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누리문화원창립기념 5080 정보문화 좌담회(사진)
일하는 여인이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워! 은누리컴퓨터문화원 원장이신 박원옥 원장님.
〈지승공예박물관 〉관장이시며, 〈은누리영상단 〉단장이시며 〈디지아티스트 〉이시고, 또 뭐라더라?...하여튼 나이(80대)를 의심케 하는 왕성한 활동력에 어머..기 죽어!
〈디지털문화, 뉴실버세대를 홀리다〉를 주제로 강의하실 이상호 교수님(가운데).
은누리문화원 대표이사이자 시인이신 박하 선생님의 인사말씀이 있으시고...
은누리문화원의 기획실장이신 노옥분님의 사회로 좌담회는 시작되고...
많은 분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우리 원장 선생님, 품위 있지 않나요?
문화원 창립에 맞춰 발간될 은누리 창간호 발행을 위해 잠자는 시간 빼놓고 수고하시는 기획실장 노옥분님.
은누리문화원 창립행사에 축가가 빠질 수 없어...한수린님의 열창. 좋은 목소리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면 난 언제나 질투가 나...하나님도 무심하시지, 천상의 멜로디를 저 분만이 부를수 있다니...
강의를 할 때 저는 늘 하나님께 기도를 한답니다. 실수없이, 재미있게, 오빠들 머리에 쏙쏙 들어가도록...
은누리문화원의 살림살이를 도맡고 계신 노옥분 실장님. 시를 낭송하는 그 매력있는 음성은 어디 가면 담아 올 수 있나요?. 미인만 보면 발작하는 이 정서를 뭘로 억누를 수 있으려는지...
사진이 실물보다 백 배 예쁜 우리 은누리문화원 원장님. 건망증 심하고 치매끼 있는 늙은 오빠들 가르치시느라 청춘이 후딱 지나버렸다네요. 내 청춘을 돌리도~
은행지점장 출신으로 정년을 맞아 강제 퇴역(?) 당하신분. 강제 퇴역 당하고 집에 있으려니 "내가 여태껏 뭐하고 살았나?" 황당해 지시더라는데...잘 오셨어요. 은누리문화원에 오시면 바빠 점심 자실 시간도 안 나신답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좌장 박하님은 시인이자 디지아티스트이고, 은누리문화원 대표이사님. 내가 존경하는 분.
마이크 잡으신 분은 교수님으로 SNS교육전파에 전력을 쓰신다는 매우 훌륭하신 선생님...(내가 잘못 들었나...)
SNS중독자로 말썽을 일으키는 청소년들의 상담을 통한 삶의 길잡이신 선생님(왼쪽-너무 예뻐~).
장애인 IT교육을 십수 년 해오신 너무나 고마우신 젊은 할매(가운데).
은누리의 보배이신 디지아티스트의 그동안의 경험 고백. 여든을 넘기시고도 젊은 노파이신 건강함이 무엇보다 자랑!
디지아트 창시자이신 김충진 화백님의 교훈 말씀. "그림을 잘 그릴려 하지 말고 네 쪼대로 그려라!" 천하에 둘도 없는 그림 지도 말씀에 쿠욱!
첫댓글 수고많이 하셨슴니다
오히려 박선생님의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대선배님의 앞에서 버릇없이 나대며 찍으려니 늘 마음에 부담이 되곤 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청목선생님 수고가 만습니다.관람 잘하였습니다 참석하신분 감사합니다..
권사, 원장님 은누리 문화원 크게 창대 하시길 기원 합니다 아~멘~~
김선생님 뵌지도 제법 되는 것 같습니다. 건강은 여여하시지요. 언제나 삶의 본이 되시기에 늘 건강하셔서 함께 할 수 있기를 항상 기도합니다. 아름다운 봄입니다. 건강하신 얼굴 뵙고 싶습니다.
들어와 보고는 깜놀했습니다.
사진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설명글은 또 어찌 이리도 섬세하고 유려하신지요? '꿈보다 해몽'이라고 했던가요. 좌담회를 이렇게 빛내어 주시다니요. 이만한 기록은 없을 겁니다. 솜씨에 감탄하며... 사진(특히 저요^^)을 실물 보다 예쁘게 찍어주신 감동!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길 기대합니다. 편안한 주말 지내십시오! 노옥분 올림
제 카페에도 공유합니다.
청목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그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처음에 얼굴 맞닦드려 인사를 드렸으나 <누구신가?> 아리송해 하는 모습에 그러려니 했습니다. 학원에서 단 한번 인사를 나눴을 뿐이니 그럴 수 밖에요. 저같이 눈썰미 없는 사람은 더 심하니까요.
아무튼 문화원 일을 떠맡으셔서 노고가 많으실 것이나 그 결실은 매우 아름다울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저희 카페에도 자주 들려서 좋은 말씀 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닉네임이 참 좋습니다. 우리말로도 <가을>이 되고, 해석하자면 '아름답게 춤추는 새(?)'가 되니까요.
어떤 아름다운 춤을 추실지 문득 기대가 큽니다.
제가 그랬었군요.
장소 세팅하느라 살짝 경황이 없었답니다. 해량바랍니다. 응원에 큰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말씀 대로 자주 들러 인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넘 추켜 세워 몸둘바를 ....청목 선생의 글 읽고 늘 감복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