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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은 쏠레이마니 장군의 복수를 기다려야만 한다
이란의 쏠레이마니 장군은 대 테러전의 영웅이었다
이용섭 기자 | 기사입력 2020/11/04 [13:08]
적들은 쏠레이마니 장군의 복수를 기다려야만 한다
이란군 참모총장 호쎄인 바게리는 미국이 쏠레이마니 장군을 비겁하게 암살한 데 대한 복수가 곧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이에 대해 이란의 메흐르통신은 11월 3일 자에서 “적들은 쏠레이마니 장군의 복수를 기다려야만 한다.”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실을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제34차 국제이슬람 단결을 위한 회의 화상토론회에서 연설하면서 모함마드 호쎄인 바게리 최고위 장군은 적들은 "쏠레이마니 장군과 아부 마흐디 알-무헨디스의 위대한 이름의 수준에서 복수를 기다려야만 한다."라고 말했다.
메흐르통신은 “두 저항 전선의 지휘관은 2020년 1월 바그다드에서 미군 테러분자들에게 암살당했다. 이란은 암살 후 '가혹한 복수'를 맹세하였고, 며칠 후 이슬람혁명근위대는 이라크의 아인 알-아싸드 공군 기지에 미사일 공격을 가하였다.”라고 하여 제국주의 세력과 테러집단에 대해 저항전선을 지휘하던 이란과 이라크의 최고위 사령관을 암살을 당한 사실과 그 보복으로 이라크에 있는 미군들의 중요한 공군 기지인 아인 알-아싸드 기지를 보복 타격한 사실을 전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바게리는 "어두운 밤에 미국 범죄 정권의 직접적인 명령에 따라 자행된 까쎔 쏠레이마니와 아부 마흐디 알-무헨디에 대한 잔인한 암살은 이슬람과의 싸움에서 확실한 국가 테러리즘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이다."라고 말했다.
이란 사람들과 이란인이 아닌 사람들은 쏠레이마니 장군이 이슬람에서 생을 마쳤으며, 이슬람국가(ISIL)와 타크피리 테러집단에 맞서 싸웠기 때문에 그를 존경(원문-사랑)하였다고 최고위 장군은 덧붙였다.
메흐르통신은 《그는 이슬람의 움마가 현재 이스라엘 정권과의 정상화를 맺은 것을 예로 들면서 중요한 시점에 들어있다고 지적하였다. "이슬람 국가의 일부 지도자들은 악랄하기 짝이 없는 미국의 (목을 메다는)밧줄에 집착하고 있고 시온주의 정권과의 관계를 정상화함으로써 이슬람 움마의 등을 찔렀을 정도로 대담하게 행동하였다."라고 말했다.(최근 이스라엘과 관계 정상화에 합의한 아랍에미레이트, 바레인, 수단의 반역행위를 지적한 내용이다.)》라고 하여 아랍에미레이트, 바레인, 수단 등 이슬람 국가들이 이스라엘과 관계정상화에 합의를 한 것은 이슬람 세계에 대한 반역행위라는 사실을 전하였다.
계속해서 메흐르통신은 《이 상황에 대한 해결책은 무슬림 세계의 단결뿐이라고 바게리는 강조하였다. "이슬람의 적들은 이슬람 움마와의 분열(원문-차이)로 가장 많은 이익을 얻는다. 우리의 통일을 실현하는 것을 최우선적 과제로 삼아야만 한다."》라고 하여 이슬람의 분열로 서방의 적들이 가장 큰 혜택을 입고 있으며 그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슬람의 단결만이 있다는 사실을 전하였다.
마지막으로 메흐르통신은 “다른 면에서 그는 미국의 '야만'성이 심각한 경제 제재로 인하여 이란의 COVID-19 확산으로 이란 국가에 필요한 의약품을 들여오는 데 방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서 이제 그것이 증명되었고 말했다.”라고 하여 미국이 COVID-19 방역과 치료를 위한 의약품 및 장비들마저 이란에 들어가는 것을 막고 있는 미국의 “야만성”을 증명해준다는 사실을 전하였다.
-----번역문 전문 -----
정치 2020년 11월 3일, 오후 7시 21분
적들은 쏠레이마니 장군의 복수를 기다려야만 한다.
▲ 이란군 참모총장 호쎄인 바게리는 미국이 쏠레이마니 장군을 비겁하게 암살한 데 대한 복수가 곧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 이용섭 기자
테헤란, 11월 03일 메흐르통신(MNA) – 이란군 참모총장은 미국이 쏠레이마니 장군을 비겁하게 암살한 데 대한 복수가 곧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제34차 국제이슬람 단결을 위한 회의 화상토론회에서 연설하면서 모함마드 호쎄인 바게리 최고위 장군은 적들은 "쏠레이마니 장군과 아부 마흐디 알-무헨디스의 위대한 이름의 수준에서 복수를 기다려야만 한다."라고 말했다.
