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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류]각종김치 담그기 이북식 김장
김병수(아마도난) 추천 0 조회 1,010 23.12.17 21:34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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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7 21:41

    첫댓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보는
    김장김치 만드는 방법입니다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3.12.18 01:08

    이북식 김치를 처음 보셨나 보군요.
    김치맛이 가뿐?하다고 할까요.
    시원 그 자체입니다.

  • 23.12.18 01:11

    @김병수(아마도난)
    예.....
    많이 궁금 합니다.....^^

  • 작성자 23.12.18 01:17

    @박영숙(경북의성) 몇 년전엔 울 전음방 덕평 정모 때 시연도 했더랬는데 모르셨군요.

  • 23.12.18 01:21

    @김병수(아마도난)

    저는 에태까지
    정모에 딱 한번 참석했었습니다.....^^

  • 23.12.17 23:31

    먼옛날에 무생채에 새우젓과
    황새기 젓갈 섞어 야채와
    청각도 넣고 김장하시고는
    소고기 삶은 육수로
    김치국물를 만들어 부시던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옛날 배추가 지금배추보다
    작아도 맛있었던거 같읍니다
    항암배추는 어떠할지?

  • 작성자 23.12.18 01:10

    항암배추도 그다지 크지 않아요.
    뿌리도 말려서 차로 즐기지요~

  • 손이 많이 가는 이북식김치입니다
    고추가루가남쪽에 비해서 적게 들어가는군요

  • 작성자 23.12.18 01:12

    고춧가루가 적게 들어간다기보단 양념이 적게 들어간다고 봐야죠.

  • 23.12.18 05:44

    아...
    정성가득 소고기 육수김치 어떤 맛일까 ?
    첨보는 김치 먹고싶고 맛이궁금 해지네요
    도~~전 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2.18 09:14

    해 보시면, 실망 않으실 겁니다.

  • 23.12.18 06:42

    시어머님이
    평양분이신데 하나며늘인 제가 워낙에 젓갈을 좋아하는지라 항상 저한테 맞춘김치를 하셨습니다

    이북식 김치는 말씀만 하셨는데 이렇게 접합니다
    무지 시원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12.18 09:15

    이북식 표현으로 말하자면
    시원하다 못해 쎄원하답니다~ ㅎ

  • 23.12.18 09:16

    @김병수(아마도난) 따라쟁이 하고싶어집니다
    김장 했는데. 추가로 더해야되었어
    샘꺼 보고또보고
    갈등중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2.18 09:38

    @진명순(미즈)
    젓갈은 취향대로 넣으시되,
    푹 삭힌 걸로 하시면 되구요.
    핵심은 소를 넣을 때 버무리는 게 아닌 넣는 방식으로 하는 것과 사흘 뒤 소고깃국물을 간 맞춰서 붓는 거예요.

  • 23.12.18 09:49

    @김병수(아마도난) 감사합니다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18 10:1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18 10:17

  • 23.12.18 15:12

    먹어봐서 군침이 돕니다

  • 작성자 23.12.18 18:18

    올 김장은 10여년 전에 담근 젓을 직접 걸러 써서 그런지 더 맛나요~

  • 23.12.19 10:27

    처음 접하는 이북식 김치예요.
    전 김치 많이 안절이고 양념 많이 안한게 좋은데 제 입맛에 딱일듯

    내년에 5포기는 해봐야지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12.19 15:11

    맛도 색깔도 깔끔한 게 이북식 김치의 특징이지요.

  • 23.12.19 17:35

    김치 익으면 엄청 시원하고 맛있겠어요.
    비법이 사태 삶은 육수~
    배워갑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양념 범벅으로 치댄것 보다 배추잎 사이사이 줄기쪽에 양념넣어 살살 펴서 발라 꼭꼭여며 넣어 두면 나중에 익었을때 시원하고 개운해여.

  • 작성자 23.12.19 18:09

    꼭 사태가 아니어도 양지나 우설, 사태, 우둔살 등등 소고기면 다 된답니다.

  • 23.12.20 19:42

    이북식 김장 눈으로
    배워봅니다.
    그 맛이 몹시 궁금해지네요?
    초록 초록한 배추 양념
    살짝 짭쪼름하게 간해서
    봄에 먹었던 어린시절
    맛 그립습니다 ~^^
    내년엔 도전해 봐야겠어요 ^^😀

  • 작성자 24.01.01 16:55

    아주 쉬우니까 꼭 담가 보시길.....요.

  • 23.12.20 21:17

    이북식김장
    맛있게 하셨군요

  • 작성자 24.01.01 16:56

    이북김치를 아시는군요.
    쎄원한 맛이 특징이지요.
    고맙습니다.

  • 24.01.20 09:08

    선생님~^^
    질문 있습니다
    마지막 일욜 재김장 40키로
    박지애님 배추로
    하는데 이북식으로 한통 담고싶습니다
    3일을 바깥에다 두었다가
    육수를 넣고. 김냉에다 보관하면 된다는거죠?

  • 작성자 24.01.20 09:21

    예.
    육수 부을 때 간 맞추시면 돼요.

  • 24.01.20 09:20

    @김병수(아마도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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