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 화학물질 사고 시 행동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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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jy9713
2024.01.28. 19:09조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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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화학물질 사고 시 행동요령
화학물질 사고 발생시 국민행동요령
화학물질 유출시 대피요령
・ 안내방송(방송시설, 앰프 등)을 경청하고, 지정된 대피장소로 신속히 대피합니다.
・ 긴급재난문자(CBS) 발송 시 안내사항을 숙지합니다.
・ 방독면이 있으면 착용하고, 방독면이 없다면 가능한 우의나 비닐로 직접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수건, 마스크 등을 이용하여 코, 입을 감싸고 최대한 멀리 대피해야 합니다.
・ 화학사고로 발생한 독성 가스는 대부분 공기보다 무겁기 때문에 실외에 있는 경우 높은 곳으로 대피해야 하며, 관계기관이 제공하는 정보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안전합니다.
・ 내 위치를 중심으로 사고발생 지역쪽으로 바람이 불 때는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대피합니다. 사고발생 지역에서 내 위치쪽으로 바람이 불 때는 직각방향으로 대피합니다.
・ 실내로 대피한 경우에는 창문 등을 닫아 젖은 수건이나 테이프를 이용하여 밀봉하고, 외부공기와 통하는 설비(에어컨, 환풍기 등)의 작동은 중단해야 합니다.
・ 만약 자동차를 타고 사고지역 주변을 지나게 된다면 창문을 닫고, 에어컨 등을 반드시 꺼 외부 공기가 차량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후에는 비눗물로 샤워를 철저히 한 후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어야 합니다.
・ 화학물질에 노출되었다면, 즉시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 대피소로 대피하라는 안내가 없는 한 실내에 머물면서 스마트폰, 방송 등을 통해 외부상황을 파악하도록 합니다.
Q & A
Q. 화학사고 발생시 대피하는 경우 어떻게 하면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까?
A. 화학물질이 흡수되는 경로는 입, 호흡기, 피부입니다. 따라서 화학사고가 발생한 경우 제일 좋은 조치는 화학사고 발생지역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것입니다. 직접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우의나 비닐을 착용하고, 수건, 마스크, 장갑 등을 이용하여 코, 입 등을 감싸고 대피한 후 안전한 곳에 와서는 새 옷으로 갈아입으셔야 합니다. 옷에도 소량의 독성물질이 묻어 있어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Q. 평시 화학물질에 대한 응급조치 정보 등은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A. 화학물질종합정보시스템(https://icis.me.go.kr) 에서 “화학안전정보” 내 화학물질 검색을 통해서 응급 조치요령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자료제공 : 환경부 화학물질 안전 TF 044-201-6839
화학물질 사고 국민행동요령
・ 화학물질의 냄새, 색깔 등을 구체적으로 119에 신고합니다.
방독면을 착용하고 입과 코를 젖은 천으로 막고 비옷을 입어 피부를 보호합니다.
・ 대피 시 바람을 안고 이동합니다. 만약 대피하려고 하는 방향에서 가스가 날아오는 경우에는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의 직각방향으로 대피합니다.
・ 대부분의 독성 물질은 바닥에 깔리기 때문에 높은 곳으로 대피합니다.
※ 불화수소, 암모니아와 같이 위로 퍼지는 특성을 가진 가벼운 물질은 제외
・ 사고지역을 지날 때에는 창문을 닫고 에어컨이나 히터를 끕니다.
・ 창문과 문을 젖은 수건이나 테이프로 막고, 외부공기와 통하는 에어컨 · 히터 · 환풍기를 끕니다.
・ 아무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온몸을 깨끗이 씻고, 노출된 옷과 신발은 밀봉하여 버립니다.
