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바 램
첫댓글 맞는말같아 오히려좋네..,
나도 인복이 없다기 보단 항상 뭔가 외롭고 허한데 언제나 어딜 가든 돈 떨어질 일 없다, 많이 벌거다, 남편복(글쎄유)이 좋다 하더라ㅋ 그래서 게임 캐릭터 스탯 찍듯이 사람 인생도 그렇게 균형잡는 거라 믿어..
여시 나랑 느끼는 것도, 듣는 소리도 똑같ㅋㅋㅋㅋㅋㅋ신기하다
글씨.. 뭐랄까 부족함 없어보이면 상대적으로 좀 챙김 못받는 것 같아.. 그런걸 인복없다 하는걸까? 모르겠네 내주변은 그런듯
가면이 없어야함..난 얕보는 사람들은 떨어져 나갈 사람들이라 생각해 ㅋㅋ
근데 또 너무 솔직하면 사람들이얕보잖아..
조금 찬물 끼얹자면... 너무 유한거야 타인에게 당연히 좋은의도로 선하게 대함 그사람은 실수한거야 에이아니겠지 다 믿어주고싶고 끝까지 믿어줘야지하고 좋은면만 보려고 하는거..평범한 보통 사람들은 좋은사람인걸 알아볼수도있고 너무 물러터졌다 라고 생각할수도있고 어리석다고 생각하기도함근데 악인들은 지독하게 누울자리찾았으니까 발뻗고 드러누움 악귀처럼 집착하고그래서 안좋은인연들이랑 깊게엮여서 계속 사연이 생김..커뮤나 타인에게 말하면 좋은말로 아이구나쁜사람에게 잘못걸렸네ㅠㅠ 힘내 나쁜말로는 끼리끼리야 사람보는눈 없는것도 지능낮은거지 두가지평가가 갈리는데후자를 이야기하는사람은 극소수니까보는눈 처신하는법 관계를 일인칭 시점이아니라 삼인칭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기도 해야하는것 배워야함그리고 무한한 사랑을 주고싶으면 그냥 봉사활동 다니고 태생적으로 정많고 사랑많은 사람들이있긴해 퍼서나눠줘야 행복한사람들 테드강연에서 기버 테이커 웅앵웅하는내용도있음저녁반주하면서 써서 횡설수설
22 공감하면서 뼈부러짐..ㄷㄷ
나도 인복(지인 친구같은)은 있는데 남편복은 없어어떻게 알았냐고? 나도 알고싶지 않았음^^
돈? 오키 타협가능
우와 돈이 있다면 아쉬울게 없지 위로가 된다
인복은 말그대로 복이야 복,, 그사람의 행동,성격 뭐 이런거랑은 전혀상관없는... 히틀러나 전두환도 뒤질때까지 지들이 저지른짓을 변호해주는 추종자들이 있었어 돈복없는 사람이 노력해봤자 어떻게든지 돈쓸일생겨서 돈 줄줄새는것처럼 걍 인복도 그런거야~~ 편하게 살어~~~!~~!! 남들이 나 안좋아하면 우짤래미 하사장도 안티가 칠천만임 뒤졌다가 살아나도 그정도여
ㅋㅋㅋㅋㅋㅋㅋ여시 마지막말 너무 웃기다 하사장도 안티가 칠천만임 ㅋㅋㅋㅋㅋㅋㅋ 😆
본문은 뭐 성격이 어떻고 어쩌고를 떠나서 그냥 그런 사주가 있는거라는거지 내가 아무리 잘하고 친한 사람이 많아도 거주지를 떠나야하는 상황이 생긴다거나 연락이 끊기는 상황이 생긴다거나 등등 불가항력적인 상황 다 포함해서 그냥 인복이 없는 사람이 있대~내 탓인가?? 하지 말자구ㅎㅎ
사람은 대부분 공평하더라 전부 다 가진 사람은 없음 어디가 안 좋으면 다른 부분이 좋더라 여시들도 너무 속상해하지말기를
나 신점 보러갔는데 저말들었어..ㅎ 나도 남편도 핏줄 외의 타인은 10만큼 잘해주면 1 돌아올까 말까고 10만큼 돌려줄사람은 평생가야 한번만난다고.. 대신 가족복이랑 돈복은 나쁘지않으니 베풀며 살라더라ㅠ
난 돈이랑 남편복있는대신 친구복없다는 이야기 많이들음..... 친구복 있고싶어 ㅠ 노력해야지머
나도 돈복 배우자복있고 친구복 없다했음 실제로 초년기 지나니까 진짜 친구들이 갑자기 우수수 떨어지더라
나는 다 없고 자식복만 있다는데 자식은 마음 고생 몸고생 안시키고 싶어.. 그냥 나 상관하지말고 자기 인생 잘 살았으면해서 슬픔..
난 그냥 어딜가도 이쁨을 못받는거 같아 눈치보고 열심히 사는데
엥 난 인복없고 배우자도 없는디 ㅋㅋㅋ
나...근데 요새 생각해보믄 내가 대인공포증같기도.,,지나치게 조심스럽거든
난 부모복도 돈복도 인복도 없는데 난뭐지...
