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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2/6 KOSPI 2,438.19(-1.70%) Fed 긴축 우려 재부각(-), 美/中 갈등(-), 원/달러 환율 급등(-),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고용 지표 호조 속 Fed 긴축 조기 중단 기대감 후퇴, 주요 기술주 실적 부진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ECB·BOE 금리 인상 소화 속 대체로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61.82(-18.58P, -0.75%)로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키워 2,445선으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점차 낙폭을 만회해 오전 장 후반 2,469.42(-10.98P, -0.44%)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낙폭을 키운 지수는 2,450선 부근에 서 등락을 보이기도 했지만, 장 막판 낙폭을 더욱 확대해 2,438.04(-42.36P, -1.7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2,438.19(-42.21P, -1.70%)로 장을 마감. 4거래일만에 하락 전환.
美 고용 지표 호조 속 Fed 긴축 우려가 재부각된 가운데, 美-中 갈등이 심화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원/달러 환율이 23원 넘게 급등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4거래일만에 순매도,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특히, 외국인 매도세가 대형주, 제조업, 전기전자, 서비스업 등에 집중된 가운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NAVER 등 시총 상위 종목들이 약세가 두드러짐.
지난 주말 발표된 美 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51만7,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음. 1월 실업률도 3.4%로 전월 3.5%에서 하락해 1969년 5월 이후 가장 최저치를 기록. 최근 발표된 고용 지표가 잇따라 호조를 보이면서 Fed의 긴축 조기 중단 기대감은 후퇴하는 모습.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금은 긍정적 신호가 보이지만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선언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라고 언급.
美-中간 갈등도 재부각되는 모습. 美 국방부는 지난 4일(현지시간) 본토 영공에서 발견된 중국 정찰 풍선을 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 해안에서 F-22 스텔스 전투기가 발사한 AIM-9 공대공 열추적 미사일로 격추시켰다고 밝힘. 이에 대해 중국은 이 비행체가 민수용 비행선으로 편서풍 등에 의해 불가항력으로 미국에 진입했다며 강하게 항의했음. 이 같은 소식 속 블링컨 美 국무장관은 5~6일로 예정됐던 첫 방중 일정을 전격 연기했음.
美 고용 호조에 따른 Fed 긴축 지속 경계감 및 美/中 갈등 속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3.4원 급등한 1,252.8원을 기록. 종가 기준 지난 1월6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5,850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289명, 사망자는 18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상승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 등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42억, 5,062억 순매도, 개인은 7,910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13계약, 84계약 순매도, 기관은 352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7.3bp 상승한 3.28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3.5bp 상승한 3.28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55틱 내린 104.75로 마감. 금융투자, 외국인이 2,889계약, 1,945계약 순매도, 투신, 개인은 2,232계약, 2,065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36틱 내린 114.13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6,034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4,26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 10위권 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시총 1,2위 삼성전자(-3.45%), LG에너지솔루션(-1.87%)을 비롯해 NAVER(-3.58%), SK하이닉스(-3.36%), 카카오(-2.98%), LG화학(-2.37%), 삼성SDI(-1.82%), 현대차(-1.22%), 삼성바이오로직스(-0.49%) 등이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전기전자(-2.71%)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서비스업(-2.15%), 증권(-1.97%), 건설업(-1.93%), 제조업(-1.83%), 기계(-1.48%), 의료정밀(-1.39%), 금융업(-1.33%), 운수창고(-1.20%), 운수장비(-1.16%)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반면, 종이목재(+0.86%), 음식료업(+0.13%)만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38.19P(-42.21P/-1.70%)
- 코스닥시장 -
2/6 KOSDAQ 761.33(-0.71%) Fed 긴축 우려 재부각(-), 美/中 갈등(-), 원/달러 환율 급등(-),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고용 호조 속 Fed 긴축 우려 재부각, 주요 기술주 실적 부진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63.66(-3.13P, -0.41%)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이내 낙폭을 만회했고 오전 장 후반 766.23(-0.56P, -0.07%)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낙폭을 키운 지수는 장 후반 760.65(-6.14P, -0.80%)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761.33(-5.46P, -0.71%)으로 장을 마감. 5거래일만에 하락 전환.
