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5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
사무엘상9:15-27
1, 나는 하나님께 무엇을 부르짖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나를 돌보고 계심을 믿습니까? 삼상9:16
모두가 바라는 결혼이, 논문 지도교수를 구하는 것이 이스라엘 사람이 왕을 구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저버리는 간구일 수 있다.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논문 지도가 이루어지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왕되심에 감사하다.
2, 나는 어떤 일로 누구를 만나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까? 그 모든 것이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섭리임을 인정합니까? 삼상9:18-19
항상 떠날 생각을 하면서 교회를 다녔다. 떠나는 것도 머무는 것도 하나님께 주권을 맡기고 내 마음대로 정리하지 않고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기를 기도한다. 인터넷을 통해서 사람을 만나게 되도 이또한 하나님의 섭리임을 인정하고 주어진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내가 먼저 정리하지 않기를 기도한다. 여전한 산당이라면 바로 정리하는데 망설이지 않기를 기도한다.
3, 하나님의 결정에 순종하여 내가 성심껏 대접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삼상9: 24
오늘은 미래페스티벌 행사로 동료들이 밖에서 나가 일을 하는 과정에 나는 아무런 간섭도 하지 않았다. 내가 먼저 무슨 일로 도와줄지 물어볼 수도 있으나, 도리어 짐이 될것같아 삼가한다. 간식을 먹게 되어 이에 대해서 고맙다는 표현을 해야할지 생각한다.
내일 이맘 떄에 내가 베냐민 땅에서 한 사람을 네게로 보내리니 너는 그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으라 그가 내 백성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내 백성의 부르짖음이 내게 상달되었으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았노라 하셨더니. 삼상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