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의 의미와 불교와 관계
불교하면 연꽃 연꽃하면 불교를 연상할 정도로 불화와 석탑
등 사찰 곳곳에는 연꽃으로 장엄되어 있다. 그렇다면 연꽃의
의미는 무엇고, 불교와 연꽃은 어떠한 관계일까,
그것은 바로 부처님이 연꽃의 습성에서 이상적인 인간상을
발견하였기 때문이다.“마음 -연꽃”그것은 순백하고 때 묻지
않는 청정하고 거룩함을 지니고 있는 꽃이다.
아름답고 순백한 연꽃은 어떤 물에서 피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오염되고 썩은물 냄새나는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꽃이다.
고대 인도의 길가에는 연못이 많았는데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
가 쌓여서 매우 더러웠다.
그런 보기흉한 더러운 연못에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연꽃이
피어나고 있었다. 이 불가사이 한 사실에 부처님은 눈길을
멈추시고 여기서 인간의 진리를 보셨다.
썩은 진흙구덩이하면 곧 더러운 것으로 생각하는 편견, 깨끗
하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편견, 이 천박한 견해야 말로
인간 불행의 근본 원인이다.
더러움과 깨끗함은 아무런 인연관계도 없는 두 가지가 아니라
더러움이 있기에 깨끗함이 빛나고, 어두움이 있기에 광명이
더욱 밝은 것이며, 병이 들고서야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뭐든지 일방적으로 생각하는 삶 그것은 인생을 불행하게 한다.
부처님이 발견한 연꽃에 대한 또 하나의 진리는 연잎의 구조
에도 있었다. 연잎의 표면에는 많은 솜털이 나서 물기를 튕겨
버리는 성질이 있어서 물에 젖지 않는 이치를 보신 것이다.
즉 환경에 지배되지 않는 힘을 지니고 있음을 보신 것이었다.
썩은 물. 더러운 진흙 속에서 피어나면서도 악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연꽃의 진리를..........
부처님은 연꽃을 보시는 순간 고해를 살아가는 중생들이 떠
올랐던 것이다.
아픔과 공포.탐욕과 어리석음. 번뇌와 고통. 허위와 불신으로
오염된 사바의 환경 속에서 연꽃처럼 꺾기지 않고, 물듬이
없이, 용감하고 슬기롭게 살아가는 중생들의 미소가 보고
싶었던 것이다.
힘들고 어려움 속에는 고귀한 가치와 아름다운 인생이 있다.
바닥에 떨어졌다고 해서 용기를 꺾지 말고, 좋은 환경에
있다고 해서 빠지지 말라. 아름다운 연꽃은 오염된 진흙 속
에서 피어나고 게다가 꿋꿋이 혼자서 있다.
연꽃은 부처님께서 중생을 사랑하는 자비심의 상징이고,
어두운 곳으로부터 밝은 삶으로 거듭나는 탄생의 의미이다.
연꽃은 이와 같이 깊은 가르침을 가지고 있음을 부처님은
우리에게 깨닫도록 격려해 주시는 것이다.
글 흥 륜 사 주 지 정 법 륜 합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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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처님은 중생들이 "아픔과 공포. 탐욕과 어리석음. 번뇌와 고통. 허위와 불신으로 오염된 사바의 환경 속에서 연꽃처럼 꺾기지 않고, 물듦이 없이 용감하고 슬기롭게 살아 가라." 고 이 연꽃을 주신 것입니다. 아름다운 연꽃의 의미를 새기면서 복되고 슬기롭게 살아갑시다.
큰스님감사합니다..나무관세음보살.나무관세음보살.나무관세음보살.().().()..
만약에 어떠한 어려움과 시련이 닥칠 지라도 이 연꽃의 깊은 진리를 본 받아 아름답고 멋지게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큰스님 성지순례 잘 다녀오셔서 가르침의 말씀을 접하니 너무나 행복하고 반갑습니다. 큰 절 삼배 올립니다.
어지럽고 혼탁한 환경속에서도 탐진치 삼독을 버리고 연꽃에서 큰 도를 배워 연꽃처럼 더러움에 물들지않고 깨끗한 마음 잃지 않고 살아가도록 다시 한 번 가슴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더러움이 있기에 깨끗함이 빛나고,어둠이 있기에 광명이 더욱 밝은 것이며,병이 들고서야 건강이 소중함을 안다는 말씀 어리석은 저에게 주시는 가르침으로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큰 스님께 삼배 올립니다._()_()_()_
어떻한 어려움과 역경에도 연꽃처럼 꺽이지 않고 물들지 않는 깨끗하고 밝은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연꽃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며 이러한 가르침을 주신 큰스님께 감사 드립니다._()()()_
진흙속에서도 귀한 꽃을 피워내는 것처럼 부정이 난무하는 사바세계에서 중생으로 남아있지말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여 슬기로운 자세로 보살이 되기를 소원하겠습니다
연꽃과 같은 아름다움으로 살도록 하렵니다..^^*
연꽃같은 마음 ~~ 늘 연꽃을 보면 그런 마음이고 싶어집니다 ~~
어려움과 고난이 있어도 제마음도 예쁘게 피는 연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날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깊은뜻 마음에 담아봅니다.._()_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_()_()_()_
늘 연꽂같은 삶이 될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_()_()_()_
진흙속에서 아름다움의 자태를 피우며 꺽이지도 물들지도 않는 연꽃.....처럼 살아 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연꽃의 아름다움은 진흙속에서도 피어난다는 연꼿의 유래처럼 지금처한 현실이 힘들고 고된다한들 지치지않고 열심히 살면 밝고 복된 미래는 반드시 있을거라는 확실한 믿음으로 원력을 다하여 부처님전에 다가설 수 있도록 한시의 게으름도 피우지 않고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큰스님의 아름답고 넉넉한 글 가슴에 짠 하게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큰 스님 높으신 법문 감사합니다.진흙속에서 더러움에 물들지도 꺽이지도 않은 고귀하게 피어있는 연꽃을 생각하면서 깨끗한 삶 살도록 부처님전에 열심히 기도 정진하겠습니다. 성불하십시요._()_
법문을 읽고 날개의 글을 달아주신 님들에 대한 고마움의 보답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늘 연꽃같이 물들지않은 삶을 살아가려 기원해 봅니다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
큰스님 연꽃처럼 좋은 향기 속에서 부끄럽지 않게 살겠습니다. 큰 스님 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