美 고용 지표 호조 속 Fed 긴축 우려가 재부각됐고 美/中 갈등 우려가 심화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급등세를 보인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지난 주말 美 주요 기술주들이 실적 부진 등에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점도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5거래일만에 순매도,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도.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9억, 1,104억 순매도, 개인은 1,600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펄어비스(-4.33%), CJ ENM(-3.79%), HLB(-3.75%), 카카오게임즈(-3.34%), 셀트리온제약(-2.72%), 알테오젠(-2.31%), JYP Ent.(-1.92%), 다우데이타(-1.73%), 셀트리온헬스케어(-1.66%), 솔브레인(-1.49%), 리노공업(-1.12%) 등이 하락.반면, 에코프로(+6.25%), 에코프로비엠(+4.03%), 천보(+1.66%), 에스엠(+1.32%), 엘앤에프(+0.47%), 오스템임플란트(+0.27%)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방송서비스(-2.89%), 디지털컨텐츠(-2.08%), 통신장비(-1.97%), 컴퓨터서비스(-1.81%), 통신방송서비스(-1.80%), IT S/W & SVC(-1.71%), 인터넷(-1.52%), 기타서비스(-1.47%), 출판/매체복제(-1.39%), 소프트웨어(-1.34%), 제약(-1.27%), 반도체(-1.17%), 건설(-1.17%)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반면, 기타 제조(+2.93%), 금융(+1.85%), 일반전기전자(+1.78%), 통신서비스(+0.75%), 화학(+0.33%) 등 일부 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61.33P(-5.46P/-0.71%)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애플페이 내달 출시 전망 등에 애플페이 테마 상승. ▷美, 중국 정찰 풍선 격추에 따른 美·中 갈등 격화 소식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국제선 항공 회복세 소식 등에 여행/항공/저가 항공사(LCC)/ 면세점/ 카지노 테마 상승.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임박 소식 등에 수산 테마 상승. ▷2차전지 업종 투자심리 개선 분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유럽 CRMA 추진 속 폐배터리 산업 수혜 기대감 등에 일부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원료·원부자재 공급 불안에 따른 의약품 수급 우려 소식 등에 일부 제약업체 테마 상승. ▷이 외에 콜드체인(저온 유통), 골판지 제조, 사료, 철강 중소형, 리튬 관련주,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비료, 비철금속, 니켈 관련주, 제지,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코로나19 감소세 속 비대면 진료 급감 소식에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하락. ▷안철수 의원, 공개 일정 취소 소식 등에 정치/인맥(안철수) 테마 하락. ▷단기 주가 급등에 따른 피로감 및 尹 대통령, 공공재 발언 영향 등에 은행 테마 하락. ▷美 고용 지표 호조 속 Fed 긴축 조기 중단 기대감 후퇴 및 주요 기술주 실적 부진 여파 등에 인터넷 대표주 하락.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약세 등에 반도체 관련주, IT 대표주 하락. 이 외에 게임/모바일 게임 등 대표적 성장 관련 테마들이 동반 하락. ▷브리지론 부도 등 건설사 책임 준공 리스크 부각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 하락. ▷전일 금융위, STO 허용 및 상반기 제도화 추진 소식에도 불구하고, 최근 시장에서 부각됐던 STO(증권형 토큰 발행) 관련주 하락. ▷美 증시 및 국내 증시 하락 속 증권 테마 하락. ▷애플 실적 부진 여파 지속 등에 아이폰 관련주 하락. ▷금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 5,850명, 지난해 6월 말 이후 최소 기록 소식 등에 코로나19 관련주,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등 코로나19 관련 테마 하락. ▷이 외에 웹툰, 전기자전거, 3D 프린터, NFT(대체불가토큰), 음원/음반, 홈쇼핑, 보안주(정보), 엔터테인먼트, 음성인식, 마이데이터,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 화폐 등), 보톡스, 면역항암제, LED장비, 영상콘텐츠, 통신장비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애플페이 | 애플페이 내달 출시 전망 등에 상승 |
▷금융위원회가 지난 3일 애플페이 서비스 도입을 추진할 수 있다고 발표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내달 초 국내 서비스를 개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업계 안팎에선 서비스 진입 장벽이 높은 오프라인 결제를 통과한 것과 별개로 온라인 간편결제에서도 조만간 애플페이를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으며, 특히 현대카드가 애플페이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포기하면서 다른 카드사들도 애플페이를 도입할 수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하인크코리아, 한국정보통신, 이루온, 셀피글로벌, NICE 등 애플페이 테마가 상승. 또한, KG모빌리언스 등 일부 전자결제(전자화폐) 테마도 상승. | |
희귀금속(희토류 등) | 美, 중국 정찰 풍선 격추에 따른 美·中 갈등 격화 소식에 상승 |
▷미국 국방부는 지난 4일(현지시간) 본토 영공에서 발견된 중국 정찰 풍선을 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 해안에서 F-22 스텔스 전투기가 발사한 AIM-9 공대공 열추적 미사일로 격추시켰다고 밝힘. 이에 블링컨 장관은 중국 정찰 풍선 문제를 문제 삼으며 5~6일로 예정됐던 첫 방중 일정을 전격 연기했음. 2018년 10월 이후 5년여 만에 성사된 美 국무장관의 방중이 출발 직전에 무산된 것임. ▷이와 관련, 중국 외교부는 전일 성명을 통해 민간 무인 비행선이라고 주장하는 정찰풍선을 미국 전투기가 미사일로 떨어트린 것에 강렬한 불만과 반대 입장을 표명했음. 성명은 정찰풍선으로 미국이 간주하는 비행선에 관해 철저한 검증한 끝에 민간 관측용이고 불가항력으로 미국 상공에 흘러 들어가는 예상치 않은 상황을 빚었다고 여러 차례 알렸지만 미국이 격추했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美·中 갈등이 격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노바텍, 유니온머티리얼, EG, 쎄노텍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 한편, 노바텍은 전방시장 다각화를 통한 성장 기대감이 부각된 점도 주가에 상승압력을 가함. | |
