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긋^&
금요무박,, 통영 욕지도와 연화도,, 왜 이런지 몰긋다,, 날씨가 환상이다~~ 영하 1도에서 영상 8도의 봄이다^&^
새벽 5시,, 통영 공원에서 아침식사로 충무김밥에 누룽지탕 라면, 곁들여 사케 한잔까지~~비닐막을 치니 땀이난다!
오널 해돋이는 선상에서,,,해맞을 준비로 육포에 양주로 몸을 추스린다!
기상청에 옐로카드 한장,,,통영 해돋이 시간보다 15분이나 일찍 해가 보인다~~날씨 덕에 수면위로 떠오르는 해돋이 만끽!
욕지도를 구석 구석 다 보여준단는 꼬임에 빠져 산행팀과 떨어져 여행팀으로,,,좀 걷다가 버스를 부른단다(에거 조아라)
말대로 한시간 워킹 여행 후 버스를 부른다,,,버스 기사가 낚시를 가서 버스 안온단다.
백곰님이 이리 저리 수소문을 해서 식당 주인이 1.4톤 트럭을 몰고 왔다,,,강화 교동길, 흑산도에서도 탔는데,,,
얼렁 머리를 굴렸다,,,맨앞에 서서 타고 가면 편하다는 경험하에 재빨리 맨 앞으로~~~시침 뚝,
잘못 생각이다,,,바닷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볼이 얼어 온다,,슬며시 옆에있던 라니님을 내 앞으로 민다,,,
전혀 눈치를 못채는 것 같다..바람막이 충분하다! 여자는 강하게 키워야 한다는 말이 한번더 입증됐다~~~흐뭇하다!
정말로 구석구석을 다 보여준다,,,맨 윗 구석과 맨 밑 구석을 다 보았다.
같은 멤버였던 산행팀이 먼저와 음식을 주문해 놓았다,,,마메는 기둘림 없시 바로 먹으면 된다...고생한 보람이 있다!
고등어회와 벵에돔회, 글구 전갱이회 까정,,, 쇠주도 한잔,,,매운탕에 밥을 부어 마지막 안주로 밥안주,,,쥑인다^&^
부모도 몰라 본다는 낯 술은 안할려 했는데,,각 1병도 아니구 각 2병으로,,대단한 반지님, 타잔님, 글구 막내인 동달이님,,,
연화도 산행은 모두 참석해서 살방 살방,,,뒷 풀이는 빡세게~~
가족 나들이 길,,,,
욕지도, 연화도 함산 하신 햇빛 산우님덜 행복한 하루 입니다^&^
욕지도에서 트럭을 타고 섬 일주를 할때는 욕이 절로 나더군요,,,,
라니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바람막이 쥑이던데요~~~ㅎㅎ
올만에 만난 제주도 팀들과 함께해서 무지 행복 합니다^&^
연화도, 욕지도 함산 하신 모든 분들께 행복을 드립니다~~~~
담에도 행복한 맴으로,,,,,,,,,
첫댓글 ㅋㅋ 그바람제가 다 먹어서리...목감기 제데로..