첫댓글 맞는말같아 오히려좋네..,
나도 인복이 없다기 보단 항상 뭔가 외롭고 허한데 언제나 어딜 가든 돈 떨어질 일 없다, 많이 벌거다, 남편복(글쎄유)이 좋다 하더라ㅋ 그래서 게임 캐릭터 스탯 찍듯이 사람 인생도 그렇게 균형잡는 거라 믿어..
여시 나랑 느끼는 것도, 듣는 소리도 똑같ㅋㅋㅋㅋㅋㅋ신기하다
글씨.. 뭐랄까 부족함 없어보이면 상대적으로 좀 챙김 못받는 것 같아.. 그런걸 인복없다 하는걸까? 모르겠네 내주변은 그런듯
가면이 없어야함..
난 얕보는 사람들은 떨어져 나갈 사람들이라 생각해 ㅋㅋ
근데 또 너무 솔직하면 사람들이
얕보잖아..
조금 찬물 끼얹자면... 너무 유한거야 타인에게 당연히 좋은의도로 선하게 대함 그사람은 실수한거야 에이아니겠지 다 믿어주고싶고 끝까지 믿어줘야지하고 좋은면만 보려고 하는거..
평범한 보통 사람들은 좋은사람인걸 알아볼수도있고 너무 물러터졌다 라고 생각할수도있고 어리석다고 생각하기도함
근데 악인들은 지독하게 누울자리찾았으니까 발뻗고 드러누움 악귀처럼 집착하고
그래서 안좋은인연들이랑 깊게엮여서 계속 사연이 생김..
커뮤나 타인에게 말하면 좋은말로 아이구나쁜사람에게 잘못걸렸네ㅠㅠ 힘내 나쁜말로는 끼리끼리야 사람보는눈 없는것도 지능낮은거지 두가지평가가 갈리는데
후자를 이야기하는사람은 극소수니까
보는눈 처신하는법 관계를 일인칭 시점이아니라 삼인칭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기도 해야하는것 배워야함
그리고 무한한 사랑을 주고싶으면 그냥 봉사활동 다니고 태생적으로 정많고 사랑많은 사람들이있긴해 퍼서나눠줘야 행복한사람들 테드강연에서 기버 테이커 웅앵웅하는내용도있음
저녁반주하면서 써서 횡설수설
22 공감하면서 뼈부러짐..ㄷㄷ
나도 인복(지인 친구같은)은 있는데 남편복은 없어
어떻게 알았냐고? 나도 알고싶지 않았음^^
돈? 오키 타협가능
우와 돈이 있다면 아쉬울게 없지 위로가 된다
인복은 말그대로 복이야 복,, 그사람의 행동,성격 뭐 이런거랑은 전혀상관없는... 히틀러나 전두환도 뒤질때까지 지들이 저지른짓을 변호해주는 추종자들이 있었어 돈복없는 사람이 노력해봤자 어떻게든지 돈쓸일생겨서 돈 줄줄새는것처럼 걍 인복도 그런거야~~ 편하게 살어~~~!~~!! 남들이 나 안좋아하면 우짤래미 하사장도 안티가 칠천만임 뒤졌다가 살아나도 그정도여
ㅋㅋㅋㅋㅋㅋㅋ여시 마지막말 너무 웃기다 하사장도 안티가 칠천만임 ㅋㅋㅋㅋㅋㅋㅋ 😆
본문은 뭐 성격이 어떻고 어쩌고를 떠나서 그냥 그런 사주가 있는거라는거지
내가 아무리 잘하고 친한 사람이 많아도 거주지를 떠나야하는 상황이 생긴다거나 연락이 끊기는 상황이 생긴다거나 등등
불가항력적인 상황 다 포함해서 그냥 인복이 없는 사람이 있대~
내 탓인가?? 하지 말자구ㅎㅎ
사람은 대부분 공평하더라 전부 다 가진 사람은 없음 어디가 안 좋으면 다른 부분이 좋더라 여시들도 너무 속상해하지말기를
나 신점 보러갔는데 저말들었어..ㅎ 나도 남편도 핏줄 외의 타인은 10만큼 잘해주면 1 돌아올까 말까고 10만큼 돌려줄사람은 평생가야 한번만난다고.. 대신 가족복이랑 돈복은 나쁘지않으니 베풀며 살라더라ㅠ
난 돈이랑 남편복있는대신 친구복없다는 이야기 많이들음..... 친구복 있고싶어 ㅠ 노력해야지머
나도 돈복 배우자복있고 친구복 없다했음 실제로 초년기 지나니까 진짜 친구들이 갑자기 우수수 떨어지더라
나는 다 없고 자식복만 있다는데 자식은 마음 고생 몸고생 안시키고 싶어.. 그냥 나 상관하지말고 자기 인생 잘 살았으면해서 슬픔..
난 그냥 어딜가도 이쁨을 못받는거 같아 눈치보고 열심히 사는데
엥 난 인복없고 배우자도 없는디 ㅋㅋㅋ
나...근데 요새 생각해보믄 내가 대인공포증같기도.,,지나치게 조심스럽거든
난 부모복도 돈복도 인복도 없는데 난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