여행/항공/저가 항공사(LCC)/ 면세점/ 카지노 | 국제선 항공 회복세 소식 등에 상승 |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국제선 항공편은 2만7,206편이 운항했고, 461만명이 탑승했음. 여객 수는 2019년 1월의 58% 수준으로 국제선 여객 수는 작년 10월부터 일본, 베트남, 태국 등 중·단거리 노선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급증했으며, 작년 10월과 12월 국제선 여객 수는 2019년 동월의 약 35%, 약 53% 수준으로 회복했음. ▷지난달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 여행 수요 증가로 아시아(일본·중국 제외) 노선 여객 수는 218만명을 기록했으며, 일본 노선은 133만명으로 지난해 8월 대비 약 8.3배나 증가했음. 한편, 글로벌 항공정보 제공업체 OAG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전 세계 항공 운항 예상 회복률(2019년 대비)은 약 90%이며, 2024년 하반기에 완전히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50명으로 지난해 6월 말 이후 224일 만에 최소를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롯데관광개발, 모두투어, 하나투어 등 여행 테마, 진에어, 제주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및 JTC, 글로벌텍스프리, GKL 등 카지노 테마가 상승. | |
수산 |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임박 소식 등에 상승 |
▷금일 언론에 따르면,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를 이르면 올해 봄 바다에 방출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국내 수산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음. 수산유관단체들은 자체적으로 대응단을 꾸려 후쿠시 마 원전 오염수 방출에 대응하고 있지만, 외교법·국제법 등 국가적 차원의 다양한 사안이 얽혀있기 때문에 체계적 대책 마련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으로 알려짐.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오염수가 방류되면 과거처럼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국민들이 수산물 안전성을 우려하게 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며 "이에 대비하기 위한 수협 차원의 세부 계획을 만들어나가는 단계"라고 밝힘. 이어 "(수협이 대응하고는 있으나) 아무래도 이 문제에서는 정부와의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고 덧붙임.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관계자는 "오는 10일 20여개 수산유관단체들이 모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면서 "민간단체들이다 보니 재정이나 네트워크도 부족하고 한계가 있는 건 사실이다"라고 밝힘. ▷이와 관련, 日 수산물 검사 강화 예상 등으로 동원산업, CJ씨푸드, 한성기업 등 일부 수산 테마가 상승. 아울러, 마니커, 하림, 마니커에프앤지 등 일부 육계 테마도 상승. ▷한편, 동원산업은 해명 공시를 통해 맥도날드코리아 인수 추진 보도와 관련하여 해당 건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힘. | |
2차전지 | 2차전지 업종 투자심리 개선 분석 등에 상승 |
▷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3년 이차전지 산업 결론은 ‘No Fear, 의심 없는 수요 성장’을 제시한다며, 이는 Tesla가 무한 확장할 사업 생태계를 전제로 한다고 언급. 이와 관련, 2023년 Tesla 나비효과에 조급함을 느낄 기존 OEM들은 Tesla-Follower 혹은 EV-Follower 전략을 선택할 것이고 이에 따라 OEM발 신규 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지난 1월 Tesla 4Q22 실적 발표와 포스코케미칼 40조원 양극재 수주 확정 전후로 이차전지 섹터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과정이며,국내 이차전지 섹터 투자전략은 최종 고객사에 기반한 Supply-chain간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언급. 최선호주는 Tesla 생태계에 사업 역량이 확장되는 LG에너지솔루션(셀), 엘앤에프(양극재), 나노신소재(도전재 및 건식공정)와 Upstream을 확보하여 북미/유럽 시장 내 Non-Tesla OEM 수주가 증가할 포스코케미칼(양극재)을 제시. 관심기업으로는 SK이노베이션(SK On 사업역량 검증 필요)과 에코프로비엠(양극재 신규 수주확보 여부)을 제시. ▷이 같은 소식에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코스모화학, 코스모신소재 등 2차전지 테마가 상승. | |
폐배터리 관련주 | 유럽 CRMA 추진 속 폐배터리 산업 수혜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의 집행위원회가 원자재 공급망 확보와 다변화를 위한 핵심원자재법(CRMA)를 추진하며 이르면 2~3월 중 구체적인 법안이 발표될 것으로 알려짐. CRMA의 내용은 미국의 IRA와 유사하며, 특히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알려짐. 이는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할 때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을 통해 추출한 원자재가 일정 비율 이상 포함되도록 의무화하는 조치가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짐.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블룸버그 NEF 조사에 따르면, 2032년에 110GWh 넘는 전기차용 폐배터리가 발생할 것으로 전해짐. 이는 전기차 1,100만대를 제작할 수 있는 배터리의 양으로 2035년이면 폐기되는 전기차가 1,911만대, 2040년이면 4,636만대로 크게 늘어 폐배터리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해짐. 환경부에 따르면, 2030년에만 10만7,000개의 폐배터리가 국내에서 나올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에 에코프로, 코스모화학, NPC, 영화테크 등 일부 폐배터리 관련주가 상승. | |
제약업체 | 원료·원부자재 공급 불안에 따른 의약품 수급 우려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감기약 품귀현상에 이어 멀미약, 변비약, 혈압약 등 다양한 의약품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이 전해짐. 약국가에 따르면, '노보민시럽', '소보민시럽', '해피트립액', '이지롱액', '토스롱액' 등 다수 멀미약 제품이 품귀현상을 빚으며 수급이 불안정하고, 배변 활동이 어려운 고령층이 많이 쓰는 변비약 '마그밀'과 고혈압 치료제 '노바스크정', '현대테놀민정' 역시 지금까지 공급이 원활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수급 문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및 지난해 상하이 봉쇄 등으로 원료 및 원부자재 공급 불안이 생겼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변비약을 만드는 제약사들에게 생산 확대를 요청했으며, 보건복지부는 저가인 변비약 보험약가의 인상을검토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비보존 제약, 일성신약, 코오롱생명과학, 한미약품 등 일부 제약업체 테마가 상승. | |
