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 하나님에게서 온 그 생명의 그 빛이 내 마음 너머에 임재하고 있으나 겉 사람에 가려져 있으므로 마음 세상(휘장)을 개간(바라)해야 한다.
이미 내면에 와 있는 이 빛(보석)을 각자가 발견하여 캐내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의 도를 깨닫는 가르침의 실천, 믿음, 양육(파이데이아) 받음이다. 각자 자신의 마음 밭을 해체하여 개간해야 내면의 마음 밭이 점차 옥토 밭으로 드러난다.
각자 안에 감추어져 있는 보석(그 생명의 그 빛)을 발견하여 캐내야 한다. 역사적인 예수 그리스도는 내 안에서 그 생명의 그 빛을 발견했으면 더 이상 붙잡고 있는 것은 죄를 짓는 것이다. 그를 떠나보내고 내면에 임한 그 생명의 그 빛(근본)과 하나 되어야 근본 하나님의 몸 된 성전이 되는 것이다.
이 일은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죄가 된 몸은 평생 개간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고 마음 밭을 해체하려면 의식, 무의식, 잠재의식이 어떻게 일어나고 유지되며 사라지는지 그 근원을 알아야 한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 그 뿌리를 보고 나왔다(욘 2:6). 그 뿌리에서 나오는 것은 조건에 의하여 일어나고 유지하다가 사라지는 것이다. 근본 하나님은 조건에 따라 존재하거나 사라지지 않는다. 그 생명의 그 빛인 그리스도 예수는 영원한 생명의 진리 그 자체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