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11월19일 (토) 11시 30분
부송동 성당에서
신랑 안동섭 가브리엘과 신부 최아리 효주아네스 혼배미사가
이수현 라우렌시오 신부님 주례로 시행 하였습니다.
신랑부모님은 안주성 김현미 님이며 신부 부모님은 최운석 요셉 과 문금순 루시아 입니다.
복음말씀은
우리가 믿는
하느님께서 두분을 부부의 인연으로 맺어 주셨습니다.
이 혼인은 사람이 풀지 못합니다.
아들 딸 낳고 번성하여 세상을 정복하라 하시며
하느님의 축복과 은총을 향유하고 누려라 말씀을 봉독하였습니다.
신부님 강론말씀으로
"영적인 기도의 삶을 살아라"는 주례신부님의 당부말씀으로
결혼은 메마른 영혼을 채워주며
부부가 싸울 때
기도는 하고 싸우자
태어날 자녀와 함께 기도하라
자녀에게 안수기도 하자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부부가 되고
자녀들과 하느님의 은총이 넘치는 성가정이 되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말씀하셨습니다.
축가는 성가대에서
"주께 두손 모아 비나니" 를 축가로 불렀습니다.
축가와 축사가
신부오빠가 축사를 하였으며
신랑친구가 축가를 불렀습니다.
스크린을 띄우며 신랑신부의 사진이 나오는 뮤직비디오가 보여지고 축가를 노래하였습니다.
체력은 국력 테스트로
신랑이 신부를 앉고
사회자가 멘트하면
신랑은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며 앉았다 서기를 하고
신부는 오빠 힘내 합니다.
마지막은 신부가 신랑에게 뽀뽀를 하면서 마침니다.
결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