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9(토) 오후 3시 깊어가는 만추의 계절에 양평군 서종면 서후리 김복린 교우 집에서
보성 57 합창단을 지도하는 이진영 교수님과 뜻을 함께해 가을 음악회를 성대히 잘 마쳤습니다.
보성 57 산악회원들의 트레킹이 끝나고 양수역 2번 출구에서 민경효 목사와 서상영 회장, 김종욱 총무와 김재후 교우를
반가이 만나서 승용차로 김복린 집으로 이동했습니다.
왕년에 젊은 시절엔 산악회원으로 추억을 회상하며 김재후 교우/내외분과 반가이 인사하고~~~ 반갑습니다.
차장으로 서종면으로 달리는 만추의 시골 풍경이 아름답고 평화로운 서후리 314 마을로 접어들면서~~~
많은 팬션들이 늘어나고 조경을 잘 조성해 붉은 단풍과 깊어가는 가을의 예쁜 골목길로 들어서면서~~~
김복린 집에 도착하니 보성 57 합창단과 신우회원들도 먼저 도착해 함께 반가이 대화를 나누고~~~
반갑다 친구들 오늘 공기 좋고 아름다운 마을에서 품위 있는 멋진 가을 음악회를 감상하기 위해 김복린 음악실로 갑시다!!!.
정원아 오랜만이야~~~~오늘 음악 감상하며 마음도 살 좀 찌우는 천고마비의 서후리에서~~~
음악실로 입장하고 자리에 앉아서~~~
맛난 음료수와 간식도 준비되어 함께 분위기 있게 먹기도 하고~~~
보성 57 교우회를 위해 많은 준비와 배려를 해 주셔 김 복린 교우 내외분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오늘의 음악회는 이진영 교수의 사회로 일정 계획과 연주자 분들에 대한 소개와 약력도 들어면서~~
이진영 교수의 사회로 오후 3시에 음악회를 시작했습니다.
보성 57회 서상영 교우회장의 초대 인사 말씀과 협조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57회 동창회장 서상영 올림
오늘의 연주자들에 대한 소개를 했습니다.
모처럼 함께한 보성의 문화인들 더욱 성숙된 모습들~~~~
이진영 교수로부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콘서트를 시작합니다.
오늘의 주인공들 소개 모습입니다.
제1부의 프로그램입니다.
열창하는 신아리랑/김세현 소프라노의 음악을 감상했습니다.
소프라노 soprano 성악에서 가장 높은 음역.|대략 가온 다(C)음에서 위로 2번째 A까지 해당된다. 가온 다(C)음 아래 A에서 위로 2번째 F나 G까지 해당하는 음역은 메조 소프라노라고 한다. 소프라노는 보이 소프라노(트레블이라고도 함)나 16~18세기의 남성 카스트라토도 있었지만 일반적으로는 여성의 목소리를 가리킨다
정다운 님을 그리워하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를 더한 가곡이지요.
마중/테너 이종원의 독창을 잘 감상했습니다.
세련된 화성으로 대중들에 사랑받고 있는 가곡입니다.
테너는 음역은 대개 가온다(C)음 아래 B음에서부터 위 G음까지이다
피아노 반주에 Standchen/바이올린 임철석 님의 멋진 연주를 즐감했습니다.
슈배르트 세레나데로 알려진 이 곡은 백조의 노래 4번째 가곡을 연주했습니다.
피아노 반주에 아름다운 선율의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을~~~
바이올린은 턱받침을 턱으로 힘껏 누른 다음, 왼손가락을 자유롭게 놀려 줄을 누르며 오른손으로 활을 잡고 문지른다. 연주법은 활로 줄을 문질러 음을 내는 법과 손가락 끝으로 줄을 퉁겨서 음을 내는 피치카토 주법이 있다.
소리가 매우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음폭이 매우 넓어서 아주 낮은 소리부터 아주 높은 소리까지, 5옥타브에 가까운 소리를 낼 수 있으며, 아주 약한 소리부터 아주 강한 소리까지 자유 자재로 낼 수 있다.
피아노 연주자는 장혜남, 오예진 님입니다.
Oblivion, LiberTango/ 기타 이미솔, 플루트 이지혜의 연주를 멋지게 감상했습니다.
두 연주자는 이윤동 교우의 따님들입니다.
두 딸을 훌륭히 뒷바라지하며 잘 키운 자랑스러운 아버지 이윤동 교우도 박수를~~~
열연하는 기타리스트 이미솔 연주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Oblivion 음악이 애절하면서도 독특한 멜로디로 구성이 잘 녹아나는 곡입니다.
플루트를 열연하는 이지혜 님 찬사를 보냅니다.
