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사랑 온새미(회장 김문영) 회원 10명과 제주농협여직원회 옹달샘(회장 홍정임) 회원 15명은 추석을 앞두고 22일 오후 2시 월평동 소재 ‘효사랑 노인요양원’을 찾아 음악봉사와 함께 따뜻한 정나눔 봉사활동을 함께 전개했다.
온새미는 분기별 1회 ‘효사랑 노인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데 온새미 회원으로 활동 중인 제주농협여직원회 옹달샘 회장의 합동봉사 제의가 있어 자리를 함께하게 되었다.
이날 제주농협여직원회 옹달샘(회장 홍정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한 쌀(10kg) 10포대와 함께 보리빵 5박스, 우유 5박스 등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음악사랑 온새미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효사랑 어르신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첫댓글 농협합창단이 아니었구나... 옹달샘?
그날의 모습들이 보기에좋습니다 섬지기님 좋은기사 감사해요
아름답운 사람들입니다
좋은일 하시고 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