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이 되자 유럽은 영국과 스위스를 빼고는 히틀러의 지배 밑에 들어갔는데 유대인의 은행, 금융 회사, 기업은 모두 몰수하여 일소해 버렸다. 러시아 혁명이 일어났을 때 소비에트는 사기업을 모조리 접수하여 국유화하였지만 히틀러가 점령한 지역에서는. 유대인에 대해서만 몰수를 하였다. 이렇게 하여 유럽에다 철도를 부설하고 아무도 투자할 용기를 가지지 못한 새로운 산업에 대담하게 투자하고 많은 산업을 일으켜 유럽 산업을 진흥시키는데 기여한 유대인의 업적은 파괴되고 만 것이다. 그러나 나는 유대인이 살아 남은 비밀을 이야기하고 싶다. 유럽의 근대화와 더불어 유대인은 유대인 거리에서 해방되고 금융 및 산업 분야에서 활약함으로써 유대인의 태양은 떠오르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눈부신 성공을 하였다고 생각하였을 때 히틀러가 이 모든 것들을 박살내었다. 그러나 유럽에서 유대인의 태양이 저물 때에 이스라엘에서는 유대인의 태양이 떠오르고 있었다.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의 건국이 선포되었고 이것은 유대인의 역사 속에서 하나의 큰 기적이었다고 할 수밖에 없다.
우리의 힘든 노력으로 세운 것들이 한 순간에 무너지고 부서져도 하나님께서는 그 보다 더 놀아운 것을 우리에게 기적이라는 역사를 통해 세우심을 믿으십니까?
시 40:5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도소이다 내가 들어 말하고자 하나 주의 앞에 베풀 수도 없고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필요한 것들이 채워질 수 있도록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빈들의 기적 성경 : 요 6: 1-15
본문 말씀은 여러분들이 아주 잘 알고 있는 “오병이어”의 기적입니다. 우리의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불가사의한 기적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적의 역사는 단순히 그 많은 수천명의 사람들이 물고기 두마리와 보리떡 다섯개로 먹고 남았다는 그것만으로 받아 들여서는 안 됩니다. 이 이야기 속에는 우리가 그냥 지나쳐 버려서는 안되는 중요한 영적 교훈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부흥의 비결입니다. 한 사람이 먹기도 부족한 양식이 5000명을 먹이고도 12광주리나 남았습니다. 바로 이것이 부흥입니다. 한사람을 통하여 5000명이 달라지는 역사. 한사람을 통하여 5000명이 변화되고, 새로워지는 역사 바로 이것이 기적적인 부흥의 역사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 기적은 계획적인 것이 아니었습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심지어는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를 예수님께 드렸던 그 어린 아이도, 그 어린 아이도 예수님께 데려왔던 안드레도 주님 주위에 있던 제자들도 짐작조차 할 수 없었던 일입니다. 그런데도 그러한 놀라운 기적의 역사는 일어났고, 모든 사람이 그 놀라운 은혜를 받는 큰 역시가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이런 사실은 우리에게 분명한 사실 한 가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부흥이라는 것은 예상한다고, 계획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생각으로, 지식으로, 물질로, 아무리 계획하고 노력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기적의 역사, 부흥의 역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요? 우리가 어떻게 할 때 이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일으킬 수 있을까요? 본문에서 보면 그것은 어느 한 사람의 단순한 노력이나 역량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모두가 협력할 때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면 본문을 통해서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 빈들의 기적은‘열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의 소문을 들은 많은 사람들, 메시야가 오셨다는 귀한 소식을 들은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사방에서 몰려들었습니다. 저 먼 남쪽 유대에서도, 갈릴리에서도, 이방나라에 가 있던 유대인들도 몰려왔습니다.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디베랴 바다를 건너 반대편으로 가셨습니다. 이런 예수님을 따라 그 많은 사람들이 디베랴 바다를 건너갔습니다. 점심을 어떻게 하고 저녁을 어떻게 할까? 어디서 자야 할까? 하는 생각은 그들에게 없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한 번 바라보고, 그 분을 만나 보고 그 분의 말씀을 듣고 싶다는 한 가지 마음으로, 그 열심으로 모여 들었습니다. 바로 이 열심이 그 놀라운 기적을 일으킨 이유인 것입니다. 바로 이 열심이 기적을 일으키고, 부흥을 일으키고, 놀라운 은혜의 역사를 일으킨 것입니다. 여러분. 사도바울께서는 롬12:11에서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열심은 내 생활을 변화시킵니다. 내 가정을 달라지게 합니다. 교회를 부흥시킵니다. 모든 것을 새롭게 할 수 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부흥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교인들 하나 하나의 열심이 이루어낸 결과인 것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것도, 사업이 잘 되는 것도, 가정이 달라지고, 교회가 부흥되는 것도 여러분이 열심을 내는 만큼 달라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더욱 뜨거운 열심으로 놀라운 기적을 이루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번째로 이 기적은 적극적인 믿음, 살아있는 믿음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빌립은 부정적인 믿음, 계산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능력을 믿지 않고 자신의 지식 경험만을 생각하고 “2000만원이 있어도 부족한데 어떻게 저 사람들을 먹일 수 있습니까?할 수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부정적이고, 계산적이며, 의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마음, 이런 믿음 속엔 기적의 역사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안드레처럼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가 여기 있습니다.’. ‘어떻게 안 될까요?’ 간절한 마음으로 적극적이고 살아 있는 믿음으로 예수님을 바라볼 때 기적의 역사는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우리가 어떻게 믿느냐는 것입니다. 얼마만큼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살아 있는 믿음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씀잊니다. 문제는 ‘할 수 있다’라는 믿음입니다. 저는 분명히 믿습니다. 여러분이 ‘할 수 있다’는 적극적인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 때, 가정과 교회와 지역사회, 나아가서는 우리 국가와 온 세계가 변화되고 달라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3번째로 이 기적은 조그마한 헌신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기적의 시작은 결코 커다란 어떤 희생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어떤 어린아이가 가지고 왔던 작고 보잘것 없는 도시락,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 바로 이 작고 보잘것 없는 것을 예수님께 드렸을 때 이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바로 자기가 먹을 도시락을, 하잘것 없지만 예수님께 드리는 작은 어린아이의 헌신이, 이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기적은 결코 큰 것으로부터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작고 하잘것 없다고 생각되는 가장 미약한 헌신으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잘것없다고, 작고 미미하다고,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하늘 나라 상급은, 큰 일 한 사람한테 많이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적은 일,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일에 충실한 사람이 상급을 받고 그 일에 보다 열심있고 뜨거웠던 사람이 많은 점수를 받는 것입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고, 적은 일부터 헌신하여 놀라운 축복을 받으시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 기적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세상의 어떤 사람도, 어떤 신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따라올 수 없습니다. 바로 그 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분은 모든 문제의 해결사, 구세주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우리의 구원자이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예수님께 열심과 믿음과 헌신을 다할 때 놀라운 역사는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보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우리도 열심과 믿음과 헌신만 드리면 됩니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들의 그런 모습을 보고 놀라운 기적의 역사를 이루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이 놀라운 은혜를 사모하고 기적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는 일군이 될 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행복과 건강의 축복이 여러분 가정과 생활에 함께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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