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매일설교기도’ 앱(어플) 소개합니다. -설재종 목사 제작–
*** 완전무료어플.
① 매일 새벽에 교회에 가서 새벽예배 드리기가
불편하시고 어려운 분들.
② 평소에 매일 말씀을 접하고 싶은 분들.
③ 하루 중 짬짬이 말씀 읽고 묵상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모두 설치 가능.(간단한 예배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새벽예배매일설교기도'로 검색 후 설치하시면 됩
니다. 간단히, '매일설교기도'로 검색하셔도 됩니다.)
* 스마트폰 앱으로 보시니까 정말 편합니다. 찬송가의 가사도
있으니, 음미하시면서, 기도도 읽어보시고, 오며가며, 쉬는 시간
중에도 잘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루 새벽, 오후, 저녁 세 번 무료로 푸시알림도 보내드립니다.)
모든것, 주께 영광 올립니다!
=======================================================
(※안드로이드폰에서는 다시 앱을 클릭하시고
중간의 메인메뉴에서 ‘영어주소’를 클릭하셔야
화면 확대 가능하십니다.)
♡♡♡매일새벽예배 5시반에♡♡♡
♥주일 11시♥수요예배 7시반
9.11(수)“죽은자들이 죽은자를 장사하게 하라”
< 여는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 예배드리고자 합니다. 온맘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게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 예배에 갖고 나온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간절히 간구하오니, 주께서 응답하
셔서 모두 해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간청 하옵나이다.
함께 해 주시고, 악한 영들은 모두 물리쳐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하시겠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
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94.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1.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은 내 대신 돌아 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2.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명예와 바꿀 수 없네
이 전에 즐기던 세상 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해
3.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유혹과 핍박이 몰려 와도 주 섬기는 내 맘 변치 않아
[후렴]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
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 성경> 마태복음 8장 18절~22절
18.예수께서 무리가 자기를 에워싸는 것을 보시고 건너편으로
가기를 명하시니라
19.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아뢰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
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20.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
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21.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
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2.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
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설교>
할렐루야~!
오늘은 ‘죽은자들이 죽은자를 장사하게 하라’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내일은 벌써 추석연휴의 시작이네요.
추석 때는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 또는 아버지, 어머니에
대해서 추도 예배를 많이 드립니다.
선친들이 살아계셨을 때의 사랑을 생각해 보고, 선친들이 우
리들에게 어떤 삶을 살기를 원했는지도 한번 묵상해 보는 귀한
시간을 추도 예배를 통해 갖는 것은 참으로 의미가 있을 것입
니다.
하지만 제사를 지내는 집에서 나홀로 신앙을 지키는 성도들
도 있습니다. 그들은 가족에 대해서 제사를 추도예배로 바꾸자
고 강력하게 말하진 않지만, 자신의 신앙은 확실히 알리고, 다
른 가족들에게 신앙을 강요하진 않지만, 자신의 신앙의 길을 간
섭하지 말라고 말하며, 눈치보지 않고 담대하게 믿음 생활을 하
는 성도들입니다.
이러한 성도들은 다른 가족이나 친척의 눈치볼 것 없이, 가족
이나 친척들이 자신의 신앙에 대해서 간섭하지 말라고 주장하
며, 자신의 신앙을 잘 지키고, 믿음의 길을 담대히 가는 성도입
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적극적으로 가족이 신앙을 가지게 노력하
며, 제사도 모두 추도 예배로 바꾸자고 힘있게 주장하는 성도들
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정말 시댁이나 친정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
고, 제사를 추도 예배로 바꾸는 가족들도 주위에서 보게 됩니
다.
이렇게 추석이나 설날이 되면, 소극적으로든 또는 적극적으로
든 자신의 신앙을 길을 가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일단 개인의 신앙입니다.
눈치보지 말고, 간섭하지 말기를 요청하며, 각자 자신의 신앙
의 길을 잘 걸어가는 것이 일단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부친을 장사하러 가도록 허락해 달라는 한
제자에게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
를 좇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피상적으로만 이해해서 주께서 마치 효도를 부인하고
무시하신 것처럼 생각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은 십계명 중에 들어 있으며, 예수님
께서도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
만이라 하고(마가복음 7장 11절)” 부모 공양하기를 회피하려
는 자들을 친히 엄하게 꾸짖으신 적이 있으십니다.
결국 오늘 본문에서 강조하는 것은 ‘복음 선포의 삶’이 그만
큼 중요하고 긴박하게 요청되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우선 순위를 놓고 결단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서 딴전을
피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뜻
과 하나님의 나라를 최우선적으로 구하는 삶이, 곧 예수님의 참
제자의 삶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거기에는 고난이 따르지만 기도와 찬송으로 하나님과 동행하
며 전진하시길 바랍니다.
기도와 찬송은 큰 힘이 있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20절에서는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
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겉모양이나 세상적인 영광, 허영하고는 거리가 먼 고
난의 과정이 바로 성화의 과정입니다.
어떤 서기관이 인기가 많은 예수님의 겉모양만 보고 따르려
고 했지만 예수님은 오히려 나는 머리 둘 곳도 없다고 하시면
서 예수님의 고난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지를 물으셨습니다.
우리도 우리 앞의 고난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시길 바랍니다.
또한 우리 앞의 고난에 대해서, 주님께서 해결할 길을 열어주
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고난이 있더라도 기도와 찬송으로 성령 충만하고, 예수의 이
름으로 악한 영을 물리치며 담대하게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바울과 실라가 기도와 찬송으로 옥문을 열었듯이, 우리도 기
도와 찬송으로 문제 해결의 문을 활짝 열고 나가시길 소망합니
다.
내일 기쁜 추석 연휴 잘 준비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
나님의 자녀로서, 기쁨과 행복이 충만한 추석연휴 되시기를 주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기도드리겠습니다.>
거룩하시고,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세상 눈
치 보지 말고, 우리의 믿음을 굳게 하고 신앙의 길 걸어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기도와 찬송으로 성령 충만함 받아, 힘
든 고난의 길을 예수의 이름으로 물리치고, 하나님께 영광 올리
며, 우리에겐 기쁨이 충만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찬송: 258. 샘물과 같은 보혈은
1.샘물과 같은 보혈은 주님의 피로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
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
하게 되겠네
2.저도 적 회개 하고서 보혈에 씻었네 저도 적 같은 이몸도 죄
씻기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저도 적 같은 이 몸
도 죄 씻기 원하네
3.죄속함 받은 백성은 영생을 얻겠네 샘솟듯 하는 피 권세 한
없이 크도다 한 없이 크도다 한 없이 크도다 샘 솟듯하는 피 권
세 한 없이 크도다
4.날 정케하신 피 보니 그 사랑 한없네 살 동안 받는 사랑을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살 동안 받는 사랑
을 늘 찬송하겠네
5.이 후에 천국 올라가 더 좋은 노래로 날 구속하신 은혜를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날 구속하신 은혜를
늘 찬송하겠네 아멘
< 주기도문과 축도>
<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 축도>
지금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내주 교통 역사 교제 충
만 하심이 오늘 말씀을 통해, 기도와 찬송으로 성령 충만함 받
아, 힘든 고난의 길을 예수의 이름으로 물리치고, 하나님께 영
광 올리며, 우리에겐 기쁨이 충만하고자 하는 모든 성도들의 머
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와 이 나라와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 영
원까지 항상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