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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회 (외환은행 1970년 입행동기 모임)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내 머리 위에 환상적인 청보라빛 반딧불이 불빛이 은하수처럼 쏟아져내리는 와이토모 동굴에서-뉴질랜드.호주 여행기 제1화(2009.11.7)
골드 추천 0 조회 61 09.11.29 15:3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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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9 16:25

    첫댓글 ~~삽상한 북섬의 바람에 몸을 맡기고 나에게 참 잘왔다며 손짓을 하며 환영해주는 듯한 환상에 젖어들었다.
    이 노란 풀꽃을 쓰다듬으며 그녀의 짙은 체취에 취한 나는 지구 남단의 대자연에 포근히 안긴 행운아였다~~
    드디어 첫발 띄셨구만요~ 감칠맛 나는 글귀에 이곳저곳 세심한 탓치가 여행기의 매력을 더합니다~~ 계속 시리즈로 연재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쵝오

  • 09.11.30 05:34

    그곳은 지상의 낙원으로 지구 최후의 유토피아로 알고 있는데, 우리보다 생활수준이 못 미친다니 무슨 소리요? 그곳이 살기 좋아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곳으로 이민가던데....

  • 작성자 09.12.01 19:03

    삶의 질이 우리보다 못하지요. 생필품, 옷값, 밤문화 등등~~~후손 대대로 물려줄 수 있는 대자연을 잘 간직하고 관리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넘 심심한 삶이 아닐런지~~~ 자살율도 꽤 높답니다.

  • 09.11.30 09:19

    관광을 할 때 아는 만큼 보인다던데 골드는 아는 것도 많고 상상력도 좋아서 여행기가 거미줄 나오듯이 술술 나오나 봐요. 그런데 오클랜드 사진에 서울 남산 타워같은 타워가 보이는 군요. 계속해서 공짜로 뉴질랜드 관광 잘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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