화학물질 사고 시 대응방법 동영상
안전이가 알려주는 암모니아 화학사고시 대응방법
안전이가 알려주는 암모니아 화학사고시 대응방법
출처: 행정안전부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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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직원들] 위험해! 대피해! [소방관] 암모니아가 새어나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전이] 먼저 소방관 대원은 물을 분무하여 암모니아 가스가 멀리 퍼지지 않도록 해주어야하고 뿌린 물은 토양이나 하수도로 흘러들어가지 않도록 제방을 쌓아 막아두고 약산으로 중화해야합니다. 화학사고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추가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처방법을 알려주고 주민들이 숙지하도록 하여야합니다. 화학사고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세상. 풍요와 행복의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안전이가 알려주는 염산 화학사고시 대응방법
안전이가 알려주는 염산 화학사고시 대응방법
출처: 행정안전부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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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교통에 문제가 되니까 어서 저 트럭을 치워야겠어요. [소방관] 그래야겠네요. 그런데 흘러내린 염산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안전이] 먼저 염산이 하류나 토양으로 흘러들어가지 않게 하여야하고 중탄산나트륨, 탄산칼슘, 건토, 건사 등으로 덮어 염산의 확산을 막아야합니다. 모든 방제가 완료되면 폐기물을 폐기물차량에 수거하여 최종 마무리를 해야합니다. 화학사고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세상. 풍요와 행복의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안전이가 알려주는 금속나트륨 화학사고시 대응방법
안전이가 알려주는 금속나트륨 화학사고시 대응방법
출처: 행정안전부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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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금속나트륨 폭파사고인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안전이] 분말소화약제를 분사하여 폭발로 인한 화재를 진압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물이 유입되지 않게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건토, 건사 등을 이용하여 화학물질을 덮은 후 화학반응이 끝난 후 처리해야합니다. 모든 방제가 완료되면 제방에 쓰인 흙이나 모래는 폐기물 차량에 수거해야합니다. 화학사고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세상. 풍요와 행복의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화학물질사고 시 국민행동요령
화학물질사고 시 국민행동요령
출처: 행정안전부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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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경북 구미에서 불산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불산은 피부에 묻어도 강력한 화상이 동반되어 신경손상이 발생되는 독성물질인데요. 이 사고로 5명이 숨지고 1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처럼 화학사고는 인체와 환경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위험한 사고로써, 다른 재난과 같이 기본상식과 행동요령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화학사고란 화학물질이 유출되거나 누출되어 오염, 폭발, 화재 등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말하는데요. 화학사고나 화학사고 징후 발견 시 119로 전화하여 물질의 냄새, 색깔 등을 구체적으로 신고합니다. 방독면이 있으면 착용하고, 방독면이 없다면 물수건, 마스크 등으로 입과 코를 막고, 비옷을 입어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대피 시에는 바람의 방향이 나에서 사고지역으로 분다면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대피하고, 사고지역에서 나에게로 바람이 불어온다면 바람의 직각방향으로 대피합니다. 건물 밖에서 대피하는 경우, 대부분의 고독성물질은 공기보다 무거워 바닥에 깔리기 때문에 옥상 등 높은 곳으로 대피합니다. 자동차로 대피한 경우에는 사고지역 주변을 통과할 때 창문을 닫고, 에어컨, 히터의 작동을 중지합니다. 실내로 대피한 경우에는 창문과 출입문을 젖은 수건이나 테이프를 이용하여 밀봉하고, 외부공기와 통하는 에어컨, 히터, 환풍기를 끕니다. 안전한 장소로 대피 후에는 야외에서 노출된 옷과 신발은 밀봉하여 버리고, 신체에 아무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온몸을 깨끗이 씻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대피 후에는 재난 방송을 들어 재난 사항을 파악합니다. 마지막으로 관리자들은 공단 주변에 어린이집, 노인정 등 취약 계층이 밀집되어있다면 유의하여 주의를 줘야 합니다. 자칫 대형사고로 발전할 수 있는 화학물질 사고!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여 화학물질 사고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본 내용은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행동요령을 설명하는 참고자료입니다. 실제 상황에 따라 적절한 행동요령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화학물질 사고 시 행동요령 (행정안전부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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