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이자리의 효능
벼룩이자리
한약명
전초-소무심채
학 명
Arenaria serpyllifolia
분 류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석죽과
분 포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생육상
한 ·두해살이풀
서식
경작지와 길가에서 흔히 자란다.
가지
밑에서부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밑으로 향한 털이
있으며 밑에서 갈라진 가지는 옆으로 벋어서 땅에
닿는다.
잎
잎은 나비 1~5mm 정도로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달걀 모양 또는 넓은 타원형이다.
꽃
① 흰꽃이 4~5월에 피며 1cm 내외의 작은꽃자루가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자라서 끝에 꽃이 1개씩
달린다.
② 전체적으로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③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5개씩이고 수술은 10개이며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
열매는 삭과로 6월에 익으며 달걀 모양이고 끝이 6개로
갈라진다.
이용
이른봄에 어린 싹을 캐어 가볍게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국거리로 한다.
벼룩나물과 흡사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데친 뒤 오래
도록 우려낼 필요는 없다.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나므로 데쳐서 찬물로 헹구어
조리한다.
벼룩이자리풀의 特徵 및 效能
가.特徵
ㅡ꽃말 :
기쁜 소식
ㅡ다른 이름 :
모래 별꽃
ㅡ유래 :
벼룩자리의 속명 아레나리아(Arenaria)는 '물이 잘
빠지는 땅(arena)에서 산다' 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한다.
벼룩자리라는 이름은 일본 이름으로 '노미노쭈주리'
에서 비롯되었다.
아주 연약한 잎이 땅바닥에 붙어 있는 모양에서
"벼룩이자리''라는 하잘 것 없는 것을 생각할 수
있겠다.
ㅡ특성 :
석주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해넘이 한해살이로
우리나라의 전역에서 흔하게 자란다.
가는 줄기 전체에 아래로 향하는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 없고, 달걀모양 또는 넓은
타원형으로 양면에 짧은털이 촘촘하게 있다
꽃은 4~7월에 흰색으로 핀다.
잎겨드랑이에서 꽃자루가 나와 꽃이 1송이씩
달린다.
씨방은 달걀 모양. 암술대는 3갈래로 되어 있다.
나.效能
1.생약명(성분) :
천봉초(天蓬草), 작설초(雀舌草)
ㅡ성분 :
아직 밝혀진 것이 없음
ㅡ성질 :
감미롭고 쓰며, 따뜻하다.
2.채취 및 조제 :
꽃이 피고 있을 때에 채취하에 그늘에서 말려
약재로 쓴다.
ㅡ사용 부위 :
꽃을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쓴다.
3.효능 :
해열, 해독, 소종에 효능이 있다.
ㅡ적용질환 :
감기, 감염, 치루, 타박상, 부스럼 등의 치료
약재로 쓴다.
4.용법,용량 :
말린약재를1회에10~20g씩 적당한 양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5.외용 :
타박상, 부스럼, 치루, 뱀이나 벌레에 물린 상처
에는 생풀을 짓찧어서 붙이거나 말린 약재를
가루내어 기름에 개어 환부에 바른다.
6. 약용 :
전초를 소무심채(小無心菜)라 하며 약용한다.
여름, 가을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서 그늘에
말린다.
① 약효:
明目(명목), 淸熱(청열), 해독의 효능이 있다.
目赤(목적), 咳嗽(해수), 치은염(齒肉炎(치육염)),
급성결막염, 麥粒腫(맥립종), 咽喉痛(인후통)을
치료한다.
② 용법/용량:
15~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③외용 :
짓찧어서 塗布(도포)하거나 코를 틀어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