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지구협의회 충남 논산 수해복구 봉사 참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가평지구협의회 (회장 원지연)은 7월 27일 충남 논산시 노성면에 있는 방울토마토 하우스 수해북구 지원봉사를 봉사원과 참여했다.
이번 수해복구 봉사는 동북봉사관 강성욱관장의 요청으로 가평, 구리, 남양주 3개 지구협의회 44명이 수해복구봉사로 방울토마토 농가에 하우스안 비 피해로 망가진 토마토 토분을 걷어내는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지난 폭우로 인해 개인 농장으로는 최고로 피해를 입은 농가이다.
방울토마토 2300평의 농장이 수해를 입어 농장을 가동하는 기계가 10억이 넘는 장비를 수혜로 인해 모두 쓸 수 없게 되었다.
수해복구를 위한 인력도 매우 많이 필요하다.
힘들더라도 많은 봉사자가 함께하여 일손을 도와주어야 한다.
피해자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규모가 크기에 감당할수 없다.
봉사자들이 많이 참여하여 봉사를 하면서 지치고 힘들지만 개인이 많은 것을 감당하기에는 너무 힘겨울 것 알기에 봉사자들은 한결 같은 마음으로 무더위 속에서도 소금과 물을 마셔가며 땀으로 목욕을 하면서도 얼굴은 보람찬 모습으로 그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고자 끝까지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했다.
원지연회장은" 새벽 4시 50분에 가평에서 출발하여 남양주에서 6시에 버스로논산 토마토 농장에 와서 무사히 사고 없이 우리가 큰 일을 해냈네요. 감사합니다. 갑자기 많은 땀을 흘리고 지쳐서 노성희부회장이 잠시 어지러웠지만 그래도 회복이 되어서 감사하고요 이렇게 땀 흘려 누군가에 도움이 되고 도움을 주는 봉사다운 봉사를 하니 비롯 몸은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봉사한 보람이 있어 행복하시죠 오늘 새벽부터 모두 너무너무 고생 많았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말을 했다.
동북봉사관 강성욱관장은 "서울지사, 충남지사 ,경기 동북봉사관이 함께 번개처럼 연결해서 봉사활동하게 되었는데 아무 문제 없이 이렇게 보람되게 정말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부터 많은 분이 함께 합심해서 하는 봉사활동이 우리 적십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수혜가 있는 곳에 동복봉사관 적십자봉사자가 있다.
우리가 이번 수해복구에 참여해서 뜻깊은 봉사 수해복구 구호활동을 했습니다. 스스로 자궁심을 가져주시고 혹시 몸살 나시면 저희한테 연락 주십시오 "라며 인사말을 했다.
수해 현장에 참여하여 힘들게 봉사를 했지만 즐겁게 보람있게 행복하게 모두들 아낌없이 헌신하고자 임원들의 후원의 손길이 넘처 일하면서 계속 먹고 버스에서 먹고 집에와서 보니 건강음료와 빵과 떡, 음료, 바나나, 후원해 주신 임원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봉사활동을 했다.
청평 이진숙회장이 오이를 가져와 잠시 휴식으로 갈증해소 소금과 물을 먹어도 연신 흘르는 땀을으로 갈증이 해소가 안되 싱싱한 오이가 최고 ~♡~ 이다.
첫댓글 가평지구협의회 원지연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충남 논산시 노성면
방울토마토 하우스 수해복구 참여 하시느라 폭염더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동북봉사관 강성욱 관장과 가평, 구리, 남양주 3개 지구협의회
봉사원 44명이 참석에 박수를 보냅니다 차정혜 부장님 동행취재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