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자식이 간 기증하는 거 당연한 거 아니에요."

[MC 몽]

[라면은신라면]

미쳤네 미친 개비

[혼자놀다옴]

드라마라 미화된거지 병원응급실앞에서 소주먹는사람들도 있는데므ㅓ..ㅎ

[초고송이]

Sicu에 있었는데 진짜 알콜릭 은 답이없음. 가족한테 운 좋게 이식 받아 놓고도 계속 처먹고 실려와서 결국 사망... 그리고 대부분 알콜릭들은 가족들이랑 관계 파탄난 경우 많아서 LDLT(living donor 이식) 해줄 사람이 없음. 그럼 DDLT(death donor) 로 가는데.... DD는 LD보다 여러모로 어려운 케이스인데 이미 알콜릭으로 환자 몸 개조창 난 상태면 ㅎㅎ....더더욱 답이 없음. 수술하고 입실 했는데 알콜릭+DD면 환자 몰골이 말이 아님. 피부가 걍 뭔 해독주스 마냥 녹황색임.. 당근 예후도 안 좋음 ㅠ

[이상한 변호사 우병우.]

병신같은

[끈적끈적해요]

우리 아빠도 알콜중독 심했거든 간경화까지 갔는데도 술 못 끊던 사람인데 의사가 대수롭지않게 알콜성 치매올거라고 이미 진행됐을지도 모른다고하니까 정신 번쩍 차리드라 보통 나이든 남자들한테 죽는다고 하면 무섭지 않아하는데 치매같은 병 걸린다하면 식겁 하더라고

[공부하지않고윤택한삶은없다]

간이식이 쉬운줄 아나 ㅅㅂ 기증자도 간떼주는 순간 평생 그 후유증 끌어안고 살아야하는데 하여튼 괜히 심청이의 나라가 아님... 애비 문제를 딸들이 다 끌어안아

[멋지다마사루]

걍 좆대로 더마시고 죽는게 여러모로 낫지않나?

[위유롭게]

친구 남편이 간이식 해드렸는데
나 진짜 배를 그렇게 많이 절개할 줄은ㄷㄷ진짜 배 절반을 절개했어ㅜㅜ
그런데도 그 시아버지 술 못 끊음

[추억]

간이식 받은 사람 자체를 주변에서 보기 드물어서 그렇지 간이식 필요한 사람들 중 상당수가 술때문에 그지경까지 간건데 간이식까지 갈정도로 간이 망가졌다..? 99프로 갱생 불가능임 알콜중독자들은 답이 없음 간이식 받았다고 새삶 산다 이게 더 드라마 같을 지경.. 자식한테 간까지 받았으면 새삶 살아도 모자랄 판에 결국엔 그대로 술쳐먹음 ..

[으악제가더놀랐자나요]

진짜 좀,,기괴하다,,,

[아구찜안의콩나물]

간이식은 알콜때문에 하는 경우가 많아?? 신기하다..

[뀨뽕뿡뽕]

울 큰아빠도 술 맨날 마시다가 간경화 와서 죽기직전까지 갔는데 딸들이 절대 간이식 안해줘.. 어차피 술먹을 사람이라서… 그리고 나서 큰아빠 술 딱 끊으심..

[파피파피랍랍]

딸 간만 쏙쏙 빼가는거봐

[아유왜그럴까]

참나..

[사직서품고다님]

진짜 너무하다 사람이.

[수드래곤]

어휴 어른들한테 이런 ㅇㅒ기 함부로 안하는데 진짜 한심

[귀여운워뇨워뇨]

교수님이랑 같이 일할때 알려주신 케이스인데 다른암 완치 판정 받자마자 암 완치 기념으로 매일 술 들이붓던 남환자남 결국 1년도 안돼서 간암으로 사망

[Yerin Baek]

저래놓고 또 마심 백퍼. 알콜중독은 못고쳐 그냥 어디 가둬두지 않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