두 저항 전선의 지휘관은 2020년 1월 바그다드에서 미군 테러분자들에게 암살당했다. 이란은 암살 후 '가혹한 복수'를 맹세하였고, 며칠 후 이슬람혁명근위대는 이라크의 아인 알-아싸드 고군 기지에 미사일 공격을 가하였다.
바게리는 "어두운 밤에 미국 범죄 정권의 직접적인 명령에 따라 자행된 까쎔 쏠레이마니와 아부 마흐디 알-무헨디에 대한 잔인한 암살은 이슬람과의 싸움에서 확실한 국가 테러리즘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이다."라고 말했다.
▲ 바게리는 "어두운 밤에 미국 범죄 정권의 직접적인 명령에 따라 자행된 까쎔 쏠레이마니와 아부 마흐디 알-무헨디에 대한 잔인한 암살은 이슬람과의 싸움에서 확실한 국가 테러리즘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이다."라고 말했다. © 이용섭 기자
이란 사람들과 이란인이 아닌 사람들은 쏠레이마니 장군이 이슬람에서 생을 마쳤으며, 이슬람국가(ISIL)와 타크피리 테러집단에 맞서 싸웠기 때문에 그를 존경(원문-사랑)하였다고 최고위 장군은 덧붙였다.
그는 이슬람의 움마가 현재 이스라엘 정권과의 정상화를 맺은 것을 예로 들면서 중요한 시점에 들어있다고 지적하였다. "이슬람 국가의 일부 지도자들은 악랄하기 짝이 없는 미국의 (목을 메다는)밧줄에 집착하고 있고 시온주의 정권과의 관계를 정상화함으로써 이슬람 움마의 등을 찔렀을 정도로 대담하게 행동하였다."라고 말했다.(최근 이스라엘과 관계 정상화에 합의한 아랍에미레이트, 바레인, 수단의 반역행위를 지적한 내용이다.)
이 상황에 대한 해결책은 무슬림 세계의 단결뿐이라고 바게리는 강조하였다. "이슬람의 적들은 이슬람 움마와의 분열(원문-차이)로 가장 많은 이익을 얻는다. 우리의 통일을 실현하는 것을 최우선적 과제로 삼아야만 한다."
다른 면에서 그는 미국의 '야만'성이 심각한 경제 제재로 인하여 이란의 COVID-19 확산으로 이란 국가에 필요한 의약품을 들여오는 데 방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서 이제 그것이 증명되었고 말했다.
MAH/IRN84097793
News Code 165496
-----원문 전문 -----
Politics Nov 3, 2020, 7:21 PM
Enemies must await revenge for Gen. Soleimani
▲ 이란군 참모총장 호쎄인 바게리는 미국이 쏠레이마니 장군을 비겁하게 암살한 데 대한 복수가 곧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이용섭 기자
TEHRAN, Nov. 03 (MNA) – The Chief of General Staff of Iranian Armed Forces pointed that the revenge US cowardly assassination of Lt. Gen. Soleimani is still to come.
Speaking in a webinar of the 34th International Islamic Unity Conference, Major General Mohammad Hossein Bagheri said that enemies “must await a revenge at the level of the great names of General Soleimani and Abu Mahdi al-Muhandis.”
The two Resistance Front’s commanders were assassinated by US terrorist forces in Baghdad back in January 2020. Iran vowed a ‘harsh revenge’ after the assassination and some days later, the IRGC launched a missile strike against Ain Assad airbase in Iraq.
“The brutal assassination of Ghasem Soleimani and Abu Mahdi al-Muhandis in the darkness of the night and under the direct order of criminal US regime is a clear indication of the fight against Islam and a confirmation of state terrorism,” said Bagheri.
▲ 바게리는 "어두운 밤에 미국 범죄 정권의 직접적인 명령에 따라 자행된 까쎔 쏠레이마니와 아부 마흐디 알-무헨디에 대한 잔인한 암살은 이슬람과의 싸움에서 확실한 국가 테러리즘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이다."라고 말했다. ©이용섭 기자
Iranians and non-Iranians loved General Soleimani because he had devoted his life to Islam and fighting against ISIL and Takifiri terrorist groups, added the Major General.
He noted that the Islamic Ummah is currently at a critical juncture, mentioning the normalization of the Israeli regime as an example. “Some heads of the Islamic countries have taken audacity to a level that they are clinging to the rope of evil America and have stabbed on the back of the Islamic Ummah by normalizing relations with the Zionist regime.”
The solution for this situation, Bagheri stressed, is nothing but unity of the Muslim world. “Enemies of Islam gain the most benefit from the difference among the Islamic Ummah and we should put realization of unity top on our agenda.”
Elsewhere, he said that the ‘savagery’ of the US is being demonstrated now as the severe economic sanctions have hampered efforts to provide the Iranian nation with required medicine amidst the COVID-19 outbreak in the country.
MAH/IRN84097793
News Code 165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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