식이 있다. 남편이 있다. 아내가 있다
있다는 것이 모든 것이 나를 속박해 버린다.
없다 면. 또 없다는 것에 속박 되어 버린다.
그래서 묘하고 묘하다 하는 것이다. 있다. 없다.는 마음에 걸리지 않은 공부가 염불 염송 수행법 이다.
물들지 않고 걸림이 없고 속박 되지 않은 것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이 아니라.
물들어 아파하고. 걸려서 넘어지고. 구속되고 번뇌하는 곳이 연꽃이 필수있는 조건이란 말이다.
번뇌속에 보리(菩提)가 자라고. 탐진치. 「삼독의 물을 먹고 피는 꽃이 연꽃」이란 말이다.
음해하고 묘락하고 비판하는 정치현상에 살드라도.굳건히 견더내는 「보리심」 흙탕물에 살면서 물들지 않은 연꽃처럼 고고한
자기를 사랑하라. 는 가르침 이 「법화」이다.
7.법화경 에세이-3
진리의 발견,「처염상정」,
더러운 곳에서 자라지고 피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은다.
탐.진.치 삼독에 찌들어 살지만 부정적인 악습에 물들지 않게 살아간다는 가르침이다.
오늘 이대로의 모습, 화 잘내고 성 잘내고 짜증 잘내고 어리석기만 하는 내가."찰깍" 순간에 마음을 잘달래 (컨터럴)보리심으로
쓰기만 하면 바로 보살"이라는 것이다.
중생인 이대로 누구나 부처의 종자. 씨앗을 가진 소유자가 우리모두란 말씀이다.
더럽고 치사한 그런 존재가 사실 우리들이 지만 매일 매일 허덕이고 살아가는 일상의 모습이 연꽃을 피게 하는 동기란 것이다.
"찰깍" 순간의 보리심을 일으키게 하는 큰 힘은 평소에 염불하며 쌓아놓은 「염불심」 에서 나온다는 말씀이다.
「나무묘법 연화경」. 「나무 관세음 보살」.
이렇게 평소에 염불해 놓은 공덕의 저축은 괴롭고 어려울때 지혜의 힘으로 나타난다는 말씀이다.
모든 부처님. 모든 불보살님의 손 모습은 중생을 향해 계신다.
부족하고 모자라고 치사한 우리들을 도와주시기 위해 가는곳. 있는곳. 처처에서 보고 계신다.
부처님의 서원이 중생을 위하듯이. 모든 사람이 남을 위해 격려하고 칭찬하는 지성있는 불자가 되라는 것이다.
남을 존중하면 날로 자신의 인격이 달라진다.
염불을 꾸준히 하면 지성과 덕을 겸비한 인품있는 사람으로 변한다.
한번 만나면 또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야 한다.
한번 만났는데 다시는 만나지 말아야지 하는 사람이 되서는 안되는 것이다.
오늘 처음 만났지만 정말 편안하고 부드럽고 존경스런 사람이 되야 한다는 말씀이다.
달이 밝으면 별 들이 숨어버린다.
마음에 염불신심이 깊어지면 번뇌와 잡념은 저절로 숨어 버린다.
지식이나 학식은 필요없다.
그냥 부드러위 지려는 마음만 내면 된다.
모든 부처님의 명호나. 경전의 제목. 불보살님의 명호를 부르는 것이 염불이다.
넘어 진 사람을 일으켜 세워 주시고. 길 잃은 자에게 길을 가르처 주시고. 어두움 속에서 헤매는 자.에게 등불이 되어 주신다.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시며. 느끼게 하시여. 같이 함께 살아가자는 용기를 주신다.
"지혜"가 없으면 모든 관계가 캄캄해 진다.
"지혜"가 있어야 모든 관계가 풀리고 개선이 된다.
불보살의 광명이 비친다는 말씀은. 모든 어려움이 풀린다는 말이고. 캄캄한 밤길에 등불을 만난다는 말씀이다.
살아가는데 지혜"보다 더 지대하고 좋은 것은 없다.
지혜가 없으면 눈 덮힌 산야를 허기저서 해매는 배곺은 늑대의 삶을 살수밖에 없다.
「처염상정」더러움에 살면서. 더러움에 물들지 않은 아름다운 연꽃이. 바로 당신이요....우리들 이다.
