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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608085003871
[OSEN=최나영 기자] 충무로에서 '여배우 기근'이란 말이 심심찮게 들린다. 안방극장은 그래도 덜한 편이지만, 스크린은 젊은 여배우들의 부재에 허덕이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연예계에서는 90년생 여배우들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소녀에서 여자, 여배우로 성장 중인 90년생들과 그들의 매력을 짚어봤다.
신세경-냉미녀, 읊조리는 연기의 매력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한 아역 출신 신세경은 최근 영화 '푸른소금', '알투비:리턴 투 베이스', MBC '남자가 사랑할 때' 등을 선보였다. '청순글래머'란 수식어를 갖고 있기도 한 그는 대체로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 즉 '냉미녀'의 느낌이 강한데 그래도 비교적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무난히 소화해내고 있는 중이다. 동년배 연기자들 보다 성숙한 느낌이 있는 것이 특징이고, 읊조리듯 자연스러운 말투의 연기 스타일은 그가 가진 독특한 매력이기도 하다.
박보영-국민여동생, 흥행력 입증
국민여동생에서 첫사랑의 느낌으로 변한 박보영은 충무로의 보석이라고 할 수 있다. 영화 '과속 스캔들'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후 지난 해 '늑대소년'으로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충무로에서 주목받는 젊은 여배우들이 얼마 없음을 상기할 때 박보영은 나름 입지가 있다. 페이비 페이스의 동안 외모는 귀엽고 순수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박신혜-친근함, 알 수 없는 깊이
친근하고 소탈한 이미지의 박신혜는 '착한 미녀'란 인상이 강하다. 아역배우 출신인 그는 최근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영화 '7번방의 선물' 등을 통해 각광받았으며 한류스타로도 성장하고 있다. 어린 나이임에도 깊이가 느껴지는 마스크, 신비로운 분위기를 갖고 있으며 그로 인해 다양한 변신이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강소라-건강한 매력, 충무로 기대주
강소라의 가장 큰 매력은 '건강함'이다. 또래 여배우들이 지니지 못한 보이시함까지 갖고 있어 남녀노소 팬을 두루 보유하고 있다. 2009년 '4교시 추리영역'으로 본격 데뷔한 이후 영화만 '광태의 기초', '써니', '파파로티' 등에 출연, 충무로 20대 주역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열연하고 있다.
윤아(소녀시대)-독보적 미모, 주목받는 아이돌 출신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9인조 여성 음악 그룹 소녀시대의 팀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윤아는 가장 기대되는 아이돌 출신 배우 주 한 명이다. 완벽에 가까운 비주얼에 소녀시대로 쌓은 단단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그가 안방극장을 넘어 충무로까지 그 영역을 넓힐 수 있을 지 주목된다. 2007년 MBC '9회말 2아웃'을 시작으로 '천하일색 박정금', '너는 내 운명', '신데렐라맨', 그리고 지난 해 '사랑비'로 안방 시청자들을 만났다.
하연수-오묘한 마스크, 브라운관 신데렐라
엠넷 뮤직드라마 '몬스타'가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여주인공 하연수는 단 번에 올해 주목받는 샛별이 됐다.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를 연상시키기도 하는 오묘한 마스크를 지닌 이 생짜 신인은 영화 '연애의 온도'에 짧게 출연한 후 단 번에 '몬스타'로 주연 자리를 꿰차며 브라운관의 신데렐라로 급부상했다.
백진희-백지같은 유연함, 알고보면 연기파
순수한 느낌의 동안 얼굴이 특징인 백진희는 얼굴에서부터 백지같은 유연함을 갖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그 만큼 캐릭터 변신이 자유롭다는 의미다. MBC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의 출연에도 '빛을 못 봤다'는 반응을 얻기도 했지만, 현재 찬찬히 연기 내공을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2009년 '반두비'로 주목받은 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 '호야', '어쿠스틱', '페스티발', '열여덟 열아홉', '뜨거운 안녕', '무서운 이야기2' 등에 출연했고 현재 MBC '금나와라 뚝딱'에 출연하며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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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즘 배우들.............남녀를 불문하고 90년대 배우들 처럼 깊이가 없어서 매력을 못느끼겠더라.
