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으로는 물도 절약하고 몸도 덜 쓰고 시간절약도 하고 참 좋을것 같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발바닥 부분의 터치패드를 밟을때 눈으로 보지않고 감으로만 밟는게 잘 되지않아 시간이 더 걸리는점
청소기가 패드설치 부분과 싱크대사이의 홈을 해결치못해 따로 청소해야 하는점
사용시마다 싱크대 안에서 윙~하고 전자음이 들리며 물 아끼자고 전기요금 보태냐 싶고
특히 나이든 주부들은 밟았다 뗏다 하는 동작을 많이하게되면 뒷다리가 땡기고
그로해서 자다가도 쥐가나는 한 요인이 되어서
아예 작동않고 전기코드 빼버렸지요 이게 무슨 낭비냐고 한심하였습니다.
첫댓글 저는 절수기 사용해보니 매우 유용하던데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군요~.
최근 재건축된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보니까..발로 밝았다가 떼는 절수기가 아닌 센서가 있어 발로 표시만 해주는 식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더라고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같은 방식으로사용하고 있는데요 소음 같은 것도 전혀 없고요.. 이거 없는집 가면 이젠 어색하고 답답할 정도 입니다. 꼭 있어야 합니다. 아니 이젠 기본이지요^^. 5년째 쌩쌩 ~ 잘 쓰고 있습니다.
무어든지 처음 개발된 제품을 사는게 아니란걸 새삼 느끼네요 단점이 많이 개선 되었나 봅니다
또 다른 품목의 첨단제품을 구입할때는 시행착오 거친 제품인가 확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삼성 아파트..다 아날로급니다.
디지탈 본적없어요. 지금 분양하는 아파트에도요..지금 사는집과 같은제품이고.
무슨일인지 처음 설치한걸 반년만에 지금 모델로 교체해주더군요..무슨 민원이 있었는지 몰라도..
그리고 절수패달의 문제는 그런게 아니라 물이 셀수있다~입니다
마루에 물스며들면 ...끝장입니다
마루뜯고 다시 시공한 적있고요..(울뻔했어요..그런 대 공산줄모르고...)
어머님집 물세는거 바로 발견해서 뜯어 버렸습니다
지금 집은 잘쓰고 있긴합니다만...물세는 것의 공포란...
그레도 수동으로 설치되는것은 나둬야 하지않을까합니다.
'그런것도 없나?'란 말 들을것 같아서요..
디지탈은 그리 신뢰 되진않아요.
현제 분양중인 모델하우스 보세요. 영통,답십리,전농..전부 같습니다
뿐만아니라 전에 분양하던곳도 모델하우스 많이 가봤는데 역시 마찬가지구요.
내심 싸서이거나 디지탈의 경우 잔고장 때문이거나..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전에 분양받을떼도 디지탈로 해달라고 지랄을 떨었는데 안돼더군요..
근데 다른 단지도 같을걸 쓰길레 걍 포기했었습니다
국가에서 인정하는 신제품(nep)도 있고요 수동으로도 전환이 가능합니다. 요즘 나오는 전자식 꽤 좋은데요
요새 추세가 설치가 대세인데...
그리고 기왕이면 설치반대라는 표현보다는 내생각은 설치안했으면 하는데 다른분들 의견은 어떠신지~라고하는게 좋을성 싶습니다.
이구~ 그래도 반대랍니다 설사 안 통하더라도, 베란다 있어야 한다고 누누히 써대도 안 통하더만, 한톨의 전기도 전세대를 합치면 국가에 부담이고 또 쓰다가 고장나 결국 낭비일거고 그저 단순함이 미덕이듯이 내손이 효자입니다.
ㅎㅎ 사용하다가 애많이 먹으셨군요.
우린 그럭저럭 쓰고있는데 고장나서 고생많으셨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