U-Healthcare(원격진료) | 코로나19 감소세 속 비대면 진료 급감 소식에 하락 |
▷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비대면 진료 건수가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지난 5일 모바일인덱스가 앱스토어와 구글마켓에서 비대면 진료 플랫폼 기업의 월간 이용자 수(MAU)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대유행하던 지난해 3월 최고치를 기록한 후 MAU가 지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닥터나우는 지난해 3월 MAU 82만6,873명을 기록한 이후 12월 17만 3,222명으로 79% 감소했으며, 굿닥은 지난해 3월 MAU 53만4,469명에서 12월 22만7,380명을 기록해 57% 감소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850명으로 전주대비 1,566명 감소했으며, 월요일 발표 기준 지난해 6월27일(3,419명) 이후 32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라이프시맨틱스, 인피니트헬스케어, 비트컴퓨터 등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가 하락. | |
정치/인맥(안철수) | 안철수 의원, 공개 일정 취소 소식 등에 하락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인 안철수 의원이 금일 예정됐던 일정을 취소했음. 안철수 캠프는 금일 오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예정되어 있었던 독거노인 무료 배식 봉사와 방송 출연 일정은 차후 일정으로 순연됐다"고 밝힘. 안 후보 측 관계자는 "차분하게 숨 고르기를 하면서 정책 구상을 준비하겠다는 취지"라며 "내일 예정된 비전 발표회 등 일정은 예정대로 소화할 것"이라고 설명. 안 후보는 최근 경선 과정에서 '윤안(윤석열-안철수)연대' 등의 표현을 썼다가 대통령실과 공개 갈등을 빚어왔음. ▷한편, 언론에 따르면, 조원씨앤아이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국민의힘 지지층 384명을 대상으로 차기 당 대표 적합도를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 포인트 응 답률 3.0%)한 결과, 안철수 후보와 김기현 후보는 각각 36.9%, 32.1%를 기록. 두 후보 간 차이는 4.8%포인트로 오차범위(±3.1%포인트)내 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안랩, 써니전자, 브리지텍, 다믈멀티미디어 등 정치/인맥(안철수) 테마가 하락. | |
은행 | 단기 주가 급등에 따른 피로감 및 尹 대통령, 공공재 발언 영향 등에 하락 |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배당 기대감으로 연초 이후 지속 상승했던 은행주가 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힘. 은행주는 연초 이후 배당 기대감으로 계속 상승했다가 단기 주가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생겼다고 분석. 이어 대통령이 은행은 국방보다 중요한 공공재라는 발언 및 얼라인의 야심찼던 주주제안 이벤트의 현실화 가능성이 낮아진 점 등이 반영되었기 때문으로 분석. ▷실제 시중은행들은 지난달 30일 윤 대통령이 금융위원회 업무보고 이후 토론회에서 "은행이 공공재 측면이 있다"며 은행의 공익 성격을강조한 이후, 최근 이례적으로 앞다퉈 각종 수수 료를 없애거나 줄이고 대출 금리도 스스로 낮추고 있다고 밝힘. 또한, 정부는 은행의 인사·성과시스템 개선, CEO의 법적 제재 근거 마련에 더해 특별대손준비금 적립 등 건전성 제고를 위한 리스크 감독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카카오뱅크,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에이프로젠 (007460) 2,095원 (+11.67%) | 삼성바이오에피스, 국내 첫 위탁 생산 업체 선정 추진 소식 속 후보군으로 부각되며 급등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모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이 외에 추가적인 국내 생산기지 확보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늘어나는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에 맞춰 생산 경로를 다변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중장기적으로는기업공개(IPO)를 대비한 포석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음.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첫 국내 CMO 파트너 후보로는 바이넥스, 에이프로젠,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에스티젠바이오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특히 에이프로젠은 오송에 연간 최대 288만ℓ의 배양액을 생산하는 세계 5위권의 항체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특정 협력사들과의 업무 추진 건은 공식적으로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도 "IPO와 무관하게 판매 제품이 늘어남에 따라 공정 프로세스를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 |
롯데칠성 (005300) 165,400원 (+6.37%) | 지난해 실적 호조 등에 강세 |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2.84조원(전년대비 +13.39%), 영업이익 2,228.58억원(전년대비 +22.30%), 순이익 1,310.94억원(전년대비 -4.36%). 22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690.42억원(전년동기대비 +11.58%), 영업이익 243.74억원(전년동기대비 +28.69%), 순이익 57.95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아울러, 2023년 사업연도 별도 기준 매출액 2.78조원, 영업이익 2,444.00억원 전망 공시 및 보통주 1주당 3,300원(시가배당율1.8%), 종류주 1주당 3,305원(시가배당율4.3%)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 |
텔코웨어 (078000) 9,500원 (+5.20%) | 지난해 호실적 등에 상승 |
▷22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25.68억원(전년대비 +22.24%), 영업이익 28.55억원(전년대비 +147.35%), 순이익 38.69억원(전년대비 +113.67%). ▷보통주 1주당 600원(시가배당율6.7%)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 |
