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해를 보내며 12월 8일(월) 영암 삼호파크골프장에서 전남심판 친선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김춘옥 심판께서 점심 대접을 하고자 간단한 심판 친선대회를 갖고자 하였으나 전라남도 파크골프협회 박경래 회장님께서 파크골프공 5개와 일금 20만원을 후원하였고 최근호 심판님께서 일금 일십만원을 후원하였으며 조익모 심판위원장님께서 넥워머를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하여 푸짐한 심판 친선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
바쁘신 일정에도 참가하여 주신 심판님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후원하여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드리오며 본 친선 대회를 추진하기 위해 여러모로 수고하시며 애쓰신 영암 김경훈 심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전남 심판 친선 파크골프대회 결과 TOP10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1위 배광영 114타 ▶ 2위 조희수 115타 ▶ 3위 정미란 116타 ▶ 4위 곽정순 119타 ▶ 5위 고영아 119타
▶ 6위 이찬덕 121타, 허광업 121타, 김정서 121타 ▶ 9위 최근호 122타 ▶ 10위 정종채 123타
▶ 홀인원상 박기남
축하합니다.
조익모 심판위원장님께서는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심판님들은 대한파크골프협회와 전남심판 단톡방에 글을 올릴 때 신중을 기울이고 전남심판의 명예를 걸고 글을 다듬어 올리기를 당부하였다.
단톡방에서 경기 규칙에 대한 토론은 심판모임에서 결론을 내리기 힘들기 때문에 자제하고, 심판 판정시에는 대한파크골프 경기 규칙에 의거하여 판정하고, 대회를 추진하는 파크골프장 특성에 따라 제정한 로칼룰을 따르며 경기 규칙에 기술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형평의 원칙에 따라 판정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다.
경기 규칙은 함축성이 있고 목적과 의도가 분명하기에 문자 그대로만 해석하다보면 오심을 할 수도 있으며 경기자와 심판 사이에 마찰과 다툼이 발생할 수 있기에 경기 규칙의 목적과 의도를 분명히 파악해야하며 심판위원장이 발표하는 로칼룰도 바르게 이해하고 공정하게 판정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각종 전남 심판 친선 파크골프 대회나 심판 관련 행사를 추진하고자 할 경우에는 심판 위원장이나 심판 간사에게 미리 알리고, 심판위원장은 협회장의 허락을 받아 행사를 추진하는 절차를 지켜주시기를 부탁 말씀 드립니다.
◉ 심판위원회 임시 회의
○ 일시 : 2025년 12월 8일 ( 월 )
○ 장소 : 영암 삼호파크골프장 사무실
○ 참석자 : 배광영 조희수 정미란 고영아 곽정순 이찬덕 허광업 김정서 최근호 정종채 김경훈 김동희 백대현 김재관 윤은상 오순례 김형주 김춘옥 조용형 윤보현 박기남 조익모 박종석 ( 23명)
[ 심판 위원회 의결사항 ]
○ 2026년 부터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심판은 연회비 일십만원을 납부한다.
( 참석자 23명 전원 만장일치 찬성 의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