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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15:7)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주님과 가까워지기보다는 멀어지는 것에 더 익숙한 것이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임을 부정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심지어 우리의 연약함과 죄를 모두 지시고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의 사랑에 크게 감격하던 날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탕자와 같이 허망한 길을 헤매고 있는 우리를 자주 발견합니다.
그런 우리에게 주님은 회개하라, 돌이키라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포도나무의 비유를 통해 소망의 말씀을 주십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주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할 때에 불가능할 것 같았던 것을 주님이 모두 이루신다고 하십니다.
사랑할 수 없던 우리가 사랑하게 되고, 주님과 동행 할 수 없었던 우리가 주님과 동행하게 되고,
걸을 수 없을 것 같았던 십자가의 길을 우리가 걸을 수 있도록 주님이 이루십니다.
브라이터데이의 두 번째 싱글 ‘주 안에’를 통해 여러분들에게 이러한 위로와 축복이 가득 임하길 소망합니다.
Written by 노바샘
Arranged by 노바샘 이민아
Orchestrated arranged by 이민아
Piano 노바샘
Violin 김지민
Chorus arranged by 이다원, May27
Recording by Saya studio, Audio guy
Mix by M&E studio
Mastering by M&E studio
Executive producer May27 (메이 투애니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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