동원산업 (006040) 46,700원 (+3.78%) | 맥도날드코리아 인수 추진 검토 소식에 상승 |
▷동사는 풍문 또는 보도(서울경제, "동원, 맥도날드 품나 예비입찰 단독 참여")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맥도날드코리아 인수 추진 보도와 관련하여 해당 건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힘. ▷한편,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지난달 17일 한국 맥도날드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으며, 지난주 1차 실사를 진행했고 본격적인 가격 협상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음. | |
롯데정밀화학 (004000) 58,400원 (+3.73%) | 롯데이네오스화학, 초산비닐 공장 증설 추진 소식에 상승 |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언론을 통해 2025년 말 공장 가동을 목표로 초산비닐 생산 설비를 증설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는 2020년 초산비닐 2공장 증설을 완료한데 이어 3년 만에 3공장 증설을 추진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기존 울산 공장 인근 부지를 매입하고 롯데건설과 기본 설계 계약을 체결하는 등 공장 건설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짐.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이번 증설을 통해 현재 45만t인 초산비닐 생산 능력을 70만t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임. ▷한편,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영국 이네오스가 약 51%, 동사가 약 49%를 보유하고 있음. | |
백광산업 (001340) 4,465원 (+1.71%) | 지난해 호실적에 소폭 상승 |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2,327.25억원(전년대비 +21.77%), 영업이익 278.78억원(전년대비 +55.48%), 순이익 216.71억원(전년대비 +45.48%). |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042670) 7,520원 (+1.08%) | 지난해 4분기 양호한 실적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664억으로 전분기대비 11% 감소했으나,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무난한 수준이라고 분석. 이는 엔진사업에서 약 100억원의 연구개발비가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22년 대비9%, 16% 성장함을 가정하며 이는 컨센서스 대비로도 6.2%, 5.8% 높은 수준이라며, 이는 다소 공격적이라고 언급. ▷아울러 주가 급등과 업황 피크아웃 우려에도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며, 해외 경쟁사들 대비 여전히 할인된 밸류에이션과 엔진사업의 존재가 근거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300원 -> 8,700원[상승] | |
SKC (011790) 96,200원 (-2.04%) | 지난해 4분기 적자전환 등에 소폭 하락 |
▷22년4분기 및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637.00억원(전년동기대비 +18.64%), 영업손실 243.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2,666.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3.13조원(전년대비 +38.63%), 영업이익 2,202.55억원(전년대비 -45.13%), 순손실 667.37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보통주 1주당 1,100원(시가배당율1.2%)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2023년 사업연도 연결 기준 매출액 3.68조원전망 공시. | |
인디에프 (014990) 1,350원 (-3.02%) | 지난해 적자지속에 하락 |
▷지난 3일 장 마감 후 22년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353.33억원(전년대비 -8.98%), 영업손실 130.21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90.78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 |
PI첨단소재 (178920) 33,450원 (-3.04%) |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등에 하락 |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22년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528.54억원(전년동기대비 -24.41%), 영업이익 118.56억원(전년동기대비 -17.82%), 순이익 75.29억원(전년동기대비 -53.31%). 22년 개별기준 매출액 2,764.40억원(전년대비 -8.42%), 영업이익 521.35억원(전년대비 -31.27%), 순이익 457.10억원(전년대비 -28.57%).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부터 점진적인 매출상승이 가능해지면서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 3,058억원(YoY +6.7%), 영업이익 611억원(YoY +24.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원[유지] | |
일진하이솔루스 (271940) 33,800원 (-3.29%) | 환경부문 부진 및 원재료비 부담 지속 전망 등에 하락 |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 환경 사업부의 경우 환경부 예산 감소 및 DPF 사업 부진에 따라 매출이 추가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탄소 섬유 가격 Kg 당 3만원 수준(종전 대비 50% 상승)으로 원가 압력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전기차 대비 비교 우위 시현이 아직 요원함에 따라 올해 넥소 판매량이 정체될 것으로 전망. 다만, 올해 상용차 시장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300대 이상이 전망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5,000원 -> 43,000원[하향] | |
DB금융투자 (016610) 4,425원 (-3.59%)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
▷지난 3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1.23조원(전년대비 -12.54%), 영업이익 257.86억원(전년대비 -84.79%), 순이익 125.19억원(전년대비 -90.12%). | |