8.육조스님 가르침
마음이 모든 것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마음 자체는 실재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은 저울에 달수 있는 실물이 아니다.
보여 줄수있는 형상이나 영구적인 것도 아니다.
유정(有情) 중생은 마음따라 움직이고.
무정(無情) 중생은 마음을 움직이지 않은다.
진정 움직이지 않은 마음을 찾고자 한다면 삶이 부동심 (不動心)이 되야한다.
우리의 본 마음은 움직이지 않으며 우리의 본질이여서 움직이지 않고 물들거나 절대 변 하지 않은다.
직업을 수행하고 돈을 벌고 좋은 음식을 찾고 좋아하는 사람을 찾으려는.그런 마음이 생기지만.그것이 실재 마음은 아니다.
참 마음은 전혀 움직이지 않은다.
전혀 변함없는 본질의 실체. 모든 형상을 형상 아닌 형상으로 보는.집착 없이 이해할수 있는 마음이 「진여」의 작용하는 마음
이다. 인생에 좀더 깊이를 알고자 하는 사람은 부지런히 정성으로 마음수행을 해야 한다.
자신의 관점이 다른 사람에게 공손히 합장하여. 그들을 기쁘게 하는것이 마음수행 이다.
논쟁에 집착하여 옳고 그름을 따저 집착 하면 법 (法)의 문을 가로막는 일이다.
또한 자신의 자성을 더렵혀 생사고에 떨어뜨린다.
선(禪))의 본질은 다툼도 없고 논쟁도 할 필요가 없다.
자성 에는 생사가 없지만 논쟁에 집착하고 개념적으로 따지려 든다면 자성이 생사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좋고. 저것은 나쁘고. 따저서 판단 하면 생사의 세계에 빠진다는 말이다.
우리의 본래 자성은 늙거나 아픈적이 없고 또한 죽거나 태어난 적이 없다.
이 말씀이 「육조스님」의 핵심적 가르침이다.
합장하고 상대를 기쁘게 하라.
그들이 행복하기를 기원하고 축원 하고 서원하라.
사람 마음의 땅에(本性) 온갓 씨앗이 있으니 두루 비만 내리면 그 싹을 티운다.
"문득 깨달았다면. 피여나는 꽃이 되리".
그리고 잎이 피고 자연히 깨달음의 열매는 절로 거두리라.
육조 스님 께서는 사람의 마음 바탕에 많은 씨앗이 있다고 하셨다.
모두가 깨달음의 열매을 거둘 가능성이 무한 하다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수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신다.
칭찬의 물을 주면 불가능은 없다고 하신다
팔 다리 없는 장애의 몸으로도 못 하는 것이 없다.
「백천 만겁 난조우」다.
비를 내려줄 좋은 인연을 만나는 것이 불법 인연이다.
가뭄에 단비를 만나면 싹이 틀것이고 꽃피고 잎이 피어서 보리의 열매가 열릴 것이다.
육조스님 왈.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일구(一句), 나무아미타불을 염불하는 것이 만세의 괴로움을 뛰어 나는 묘도(妙道)요,
불(佛)을 이루고 조사가 되는 정인(正因)이요, 삼계 인천(人天)의 안목이요,
마음을 밝히고 성(性)을 보는 혜등(慧燈)이요, 지옥을 깨뜨리는 맹장이요,
많은 올바르지 못한 것을 베는 보검이요,
오천대장(五千大藏)의 골수요, 팔만총지(八萬總持)의 중요한 길이요,
흑암(黑暗)을 여의는 명등이요, 생사를 벗어나는 방방(良方)이요, 고해를 건너는 배요, 삼계를 뛰어넘는 지름길이요, 최존최상의 묘문이며 무량무변의 공덕이니라 열번만 부르면면. 모든 일이 다 성사되게 되어 있다.
억겁에 쌓인 아둔한 불신을 걷어 내고. 자신이 최고라는 궁지와 기능을 찾어내여 자기도 이롭게 남도 이익되게 하고 살라
9.사랑하거든
남을 무시하면 .
자기를 무시하는 것이다.
사람에 대한 진실한 한마디
당신은 휼륭 하십니다.
괴로움을 이겨 내기 위해서는.
괴로운 만큼 아파해야 한다.
금수강산에 살자라도.