우린 백곰 대장 한테 완전히 낚였어요,, 그러나 좋은 날씨 만큼
크게 웃어본날도 드문듯,,,마메님 고마워요 땡큐땡큐 (에덴? 버젼 ) ㅎㅎ
잼 난 하루 였지요~~~독감이 유행이라던데 병원 얼렁 가보세요,,,라니님과 함께한 하루가 무지 행복 합니다^&^
욕지도 새에덴동산의 모습이 많이 달라졌네요.짧은 시간인대도 세세하게 담아 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에덴 동산은 평생 건축중~~~~ㅎㅎㅎ 손수 손으로 한땀 한땀,,대단한 정성 이시더군요,,,꿈이 하나씩 둘씩 이뤄지는 그런 기쁨으로 사시나 봐요~~
갑자기 거문도행이 염려되네요
여인네들을 막굴린다니~~~ㅠ
고기잡아오라고 바닷물에 떼미는건아닌지 ~~~
그럼 마메안드네로 전락하는겁니다^^
헐~~~눅아 여인네들을 막 굴리나요? 설마 지금 세상에도 여자를 막 굴리는 못 된 사람이 있나요? 마메는 절대로 막 굴리지 않습니다,,,다만 살살은 멀라도,,,
마메안드네로 전락하면 다시 가시로 갑니다^&^ㅎㅎㅎㅎ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네~~감사 합니다,,,두분의 다정 다감한 모습이 부럽습니다^&^ 담에도 행복한 여행에 동해하고 싶습니다~~~
와우...멋진사진감상으로 연화도에 갔다온 느낌이네요..마메님
불타오르는 해돋이까정 이번엔 날씨가 제대로 도와줬네요~~숙오하셧습니다^&^
낭만님은 연화도 신청했다가 전날 영동에 폭설 왔다하니까 그리로 쌩~~~통영은 봄 날이었답니다^&^
결 지나기 전에 함께 눈 속으로 한번 달려봐요~~~~~~
마메님 입담덕분에 즐건 하루 였습니다. 역시 섬여행은 회 한접시를 빼놀 수 없죠 즐건 하루였습니다.^^
올만에 함산해서 그런지 기뿜이 2배네요,,,욕지도 회보다 연화도 회가 더 맛난 이유가 멀까요? ㅎㅎㅎ 담 함께하는 여행도 섬으로~~~~~~~~~~
마메님...사진풍경 잘 보구 갑니다...마음의 연화도는 따로 맘으로 담아 오셨겠지요...나중에 보여주삼..
마음의 연화도는 마음속에 담아놔서,,,,,,마음을 열어 보여 드릴 수 도 엄꾸~~~~심히 걱정 대네요! 마메 맘은 항상 열린 마음 이랍니다,,,,,
요사진은 여행팀이죠? 모든 산우님들 즐건모습 참 보기좋습니다.
이번 여행 좀 걱정을 했었거든요. 마메드네님이 가시니 혹 어려운 여행이 되지 않을까 해서요.
근디 마메드네님외 모든 산우님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넘 부럽고, 못간것이 후회 되네요.
숙오 많이하셨구요. 담 여행엔 꼭 함께하겠습니다.
댓글 속에 가시가 돋아나 있네요 ㅠ,,ㅠ(인터넷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주세요)
ㅎㅎㅎ 계사년은 임진년과 확연히 달라요,,,가시의 가시밭 길을 달님에게 선물 합니다^&^
제사진 고마습니다
짱골님과 함께한 섬여행 즐거웠습니다^&^ 담에는 더 많은 그림 그려 드립니다~~~~
마메님! 덕분에 유쾌하고 즐거운 여행 고맙습니다.짝궁이라고 덤으로 사진까지~^^*
잘 보고갑니다
다행이네요,,,즐거운 여행 이시라니~~~미르님은 첫 인상이 마메드네요,,,ㅎㅎㅎ 짝꿍이 댄것도 인연이고~~~
예의가 무지 밝으신 분이더군요,,,앞으로 종종 함께하는 여행 기대 하겠습니다^&^
같이한여행.즐거웠읍니다.멋진사진도감사합니다.다음번에또만나요.
닉이 무지 이뽀요~~~ㅎㅎ 어떤 의미가 있는 건지 궁금 하네요!!! 덕분에 행복한 하루 보냈습니다,,,,마메도 다음번에 또 만나겠습니다^&^
대구빡이 넘크네여~~ㅋㅋㅋ
ㅋㅋㅋㅋ 왜? 클까요? 머리에 든 것이 많오서,,,,배낭은 왜? 클까요? 먹을 것이 많아소~~~~배낭 옆에 찬 도끼는 빼구 다니셔,,,,,,,,무서벙~~
좋은 영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그토록 보고싶었던 오메가...잠깐 잠들어버린 사이에 오메가 일출을 놓치고 말았네요...
환호성에 놀라 일출을 보긴 하였지만 그날 따라 왜그리 피곤하던지...
마메드네님, 반지님, 타잔님, 추달이님? 아니 동달이님...통영에서의 따뜻한 아침 감사합니다~~~
해가 뜨고,,해가 지고,,해는 일년에 365번 뜨고 또 지고를 반복하지요,, 그 중에 한번을 못 보신 거네요!!
이번 섬여행에 예전 제주도 여행 멤버들이 여럿 모여서 구런지 그때의 추억이 새록 새록 떠 오르는군요~~~멋진 추억,,,
함께한 섬 여행 행복했고, 담에도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숙오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