플루트는 공기가 입구의 좁은 가장자리를 지나면서 부딪쳐 소용돌이 현상을 일으키고 위아래로 규칙적인 상하운동을 하여 내부의 응집된 공기를 진동시켜 소리를 낸다. 세로 플루트는 연주자가 관의 끝에 입을 대고 반대쪽 끝으로 숨을 내쉰다. 가로 플루트는 연주자가 내쉰 숨이 측면에 있는 입술 구멍의 반대편에 부딪힌다
함께 연주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또한 LiberTango/리버탱고는 스페인어로 자유와 탱고가 합친 말입니다.춤곡이 아닌 귀로 즐기는 새로운 탱고를 상징하는 곡이지요.
이윤동 교우도 딸들이 연주하는 걸 즐감하고 힘찬 박수를 치는 모습을 담고~~~
서상영 회장께서 감사 화한을 수여했습니다,
사랑의 찬가/소프라노 윤성희, 테너 이진영 님께서 합창을 열정적으로 들려주었습니다.
1부 프로그램이 끝나고 잠시 휴식과 브레이크 타임으로 커피나 맛난 간식도 드시고~~~
서 회장님 사모님 봉사해주셔 감사합니다. 오늘은 귀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맛난 간식도 들면서~~~
김 복린 교우님 잘 먹을게요!!!!
채 병화가 왕년에 친구의 정으로 함께 추억의 포토를 담고서~~~ 보기 좋아요!!!
제2부는 분위기 있는 추억의 여행 등등 참석자 모두 함께 노래하며 감상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전 학창 시절에 잘 듣던 노래를 선정해서 즐겁게 합창 잘했습니다.
함께 열심히 노래하는 모습들 보기 좋아요!!!
마지막으론 황상천의 18번 마이웨이를 함께 열창하며 즐거운 타임이었습니다.
제3부는 마지막 클라이맥스의 시간이었습니다.
Mattinata/ 소프라노 김세현 님께서 열창을 잘 감상했습니다.
Mattinata노래는 아침이 밝아오는 모습을 보면서 흥겨운 멜로디로 사랑을 고백하는 즐거운 느낌의 곡입니다.
This is the moment./ 테너 이종원 님의 멋진 음악을 잘 감상했습니다. ㅊㅊㅊ
"내 모든것을 던져버리고, 내 마음속 깊은 간절한 소원,신이여 허락하소서"라는 간절한 기원의 노래입니다.
소프라노 윤성희 님의 꽃구름 속에의 노래를 아주 열창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pIE Jesu/소프라노 윤성희와 소프라노 김세현의 합창을 잘 감상했습니다
pIE Jesu는 라틴어로 "자비로운 예수"뜻입니다.
아베마리아/바이올린 임철석 님의 매력적인 연주에 찬사를 보냅니다.
아베마리아는 성모를 경건하게 부르는 말로서,잔잔하고 평온한 멜로디가 아름다운 곡입니다.
옛 님/테너 이진영 님의 열창에 찬사를 ~~~~ 감사합니다.
옛 님을 생각하며 부르는 그리움의 노래입니다.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Amazing Grace(찬송가)/테너 이진영, 테너 이종원의 듀엣 합창을 멋진 음으로 즐감했습니다.
Amazing Grace(찬송가)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곡이지요.
마지막으로 그리운 금강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성악가 소프라노, 테너, 바이 올린의 협연으로 클라이 맥스를
장식했습니다.
그리운 금강산을 최고의 열창을 하는 모습에 감탄과 찬사를 보냅니다.
"그리운 금강산"은 가 볼수 없는 금강산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잘 표현한 곡입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는 사랑에 눈을 뜨고 사랑하는 사람과 늘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을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에 담고 있는 가곡입니다.
"나의 살든 고향은 꽃피는 산골" 노래를 다 함께 부르며 음악회 연주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모두들 다 함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오늘 음악회를 위해서 연주해 주신 분들께 김 복린 부인께서 감사 꽃다발 증정식이 있었습니다.
김복린 부인께서 이진영 단장님께 꽃다발을 증정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서상영 회장 부인께서 김 복린 부인께 협찬해 주신데 대한 감사의 꽃다발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감동적인 진행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김종욱 총무께서 오늘 음악회를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으로 음악회를 마칩니다.
김복린 내외분과 서 회장 내외분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김복림 교우의 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김복린 께서 ~~~~피 ㅇ ㄴ 하나 ~~~선 ㅁ~~~ㅎㅎㅎ
깊어가는 가을 천고마비의 계절에 양평 서종면 서후리 마을에서 트레킹과 콘서트를
감상한 멋진 주말 이었습니다.
다 함께 박수로 자리를 일어났습니다.
아름다운 양평 서후리마을 김복린 집 주변의 곱게 물든 가을 풍경을 담은 동영상.
김복린 교우의 집 주변의 깊어만 가는 가을 풍경을 담아보고 모두들 작별 후
무사히 귀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