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시작된 탈모 고민에 샴푸 개발 … 1초에 2.7개씩 나가죠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탈모 인구는 1000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취업난이나 학업 스트레스 탓에 10~20대 사이에서도 탈모 환자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탈모 시장도 4조원 규모로 커졌다. ‘탈모 샴푸’ 권규석 휴메이저 대표
영국에서 국제경영학을 공부한 권규석(34) 휴메이저 대표는 자신의 탈모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탈모 시장에 뛰어들었다. 권 대표는 2014년 ‘닥터포헤어’라는 샴푸를 개발해 롯데홈쇼핑·현대홈쇼핑에 내놨는데, 2년 연속 샴푸 부문 판매 1위, 샴푸 재구매율 1위를 차지했다. 10회 연속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1초에 2.7개씩 팔리는 인기 상품으로 등극했다. 닥터포헤어 제품은 올리브영 전국 700개 매장은 물론 주요 백화점·면세점·대형마트에도 입점했다. 특급 호텔인 조선·신라·하얏트 등에도 제품이 들어간다.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은 500만 개, 지난해 매출은 250억원이다. 올해는 400억원이 목표다. 제품 개발에 매출의 10% 정도를 투자한다는 권 대표는 모든 제품을 자신을 포함한 직원이 먼저 써보고 시장에 내놓는다. 20대 초반 부터 탈모로 고민한 권 대표는 “내가 쓰려고 만들다 보니 허투루 만들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샴푸를 개발하기 위해 두피관리센터를 먼저 열고 미국에서 제품을 수입하며 투자 여력을 키웠다. 그러면서 해외 사이트에서 자료를 찾아 공부하고, 미국의 탈모 전문의를 찾아가 자문도 구했다. 효모·멘솔·감초 등 수십 가지 재료를 첨가해 만든 시제품은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에서 두피 탄력과 모발의 힘이 각각 12%와 33%씩 증가한다는 성적표를 받았다. 권 대표의 꿈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로레알’이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최근 중국 3대 화장품 유통회사인 ‘한후’와 투자 유치 및 판권 계약을 했다. 오승일 기자 osi71@joongang.co.kr 닥터포헤어 / 폴리젠샴푸(휴메이저) 게시일: 2017. 4. 25. [15그래머 모집종료] 여러분들이 모르는 사이에 쌓여가는 두피의 각질과 노폐물들이 모공을 막게되면 두피 영양 침투가 어려워 머리카락이 얇게 자라나고 탈모를 유발할 수 있어요! 이제 피부에만 스크럽 해주지 말고 두피에도 해주자구요! ??각질&피지 제거 효과가 뛰어난 #닥터포헤어 폴리젠 스케일러! 두피청결, 민감 두피 진정, 영양공급, 유수분 밸런스 조절,피부자극 테스트완료! 한국 피부 임상과학 연구소 실험 결과 '두피 각질 감소 82,9%, 피지 감소 68.4%, 이물질 감소 65%' 의 효과가 있으며, 無실리콘, 無합성계면활성제로 민감한 두피에도 자극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 두피 청정 효과가 뛰어난 사해소금(씨솔트)이 함유되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두피스크럽을 할 수 있어요!?? |
출처: 하늘나라 -2-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나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