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역사하심의 통로된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데살로니가후서 1:1~12)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11~12절)
자랑스러운 성도들(1~5), 공의의 하나님(6~12)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도 믿음이 더욱 자라고, 서로 사랑함이 풍성한 데살로니가 교회를 보니
사도 바울은 자랑스럽고 그것이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로서 환난과 박해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라는 여김의 표인 것이기에
복음을 위한 삶의 고난을 기쁨으로 받는 것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이라 생각하며
이제 마침내 주님 나타나실 때에 환난을 받게 하는 자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사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환난을 당한 성도에게는 안식으로 갚으시사 영광을 받으시는 공의의 하나님께서 계심을 증거하였고
오늘의 말씀과 같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위하여 항상 기도함으로 교인들이 박해와 환난 가운데서도 인내와 믿음을 지킬 수 있고 자랑이 될 수 있는 근거가 되었고
주님의 이름이 영광을 받으시고 그와 함께 성도들도 영광을 받게 됨을 보며
배후에서 데살로니가 교회를 위한 사도 바울의 기도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가져오게 하시는 통로가 되었음을 깨닫고 붙잡게 됩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위한 삶에 고난은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받은 사람으로 기쁘게 여기며 감사하고
또 양육하는 이의 그 모든 상황을 알고 배후에서 기도를 힘써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통로가 되어야 할 줄 믿으며 실천하기를 다짐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복음을 위한 삶에 고난을 기쁘게 여길 수 있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시며 양육하는 이의 상황을 잘 알고 배후에서 기도를 힘써 하나님 역사하심의 통로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복음을 위한 삶의 고난을 합당히 여기심으로 기쁘고 감사할 수 있으며 양육하는 이의 상황을 잘 알고 기도에 힘써 하나님 역사하심의 통로로 날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