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랭이를 어제 했는데요.매화꽃님 감 씨앗이 너무 좋아요.이거 심어서 발아하면 매화꽃님 감나무가 될까요?^^
첫댓글 오메..언제 따 묵을라고요?ㅋㅋㅋ
너무 씨앗이 좋아서 한번 해볼려구요 심어놓으면 누군가는 먹겠지요.ㅋㅋㅋㅋ
감씨 심으면 엄지손톱보다 쪼금 더큰 감이 달리던데요고염 이라고 하던데그 작은게 씨가 가득요
어머 진짜요?수국님이 웃어서 가지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는데요. 내일 다시 심어야겠어요.^^전지 하다가 힘에 부쳐 넘어져가지고 이벤트 달릴 수는 있을지 모르겠네요.^^;;고맙습니다.
감 씨앗은 절대 감이 안달려요.
흠, 그렇구나 복숭아도 개복숭아라 하더라고요.개복숭아는 먹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맞나요?.^^;;
@시나브로 복숭아는 달립니다.개복숭아도 존 약이고요.
@황짱(금산) 아 그래요?씨앗으로 지금 마당에 한 그루 자라고 있는데요 못먹는다고 그러던데요?
@시나브로 기대해 보세요.
씨앗을 심으면 어미 나무의 열매가 달리지않아요. 1년 키워 접붙이기해야 어미의 성질을 그대로 이어받아요.먹고 퇴비장에 버린 복숭아 씨앗이 싹터서 기특하다고 계속 키워보았는데 개복숭아는 아니고 제법 과일 복숭아처럼 열렸어요. 새콤 달콤하여 상품성이 없지만 나름 신품종으로 인정하고 계속 키웁니다.
네...^^배나무도 복숭아처럼 그럴까요?
@시나브로 꽃가루가 수정되면서 잡종이 되겠지만 잘 키워 배꽃도 보고 열매 솎기를 해 주면 꼬마 배라도 먹을수 있겠지요.
@매화꽃(광주.담양) 네...고맙습니다.^^
몇년 전 감씨 발아 시켜 싹 나오길래 질문과 검색으로 안 바 감은 씨로는 고욤만 달리고 감을 먹으려면 무조건 접을 붙여야 한다길래 뽑아 주겨버렸습니다 ㅋㅋ
아고 그렇다고근처 야산이라도 심어주시지뽑아 죽이기까지야...쿡쿡쿡
@시나브로 근처 야산에 고이 묻어주었어요 ㅋㅋ
@자연애(경기) 아구참...
저는 이사와서 풀한포기없는 땅에 감씨도 묻고 복숭아씨도 묻고 비파씨도 묻었어요. 뭐든 먹고남은 씨앗을 심었지요. 오렌지와 파파야는 화분에심어서 지금 크고 있고 복숭아는 3년되니 열려서 두해째 맛나게 따먹었고 비파는 아직 안열렸고 감은 딱봐도 떨감나무 같아보여 뽑아서 앞산의 빈땅에 옮겨심었는데 죽은것 같아요. 뭐든 심는것은 재미있어요.감도 심어서 이웃의 감나무가지 꺽어다 접도 붙여보세요^.^
제가 딱 그래요.이,삼년 지나고 보니 정말 이쁜 꽃들도 많은데 처음 마당에 무조건 과일나무를 심었거든요. 이제와서 파내지도 못하고 힘이 없어서요. 그렇다고 약도 못 치고 난감한 지경이에요.^^;;그래도 과일 꽃이 이쁘잖아요. 그래서 그냥 두고 보고 있어요 꽃이라도 보려고...
@시나브로 맞아요. 울집도 복숭아나무보고 개복숭아니 뽑아서 버리라는걸 꽃이 이쁘니 꽃본다고 남겨뒀더니 맛난 복숭아가 열려서 깜짝 놀랐어요. 친구가 꽃본다고 뽑아가기도 했어요. 비파나무는 열매열리는 큰걸 하나 사다 심어서 아기나무는 거의 다른집에 나눔했어요.
@미리(순천) 비파나무는 탐나네요.^^아무튼 기대하고 있어야 되겠어요.어쩔 수 없을 때는 그냥 받아들여야 하니까요.^^
@시나브로 3~3년생은 모두 나눔하고 손가락만한것만 보여요. 작년에 심은것들요~
@미리(순천) 어머 아직도 있어요.?번식력이 엄청나게 좋은가봐요.
@시나브로 비파먹고 껍질을 땅에 묻을때 씨앗들도 같이 묻혀서 여기저기 올라와요.
@미리(순천) 아하 그것참...되는 집은 아무래도 되는구나^^
@시나브로 봄에 서너개 뽑아드릴까요? 비파가 따뜻한곳에서 크는 수종인데 잘 살 수 있으려나요?
