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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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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2) 두 학기를 마무리하며
이미옥 추천 0 조회 60 23.12.10 23:0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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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1 06:29

    첫댓글 "한 해를 시작하려면 마무리부터" 멋진 의미네요.
    하늘이 큰 일을 맡기려 할 때 정신을 고통스럽게 하고, 육체를 고달프게 하고, 굶주림의 고통을 주고, 처지를 불우하게 하고, 하는 일마다 실패를 거듭하게 한다고 합니다.
    크게 쓰려고 하는 과정인가 봅니다. 가족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과 응원을 줄 수 있는 부모가 되는 것이 다인 듯 합니다.
    글쓰기를 같이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23.12.11 07:12

    글이 주는 위로가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잘 견디셨습니다. 응원합니다.

  • 23.12.11 07:41

    고생 많으셨습니다. 쓰는 건 힘들어도 남는 건 글뿐이더라고요.

  • 23.12.11 08:15

    한해 정말 알차게 보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23.12.11 08:46

    좋은 글 읽으며 많이 배웠습니다. 항상 웃는 선생님 얼굴이 아른거립니다.

  • 23.12.11 11:28

    우와. 울릉도에도 다녀오고, 한라산까지.
    잊지 못 할 한 해겠어요.

    우리가 가늠하지 못 할 고민과 아픔이 있으셨군요.
    선생님 제가 좋아하는 것 알죠? 헤헤.

  • 23.12.11 19:12

    뭉클하네요. 진짜.

  • 23.12.12 13:01

    부지런히 사셨군요.
    글은 치유의 문학이라지요.
    우리 글쓰기 오래 같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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