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 스페인 남부 지방에 있는 세상에서가장위험한길,,왕의오솔길의 사진을 보구 꼭 가리라 생각했다
20명이 사망후 15년동안 폐쇠했던 그곳을 말라가 시에서 700만유로 투자,,,안전시설 공사를 긑내고,,
3월말 오픈,, 당분간 무료로 개방한다는걸 알구,,go 결정했다
작년엔 산티아고가는 까미노길을 프랑스 생장에서 피레네산맥을 넘어 피니스테라 까지 걸었으니
이번엔 스페인 중남부와 모로코를 25일 일정으루 준비를 긑냈다,,,
왕의오솔길 가는 정보를 얻기위해 말라가 에서 숙박업을 하는분한테 전활 했더니,,
몇일전 말라가시 의 초대루 왕의오솔길 다녀왔는데, 현제 예약 대기자가 6만명이 넘는다라고라,,,
뭐,,못가리라는 생각은 존혀 없었다,,,어쨋든 현장에서 부딪치믄 해결되리라 믿었다
일정이 바르셀로나 - 마드리드 - 세고비아 - 톨레도 - 코르도바- 그라나다 다음이 말라가 다
2일전 그라나다 에 도착하믄서 예약한 9시30분 말라가행 알사버스를 탑승하는데,, 물과 빵 치즈가 든 봉지를
기사가 나포함 몇명만 준다,,,왜지 ???
11시즘 말라가에 도착했다,, 여행 하다보믄 공항이든 기차역 버스터미날 도착,, 숙소 찿아가는거이 젤 어렵다,,
그래두 구굴약도사본,,네비, 통빱으루 반복하다보니,, 이제 조금은 익숙하다
말라가에서 왕의오솔길 있는 el choor 가는 교통편은,, 렌페 론다행이 낼오전10시5분 el choor에서 정차한다구 한다
기차역은 버스터미날 근처에 있다,, 예매하구,, 숙소루,,오후에는 말라가 귀경,,,
말라가는 카르타고를 건국한 페니키아인들이 기원전 수세기전부터 형성된 도시이다
스페인의 태양의해변은 해운대가튼 해변이300km이다,, 그 중심에있는 말라가는, 유럽의 휴양도시입니다
숙소 오아시스는 시내중심가 광장근처루 스페인에 체인호스텔,도미8인실 (15유로)) 개긋하구, 사구,, 쿠킹시설 굿,,,
대부분 시설존 대형호스텔은 아침안줌,, 전 아침두 제스탈루 키친에서 해결이 편했슴,,
말라가
이슬람인들에의해 성축된 히브랄파로성 위에올라가서 지중해를 정면으루 찍,,오르구 내려오는데 무지더웟스,,, 저아래 투우장,,,해변의 맨션들은 무지 부자들 소유일것이다 담엔 조런데 몇일만 랜트할수있나 앏아봐야할듯
알카사르 성벽아래에서 플라멩코 춤추는 소녀들,, 이런저런 귀경거리
말라가 해변의 산책로,,
대성당 옃에있는 관청,,,,,스페인은 성당을 중심으루 광장과 가게들 레스토랑등 행정기관이 있슴,,,
//////////////////////////////////////////////////////////////////////////////////////////////////////////////////////////////////
왕의오솔길 있는 el choor는 말라가에서 60km정도 거리다
10시45분에 엘초로역 하차,,역무원두 없는 작은역이다,,
엘초로에선 1일은 호텔,, 2일은 비박으루 계획했다,,,예약한 호텔은 기차역에서 바루 보인다
체크인 하러 리셉션에 드가는순간,, ,오잉 다행이다
우리 호텔이용시는분은 caminito del rey(왕의오솔길) 입장허가증 무료루 발부해드립니다,,요런 광고문구가 보인다,,
6만명대기자 걱정끝,,, 11시30분 입장허가서 발급받았다,,30분마더 입장이구 1일 800명 입장이다
이곳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길에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길로 바뀌었다