@미리(순천) 네, 부탁드려요.^^여기는 아무리 추워도 그래도 남부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첫댓글 오메..언제 따 묵을라고요?ㅋㅋㅋ
너무 씨앗이 좋아서 한번 해볼려구요
심어놓으면 누군가는 먹겠지요.ㅋㅋㅋㅋ
감씨 심으면 엄지손톱보다
쪼금 더큰 감이 달리던데요
고염 이라고 하던데
그 작은게 씨가 가득요
어머 진짜요?
수국님이 웃어서 가지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는데요. 내일 다시 심어야겠어요.^^
전지 하다가 힘에 부쳐 넘어져가지고 이벤트 달릴 수는 있을지 모르겠네요.^^;;
고맙습니다.
감 씨앗은 절대 감이 안달려요.
흠, 그렇구나 복숭아도 개복숭아라 하더라고요.
개복숭아는 먹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맞나요?.^^;;
@시나브로 복숭아는 달립니다.
개복숭아도 존 약이고요.
@황짱(금산) 아 그래요?
씨앗으로 지금 마당에 한 그루 자라고 있는데요 못먹는다고 그러던데요?
@시나브로 기대해 보세요.
씨앗을 심으면 어미 나무의 열매가 달리지않아요. 1년 키워 접붙이기해야 어미의 성질을 그대로 이어받아요.
먹고 퇴비장에 버린 복숭아 씨앗이 싹터서 기특하다고 계속 키워보았는데 개복숭아는 아니고 제법 과일 복숭아처럼 열렸어요. 새콤 달콤하여 상품성이 없지만 나름 신품종으로 인정하고 계속 키웁니다.
네...^^
배나무도 복숭아처럼 그럴까요?
@시나브로 꽃가루가 수정되면서 잡종이 되겠지만 잘 키워 배꽃도 보고 열매 솎기를 해 주면 꼬마 배라도 먹을수 있겠지요.
@매화꽃(광주.담양) 네...고맙습니다.^^
몇년 전 감씨 발아 시켜 싹 나오길래 질문과 검색으로 안 바 감은 씨로는 고욤만 달리고 감을 먹으려면 무조건 접을 붙여야 한다길래
뽑아 주겨버렸습니다 ㅋㅋ
아고 그렇다고
근처 야산이라도 심어주시지
뽑아 죽이기까지야...쿡쿡쿡
@시나브로 근처 야산에 고이 묻어주었어요 ㅋㅋ
@자연애(경기) 아구참...
저는 이사와서 풀한포기없는 땅에 감씨도 묻고 복숭아씨도 묻고 비파씨도 묻었어요. 뭐든 먹고남은 씨앗을 심었지요. 오렌지와 파파야는 화분에심어서 지금 크고 있고 복숭아는 3년되니 열려서 두해째 맛나게 따먹었고 비파는 아직 안열렸고 감은 딱봐도 떨감나무 같아보여 뽑아서 앞산의 빈땅에 옮겨심었는데 죽은것 같아요. 뭐든 심는것은 재미있어요.
감도 심어서 이웃의 감나무가지 꺽어다 접도 붙여보세요^.^
제가 딱 그래요.
이,삼년 지나고 보니 정말 이쁜 꽃들도 많은데 처음 마당에 무조건 과일나무를 심었거든요. 이제와서 파내지도 못하고 힘이 없어서요. 그렇다고 약도 못 치고 난감한 지경이에요.^^;;
그래도 과일 꽃이 이쁘잖아요. 그래서 그냥 두고 보고 있어요 꽃이라도 보려고...
@시나브로 맞아요. 울집도 복숭아나무보고 개복숭아니 뽑아서 버리라는걸 꽃이 이쁘니 꽃본다고 남겨뒀더니 맛난 복숭아가 열려서 깜짝 놀랐어요. 친구가 꽃본다고 뽑아가기도 했어요.
비파나무는 열매열리는 큰걸 하나 사다 심어서 아기나무는 거의 다른집에 나눔했어요.
@미리(순천) 비파나무는 탐나네요.^^
아무튼 기대하고 있어야 되겠어요.
어쩔 수 없을 때는 그냥 받아들여야 하니까요.^^
@시나브로 3~3년생은 모두 나눔하고 손가락만한것만 보여요. 작년에 심은것들요~
@미리(순천) 어머 아직도 있어요.?
번식력이 엄청나게 좋은가봐요.
@시나브로 비파먹고 껍질을 땅에 묻을때 씨앗들도 같이 묻혀서 여기저기 올라와요.
@미리(순천) 아하 그것참...
되는 집은 아무래도 되는구나^^
@시나브로 봄에 서너개 뽑아드릴까요?
비파가 따뜻한곳에서 크는 수종인데 잘 살 수 있으려나요?
@미리(순천) 네, 부탁드려요.^^
여기는 아무리 추워도 그래도 남부니까 괜찮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