DL이앤씨 (375500) 35,450원 (-4.96%) | 지난해 4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분석 등에 하락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26조원(+2.4%, YoY), 영업이익은 1,196억원(-55.6%, YoY)으로 영업이익은 낮아진 시장 예상치(1,332억원, 1개월 기준)를 10% 하회했다고 언급. 해외 현장(사우디 마덴 암모니아, 터키 차나칼레 교량)의도급 증액 및 원가절감 요인이 손익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나, 원자재를 비롯한 원가 상승과 화물연대 파업 등에 기인한 주택(별도 기준) 원가율 상승[85.9%(3Q22) → 92.1%(4Q22P)]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 ▷한편, 주택 중심의 성장 둔화 우려가 이어지는 만큼 토목/플랜트 부문의 신규 수주와 자회사 카본코(지분 100%)를 통한 CCUS 분야 등에서의 가시적 성과가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1,000원 -> 45,000원[하향] | |
현대로템 (064350) 26,700원 (-5.82%) | K2 '흑표' 전차 노르웨이 수주 실패 소식 등에 하락 |
▷지난 3일 언론에 따르면, 노르웨이 요나스 가르 스퇴레 총리가 레나 군사기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독일 KMW(크라우스-마페이 베그만)사로부터 레오파르트 2A7 주력전차 54대를 주문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노르웨이 총리는 "북유럽 이웃 국가들은 물론, 많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들이 보유하고 있는 탱크와 같은 종류의 탱크를 구입할 방침"이며, 이번 계약 체결로 "독일과의 관계를 강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임. ▷이로써 레오파르트 2A7과 막판까지 경쟁한 동사의 K2 흑표 전차는 수주에 실패했음.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엔바이오니아 (317870) 7,930원 (+30.00%) | 종속회사 세프라텍, SK에코플랜트와 초순수 핵심기술 국산화 목적 투자협약 체결 소식 등에 상한가 |
▷종속회사 세프라텍, 시설자금 확보 목적으로 보통주 90,000주(31.9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및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보통주 50,826주(18.04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종속회사 세프라텍이 초순수 국산화를 위한 핵심기술 중 하나인 탈기막(MDG, Membrane Degassing)의 제조 설비 구축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힘. 이어 SK에코플랜트와 32억원의 연구개?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나머지 18억원은 주주배정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며, SK에코플랜트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약 18%의 지분율을 갖게 된다고 설명. ▷이와 관련, 세프라텍 관계자는 "이번 자금조달을 통해 MDG 시제품 생산 및 초기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설비구축이 가능해질 것"이라며,"MDG용 멤브레인(Membrane) 전용설비, 클린룸을 포함한 MDG 막 모듈 전용 설비 등을 확보하고, 연내 시제품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 |
가온칩스 (399720) 23,800원 (+13.88%) | 중장기적 성장 전망 등에 급등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DSP 중 삼성 파운드리를 이용하는 팹리스의 87%에 달하는 고객사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고난이도에 대해 수행 가능한 고급 엔지니어 인력들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힘. 동사가 수행한 삼성전자의 28~5nm의 하이엔드 공정 관련 프로젝트수는 2022년 기준 200건을 넘어설 정도로 높은 트렉 레코드를 통해, 칩의 초기 설계에서부터 양산에 이르는 전 과정은 물론 IP 공정 최적화,무결성 평가 등의 넓은 범위의 솔루션도 턴키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동사의 경쟁력이라고 설명. ▷이어 최근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클라우드 수요가 폭증하면서 IT 공룡 업체들은 자사 요구에 특화된 칩 설계를 원하는 가운데, 이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고 설명. 또한,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일본 시장부터 향후 미국, 유럽의 고객사들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힘. 일본 닛케이(Nekkei) 보도에 따르면, 일본 최대 자동차 부품업체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맞춰 대만 업체와 협력하고 있는데, 일본내 하이엔드 공정을가능하게 해줄 디자인하우스가 부재한 현실도 일본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동사에게 중장기적인 성장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42,000원[신규] | |
동아엘텍 (088130) 8,060원 (+13.20%) |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급등 |
▷1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3-02-06~2023-08-07, 하나증권) 공시. | |
마인즈랩 (377480) 29,150원 (+10.63%) | AI 솔루션 마음.ai, 일본 박람회 참가 소식 속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7일부터 10일까지 일본의 대표적 호텔/케이터링 서비스 박람회인 HCJ 2023에 참여해 휴먼 AI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힘. 동사는 AI 클라우드 플랫폼 마음.ai를 일본 알멕스(ALMEX)사의 키오스크에 탑재해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이와 관련해 기술적으로 눈여겨 봐야할 점은 클라우드 기반 위에서 안정적인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AI 휴먼이 1초 이내로 빠르게 응답하며 고객에게 응답하는 점이라며 마음.ai 플랫폼이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즉각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의미로 향후 한계없는 확장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힘. 또한, 마음.ai가 클라우드 마켓 플레이스에 출시되는 4월 이후부터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산할 것이라고 밝힘. | |