북한산 보다 더안전하다,,북한산 능선 산행중 바위에서 떨어지면 마이 아프지만 ,,이곳은 다칠수가 없다
즉 여기서 떨어지믄 죽는데 전혀 지장 없다는거다,,,아니 안죽으면 억울할거다
그래서 쥐새끼두 떨어지기힘들게 안전망을 촘촘이 만들었다,, 자살하려구 위로 넘기두 쉽지안타,,거기다 안전요원들이 있다
골뱅이조게 화석,,1억년즘에 이곳은 사하라사막과함께 바다,,, 나중 일정에 사하라사막 갔을때 작지만 조런 화석들을 마이봤슴
편안히 워킹하는곳두있다
출입구에선 입장허가서 받구 바가지를준다
위 요기선 신분증(여권)확인 개인신상을적는다
간식먹구 쉬구 어쩌구해서 11시30분출발 오후 4시에 왕복 도착했다,,,5시간은 잡아야할듯
사실 이곳은 남녀노소불문 누구라도 할수있는 트레킹코스루 바뀌었다,,난 좀 아쉽다
예약은 분명 7월말까지 꽉찻지만 숙박업계등이 신청한 허수인가같다
하루종일 한국인은 물론 동영인 자체가 안보인다,,99프로가 스페인인 가틈 이들은 거의 차량으로 온다,
아마두 한국거주 일반인으로서는 제가 첨일지두 모른다
하루 숙박했든 호텔 100유로다,,다른곳은 다 매진 이었다,,,글구 야영장은 아직 오픈 하지 안아서리 2일간의 비박게획은 몬했다
아마 여름시즌에만 야영장, 방갈로등을 운영하는거가틈,,,
결국 여기선 backcountry 로고가 있는 로제ㄷ떼를 몬폈다
4시긑나구 시원한 캔맥주 사러 부랴부랴 슈퍼루 달려 갓더니,,,문이잠겼다,,,아차 2시에서 5시까지 낮잠자는 시에스타시간이다
호텔레스토랑 이다,, 젊은이들이 먹느거 보구 요거주세요,,,,되지 앞다리 란다 14유로,,,양두 만쿠 졸깃졸깃 무지 맜있었다
작년 하구 올해 스페인 여행하믄서 이러케 맛있구 푸짐한건 첨이다,,,나중에 세비아에서 가튼걸 주문했는데,,
저거 반쪼가리두 안되는게 12유로였다
하루밤자구 오전 10시45분 렌페루 론다 루 출발
엘초로에서 2일간의 비박을 몬하므로 계획에 업던 론다에서 1일,, 세바아 에서 하루추가 3박4일루 일정이 바뀌었다
12시 좀넘어서 론다에 도착했다
론다에서 당연히 숙소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모든숙소들이 연휴로 풀이다
1시간반동안 헤메다 8번째 여인숙가튼 호텔을 잡았다,,,호텔가튼 호스텔두 있었다 ( 그라나다에서 오시스호스텔)
위사진은 론다 절벽위에있는 팔각정가튼곳에서 기타연주하는 거리의악사다
대부분 기타연주곡은 알함브라궁전의추억이다,,,나가튼 음악치두 듣기에 아름다웠다
거리의악사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무지 잘생겼다는거다
원판이되아야 동전수입이 만은거가틈,,여인들의 선택이다
론다 누에보 다리를 배경으루
론다에서 세비아로 이동 3박4일 지내구 ,,,북아프리카 모로코 마라케시루 벵기타구 건너갑니다
담편은 "지구별에 있는 환상의 레그지라비치 가는길" 올리겠슴니다,,,,레그지라는 이변여행중 최고였으며 여유를
가지고 다시 갈겁니다
첫댓글 우와~ 스릴 만쩜 이겠는데요! 가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구경 한둣 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멋지고 부럽네요. .
가보고 싶네요....
꿈꾸다 보믄.....
이루어지겠죠?
진짜 멋지게 사는 멋진분이네요~~!!
....
와우.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