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외국인이 칼럼에서 “왜 식당 간판에 ‘고모네’는 없고 ‘이모네’만 있을까?” 물었다. 한국생활 중에 불쑥 떠오른 궁금증이란다. 댓글이 많은 걸 보면 사람들은 나름대로 답이 있는 듯하다. 고모네, 이모네뿐인가, 외갓집식당은 봤지만 친가식당은 없었다. 식당 여사장님을 친근하게 부를 때는 “고모님!” 대신 “이모님!” 한다. 왜 그럴까?기사 전문https://v.daum.net/v/20200301110209440
첫댓글 고모는 안 친근해서요..
이모가 고모보다 편해요 실제로도 그렇고
그러네 난 이모보다 고모랑 더 친한대 난 왜 이모님이라고 하지
난 이거 약간 성차별아닌가싶어서 그냥 사장님이라 부름
나도 고모랑은 별로 안친해.. 근데 이모도 없어 사장님이라 부름.. 이모~~<이거 못하겠음 약간 .. 간지러워
주로 외가쪽에서 노동력을 제공하니까…? 교류도 외가쪽이 더 많고 서스름없으니까..?
ㅈㄴㄱㄷ 나도 이생각 외가쪽에서 노동력 제공하니까 아무렇지 않게 부른다고 생각함
난 사장님 말고 직원분들 있는 곳이면 선생님이라고 부름
첫댓글 고모는 안 친근해서요..
이모가 고모보다 편해요 실제로도 그렇고
그러네 난 이모보다 고모랑 더 친한대 난 왜 이모님이라고 하지
난 이거 약간 성차별아닌가싶어서 그냥 사장님이라 부름
나도 고모랑은 별로 안친해.. 근데 이모도 없어 사장님이라 부름.. 이모~~<이거 못하겠음 약간 .. 간지러워
주로 외가쪽에서 노동력을 제공하니까…?
교류도 외가쪽이 더 많고 서스름없으니까..?
ㅈㄴㄱㄷ 나도 이생각 외가쪽에서 노동력 제공하니까 아무렇지 않게 부른다고 생각함
난 사장님 말고 직원분들 있는 곳이면 선생님이라고 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