하츠 (066130) 7,400원 (+10.12%) | 美 가스레인지 유해 논란 확산 속 인덕션 수요 증가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스레인지 인체 유해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美 가전업계가 전기 인덕션 제품을 늘리고 있는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GE어플라이언스는 올해 선보일 전기레인지 28종 가운데 절반을 인덕션 모델로 채우는 등 인덕션 모델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글로벌 레인지 브랜드인 바이킹도 2009년부터 인덕션 전문업체 3곳을 인수하는 등 인덕션 관련 투자와 제품 라인업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또한,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임펄스 랩스는 배터리로 작동하는 인덕션을 개발하고 있는 등 벤처업계에서도 새로운 형태의 인덕션 개발을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음. ▷이 같은 소식 속 인덕션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 |
오픈엣지테크놀로지 (394280) 18,200원 (+7.37%) | 7나노 공정용 테스트 칩 개발 소식 등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7나노(㎚) 공정 기술을 적용한 메모리 테스트칩을 개발했다고 밝힘. 이 칩은 고대역 메모리(HBM3), 초고속 메모리(LPDDR5X) 등 고성능 메모리를 테스트하는데 사용되며, D램과 시스템온칩(SoC)간 통신을 제어하는 메모리 컨트롤러, IP 제품에도사용할 수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LPDDR5X D램 최고 속도(8533Mbps)에 대응하는 테스트칩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기술력을 입증하겠다”고 밝힘. | |
비트나인 (357880) 10,920원 (+6.74%) | 美 실리콘밸리를 필두로 글로벌 R&D 센터 확장 소식 속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기존의 미국 실리콘밸리를 필두로 한국과 캐나다, 인도, 파키스탄까지 R&D 센터를 확장했다고 밝힘.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을 더욱 급격히 확대해 나가겠다는 목표를 밝혔음. ▷동사 관계자는 "최근 국내 시장에서의 고급 소프트웨어 개발자 채용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글로벌 R&D 확장을 통해 훨씬 더 쉽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인력을 수급할 수 있게 됐다"며, "R&D 인력 수급에서의 저비용 고효율 전략이 영업이익률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이어 "R&D에서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올 상반기 예정된 아파치 AGE의 상용화를 이루며 더욱 가파른 글로벌 사업의 성장을기대한다"고 밝힘. | |
대창솔루션 (096350) 342원 (+6.54%) | 삼성 암모니아 사업 관심 소식 속 자회사 크리오스, 암모니아 유통시설 관련 기술 보유 사실 부각에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 건설 계열사들이 청정암모니아와 수소 인프라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동남아와 중동 지역에서 수소 밸류체인(가치사슬) 전반에 관여하고 있다고 전해짐. 오랫동안 수소경제의 가능성을 타진한 삼성이 ‘암모니아’의 경제성에 확신을 가진 것 같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암모니아 유통시설 관련 분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크리오스를 자회사로 두고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스코넥 (276040) 18,500원 (+5.53%) | 글로벌 빅테크 XR기기 출시 최대 수혜 전망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최초 FPS 건슈팅 VR게임을 상용화한 업체로 향후 글로벌 빅테크 XR기기 출시에 따른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어 올해 하반기 신규 게임 출시의 기대감이 유효한 상황으로, 최근 글로벌 업체 메타와의 VR게임 공동개발 계약에 따라 기술력이 입증된 바 있다고 설명. 이에 올해부터는 신규 게임인 방탈출 VR 게임 출시에 따라 VR게임 사업의 본격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힘. ▷현재 오큘러스 퀘스트 2는 약 1,500만대 이상 판매된 것으로 파악되는데, 3% 침투율을 가정 시 약 100억원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메타의 대표 VR 게임인 비트세이버의 경우, 연간 약 1,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동사는 2024년 1분기 메타와 공동 개발된 신규 게임 ‘Strike Rush’ 출시를 목표로, 메타 플랫폼 뿐 아니라 소니, 닌텐도 등 타 플랫폼 홀더 향으로도 추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 |
나무기술 (242040) 3,400원 (+4.62%) | 싱가포르법인, 네이버클라우드와 동남아 시장 공략 관련 업무협약 체결 소식 등에 상승 |
▷동사 는 언론을 통해 싱가포르법인이 네이버클라우드와 동남아 시장 클라우드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협약에 따라 양사는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지역 중소기업과 다국적 대기업을 대상으로 공동 GTM(Go-to-Market) 모델 개발을 위한 기반을 확립하고, 시장 확장과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개발하는 것을 논의했다고 언급. ▷또한, 동사의 싱가포르 법인은 네이버클라우드와 클라우드 관리 사업(MSP) 파트너십을 통해, 동사의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객에게 네이버클라우드의 서비스형인프라(IaaS)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힘. ▷한편, 안철수 의원, 공개 일정 중단 소식 속 김기현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 | |
세코닉스 (053450) 7,370원 (+4.54%) | 본업 회복 및 XR 핵심 부품 납품 확대 전망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본 업의 회복이 기대되는 가운데, 판가가 높은 XR 핵심 부품 납품 확대가 기대되어 매력적이라고 분석. 특히, 본업인 전장용 카메라/렌즈 및 램프의 경우 2022년 하반기 원달러 환율이 급격하게 상승한 영향으로 마진이 크게 둔화됐으나,2023년에는 자동차 출하량이 확대되는 가운데 환율이 안정화되어 1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아울러 동사는 XR 핵심 부품인 투사모듈과 접안렌즈 기술을 확보하고 있고 현재 미국 AR안경 제조업체 Vuzix에 투사 모듈 납품 중이며,XR 부품의 판가가 2~ 30달러 수준으로 기존 스마트폰 렌즈(1달러 미만) 대비 크게 상승하고 마진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XR 시장에서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 또한, 고객사 측면에서도 과거 삼성전자의 Gear VR 기기에 렌즈를 납품한 이력이 있어 향후 삼성전자 기기에도 납품될 가능성 높은 점도 매력적이라고 설명. | |