척박한 사막을 볼줄 알아야 지혜인이다.
남의 허물을 덮어주고.
남의 잘 됨을 칭찬해 주라.
눈부신 오늘의 아름다움은, .
그대의 맑고 넓은 인품에 있다.!
당신을 사랑 하거든
남을 존중하라.
10.나란 가격
내가 나를 이겨내야 한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그르나 인생에 명답은 있기 마련이다.
인생은 한번밖에 없고 한번밖에 없는 것이 인생이다
인생을 보람 되게 슬기롭게 살아야 한다.
인생살이가 편안하기보다는 복잡한 것이 인생이다
어제 밤 잠 잘 때는 복잡하지 않았는데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복잡해진다.
세상이 복잡 한가. 내 마음 내 생각이 복잡 한가 이다
세상이 왜? 복잡할까? 보고 듣고 하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복잡 하다
부부가 신혼 때는 커피를 탁자에서 좀 실수하여 솓 아도 자기야 괜 찬아 하면서 걱정해 주던 관계가 10년이 지나면 왜 그렇게 칠칠맞지 못하느냐고 잔소리듣기 일수다
사랑스럽든 아내가 변한 것인지 짜증나는 내가 변한 것인지 빨리 알아차려야 한다.
누구에게 행복이 어디 있는지 물어본다면 거의 대다수 모두가 자기 마음속에 있다고 대답한다. 묻지 않을 때 대다수 사람들은 행복을 마음 밖에서 찾고 있다 남들이 가진 것 내가 갖지 못한 것 내가 원하지만 내 것이 되지 않는 것, 늘 원하는 것들이 다른 곳에 있으니 불만이 쌓여서 자신이 불행한 사람인줄 안다
인생이란 문제는 내가 출제하고 내가 그 해답을 찾는 것이다
인생을 한 번에 바꾸러하지 말고 천천히 준비하며 바꿔가야 지혜로운 사람이라 할 것이다
100년도 못 살 인생 행복하려면 끝없이 변하고 끝없이 인욕 하여야한다.
같은 노래방에서 돈 내고 노래하는 사람은 즐겁다.
돈 받고 노래방 운영하는 사람은 괴롭다
그래서 인생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희비애락이 각기 다 다르다
변화의 행복“ 인생은 한번밖에 못살고 오늘이 마지막 일지도 모른다.
어떻게 살 것인가 그것이 문제 이다
인생이란 =¨이 뭣 고?
판치생모(板齒生毛) 알수가 없다 이빨에 털이 나는 도리이다.
상대가 욕을 할 때 욕한 말을 받아드리지 않으면 그 욕은 내 것이 아니다
내가 욕을 받아주지 않았으니 욕한 놈이 욕을 가진다.
알고 보면 세상사 화내고 질투하고 시기하는 모든 것들이 자신의 문제일 뿐이다
하여서 (空)=모둔 문제는 공에서 일어나고 공으로 돌아가는 것이 정답이다
사람은 영혼의 상처가 있을 때 마음공부가 잘 된다
가난과 상처 모멸감과 열등의식 불합리한 모든 것들이 영혼의 상처요. 공부가 되는 화두다
하여서 번뇌가 곧 보리라는 가르침이 있는 것이다
목적이 있으면 건강하고 병들지 않는다. 끌려 다니지 말고 스스로 찾아야 한다.
욕심과 희망은 다르다 이루어지지 않는 다고 안달하지 말라
지옥과 불행 고통과 시련은 통과하는 곳이지 머무는 곳이 아니다
평소에 부드럽고 유연하고 자유로운 일상의 수행을 한다면 반야바라밀을 가는 사람이다
나란 존재의 내 가격이 얼마일까?
나란 존재는 70억 인구 중에 하나밖에 없는 단 한 사람이다
존귀하고 존귀하여 천상천하에 유아독존이라 한다.
생명이 있는 한 인생은 두려움과 시련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현재를 극복하고 뛰어넘을 수 있는 용기 가 올바른 자존심 이라 할 것이다
인생은 남이 대신하거나 만들어 줄 수 있는 길이 아니다 내 인생은 내가 걸어가야 하고 내 자신을 성숙하고 근사하게 살아야 한다.
남을 기쁘게 한다면 그 보다 보람된 삶을 없을 것이다
참고 뒤안쪽 뒤쪽 전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