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번천을 꿈꾸는 모델들의 평상복 파파라치 |
|
지난 9월 뉴욕컬렉션에서 새롭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캣워크의 라이징 스타들. 제2의 지젤 번천을 꿈꾸는 중견 톱모델에서 시즌 첫 무대를 장식한 뉴 페이스까지, 그녀들의 평상복 스타일을 파파라치하다. |
|
|
|
Lindsay Ellingson 린제이 엘링슨
1 미니 드레스로 걸리시하게 올가을 갑자기 따뜻해진 뉴욕 날씨에 그동안 아껴두었던 시폰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린제이. 허리를 와이드 벨트로 강조해 더욱 날씬해 보인다.
2 체크 베스트로 보이시하게 미국 캘리포니아 태생의 금발 소녀 린제이의 브리티시 캐주얼 스타일. 하운즈투스 체크 베스트로 평범한 티셔츠를 업그레이드시켰다.
Emina Cunmuj 에미나 쿤무
1 매니시 펑크 룩 알바니아계 미국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에미나. 심플한 남자 티셔츠에 가는 다리 라인을 강조하는 블랙 레깅스와 역시 매니시한 스트로 중절모를 매치하고 서류가방 모양의 고야드 백을 들었다.
2 블랙&화이트 포인트 조금만 여성스럽게 입어도 너무나 섹시해지는 에미나, 오늘은 블랙 브이넥 셔츠에 진으로 깔끔하게 입었다. 화이트 라인 선글라스와 딱 맞춘 슈즈로 포인트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Alana Zimmer 알라나 짐머
1 댄디 룩 서스펜더가 달린 하이 웨이스트 팬츠를 입어 다리가 더 길어 보이는 알라나.
2 원피스와 팬츠 레이어드 헴라인이 커팅된 귀여운 리넨 원피스에 톤온톤 효과를 주는 페미닌한 카디건을 입은 우아한 알라나.
Flavia de Oliveira 플라비아 드 올리베라
1 화이트 원피스+블랙 라이더 재킷 2006년 영국판 <바자> 커버를 장식했던 플라비아는 녹색 눈이 매력적인 브라질 출신의 모델. 1983년생이나 또래보다 성숙한 그녀는 하얀 원피스에 모델들 사이에서 유행인 블랙 가죽 재킷을 매치.
2 진과 톱의 베이식 스타일 늘씬한 다리 라인을 제대로 살리는 벨보텀 팬츠에 심플한 스판 톱을 매치하고 작은 샤넬 퀼팅 백을 들었다. | |
첫댓글 잘보고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