와이엔텍 (067900) 9,480원 (+4.29%) | 지난 해 실적 개선 등에 상승 |
▷지난 3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245.43억원(전년대비 +11.4%), 영업이익 341.86억원(전년대비 +5.4%), 순이익 253.91억원(전년대비 +9.2%). | |
에스씨엠생명과학 (298060) 10,630원 (+3.51%) | 美 관계사 코이뮨, 새 CAR-T 세포치료제 연구결과 발표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관계사 코이뮨(CoImmune, Inc.)이 기존 카티 면역세포에 항종양 활성을 개선한 기술 'OrexiCAR'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블러드 저널에 게재했다고 밝힘. ▷연구결과에 따르면, Orexi카티세포와 항암항체치료제 리툭시맙의 병용요법으로 치료한 동물(쥐)실험을 통해 약 80%에서 종양 생착 후 86일 경과 후 새로운 독성 없이 림프종 종양 퇴행, 생존율 증대 등의 효능이 확인됐음. ▷찰스 니콜렛 코이뮨 대표이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다양한 암을 광범위하게 표적할 수 있는 접근 방식으로 종양 면역 치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높은 잠재력을 확인했다"며, "이는 특히 카티의 고형암 치료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는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
켐트로닉스 (089010) 16,000원 (+3.29%) | 241.71억원 규모 6G OLED 식각 관련 신규시설 투자 결정에 상승 |
▷241.71억원(자기자본대비 16.6%) 규모 신규시설(6G OLED 식각 관련 신규시설 투자) 투자 결정 공시. 투자기간은 2023년2월6일부터 2023년8월31일까지임. | |
위메이드 그룹주 | 미르M 흥행 영향 지속 등에 소폭 상승 |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가 지난달 31일 출시한 미르M 글로벌 동시 접속자 수가 9만명을 넘어섰다고 전해짐. 전일 오전 12시 기준으로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9만6,000명을 넘어섰으며, 현재 대기열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위메이드 측에서도 서버 추가 등을 검토할것으로 예상된다고 알려짐. 조만간 동시 접속자 10만 명을 넘어서는 것도 시간문제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등 위메이드 그룹주가 상승. [종목]: 위메이드, 위메이드플레이, 위메이드맥스 | |
셀바스헬스케어 (208370) 2,295원 (-4.18%)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272.63억원(전년대비 -6.27%), 영업이익 23.29억원(전년대비 -31.74%), 순이익 26.46억원(전년대비 +7.06%). | |
넥스트칩 (396270) 10,000원 (-5.30%) | 지난해 적자지속에 하락 |
▷지난 3일 장 마감 후 22년 실적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128.69억원(전년대비 -47.40%), 영업손실 261.32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260.99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 |
아진엑스텍 (059120) 9,460원 (-5.96%)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
▷지난 3일 장 마감 후 22년 실적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356.91억원(전년대비 -14.30%), 영업이익 13.40억원(전년대비 -74.01%), 순이익 16.47억원(전년대비 -61.62%).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엔바이오니아 (317870) 7,930원 (+30.00%) | 1 | 종속회사 세프라텍, SK에코플랜트와 초순수 핵심기술 국산화 목적 투자협약 체결 소식 등에 상한가 |
하인크코리아 (373200) 8,380원 (+29.92%) | 1 | 애플페이 내달 출시 전망 등에 애플페이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코오롱모빌리티그룹 (450140) 6,930원 (+24.64%) | 인적분할 후 재상장 5거래일째, 폴스타-케이크 한정판 전기 스쿠터 공개 속 공식 수입사로 부각 등에 급등 | |
피에스엠씨 (024850) 2,460원 (+14.69%) | HLB 그룹에 피인수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 |
가온칩스 (399720) 23,800원 (+13.88%) | 중장기적 성장 전망 등에 급등 | |
KG모빌리언스 (046440) 7,270원 (+13.24%) | 일부 전자결제(전자화폐) 테마 상승 속 저평가 분석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 |
동아엘텍 (088130) 8,060원 (+13.20%) |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급등 | |
콤텍시스템 (031820) 883원 (+12.92%) | 오픈AI의 챗GPT 열풍 속 엔비디아의 기술 협력사이자 美 AI반도체 업체인 ‘VAST데이터’의 아시아총판권 보유 부각에 급등 | |
비스토스 (419540) 3,275원 (+12.35%) | 종합병원 산부인과 개설 의무화 추진 소식 속 생체신호를 활용한 태아 및 산모 관리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점이 지속 부각되며 급등 | |
에이프로젠 (007460) 2,095원 (+11.67%) | 삼성바이오에피스, 국내 첫 위탁 생산 업체 선정 추진 소식 속 후보군으로 부각되며 급등 | |
위메이드맥스 (101730) 14,170원 (+11.22%) | 미르M 흥행 영향 지속 등에 위메이드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마인즈랩 (377480) 29,150원 (+10.63%) | AI 솔루션 마음.ai, 일본 박람회 참가 소식 속 급등 | |
하츠 (066130) 7,400원 (+10.12%) | 美 가스레인지 유해 논란 확산 속 인덕션 수요 증가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 |
해성옵틱스 (076610) 586원 (+9.94%) | 삼성, 퀄컴 및 구글과 차세대 XR 사업 협력 소식 속 삼성전기향 부품 공급 이력 지속 부각에 급등 | |
레이저쎌 (412350) 8,490원 (+9.69%) | AI 반도체 시장 성장에 따른 면-레이저(Area Laser) 광학 기술 보유업체로 수혜 기대감 부각에 급등 | |
비보존 제약 (082800) 1,015원 (+9.49%) | 일부 제약업체 테마 상승 속 그룹사 신약개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