저 중에서 가능성이 있는 배우는......난 박신혜라고 생각해봐.
아역배우로 시작해서 장르 불문하고 연기폭을 조금씩 넓히고 있고 90대 중반 지나면 좋은 배우 행보를 보여줄 것 같은 느낌.
그런데 우리나라는 유난히 스타급 배우에 목숨을 거는것 같아.
영화든 드라마든 모두 상업화라 보니 티켓파워가 있는 배우여야지 되지만
요즘엔 대중들이 눈높이가 높아져서 단순히 스타가 나온다고 보는게 아니라..실제로도 스타가 나와도 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있고
연출과 각본이 대중들에게 잘 어필되는지가 성패를 좌우하는 시대인것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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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어려서 그런가 얼굴보니까 상큼하고 기분좋다ㅋㅋㅋㅋㅋㅋ김태희한가인처럼 절대적인 외모는 아닌데 매력있고 연기도 신선하고
중간에 함정이 있어...!!
난 박신혜 연기 진짜 싫어하는데 오글거려서 특유의 표정 너무 싫음 박보영이 제일 낫다
박보영ㅠㅠ
백진희 생긴ㄱ거랑 분위기 넘넘 좋은데 연기력 좀만 더 키우자 ㅜㅜ
몬스타 흥행 했어?? 난 잘 모르겠는데 ㅠㅠ 윤진이는 ???????얘도 90인디 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박보영 페이비페이스에서 터졋넼ㅋ
근데 하연수는 첨 볼때부터 미야자키 아오이 삘이라고 생각했는데 자꾸 기사마다 아오이 유우래...그건 아니지 않아? 누가 한 번 쓴 기사 다 가져다 따라하는건가...
윤아는...저기 낄..........레벨이 아닌것같은데...........................................연기력 엄.....................
셋 다 좋아 하지만 신세경이 제일 좋아 !!!!!!!
하연수는 뭔데 자꾸 나오는거지.. 언플 쩌는듯;;
윤아...어디가독보적외모....물론 예쁘지만..여배우와는 차원이다르지....연기도 물론..?
박신혜♥
박신혜는 늘~똑같은 장르만해서식상해..예쁘긴겁나이쁜데
하연수 도대체 어디 소속산데 이렇게 띄어주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잇던 호감도 사라질정도로 언플심하네 데뷔한지도 얼마안됏는데 되게 띄어줘 진짜 ㅋㅋㅋㅋ
뵨사마네소속
오타쩔어
박보영사랑해박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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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진짜 나두 백진희 좋아하는데 ...ㅠㅠㅠ
나 진짜 볼거없어서 몬스터 저거 잠깐봤는데 하연수? 쟤 연기 별로던데..
김고은!!!!
윤아가왜껴잇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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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신세경도 연기은근히 늘질않아..ㅎ
...배우 꿈꾸는 90인데 언넝 가구싶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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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윤아는 모지..ㅋ....하연수는누구야 듣보잡
박신혜 난 그연기보고 좀 실망함. 그거뭐냐 7번방의 선물. 떽떽거리기만하고 끝나던데ㅋㅋㅋ나 그동안 박신혜 연기잘하는줄알고있다가 벙찜...
박신혜 7번방의 선물에서 너무 연기가 인위적이더라..
너무 힘이들어가서 자연스러움이 하나도 없어서 너무
거슬렸엉 ㅜㅜ
윤아 연기가 나쁘진 안ㅇ음 무엇보다도 일일연속극을 훌륭하게 치뤄낸 경험도 있고 뒷 작품이 줄줄이 망한것도 작품보는눈이 에러였지 근데 이리 망하면 어떤 배우도 망한 이미지 벗기가 힘듬 ㅜ ㅜ
천하의 장동건도 영화가 연달아 망하니 드라마계로 돌아오는 판이었는데
신세경 연기는 또래배우중에 제일 괜찮은거 같은데 왜 패션왕을 고르고 또 남자가 사랑할때를 골랐는지 문근영도 그렇고 작품이 연기자를 커버를 못해줘
난 박보영!!! 그머냐 그머시기냐 그!!! 과속스캔들하고 늑대소년에서 연기너무잘했음
신세경은 토지 때 참 잘했었는데ㅋㅋ김현주보다 신세경이 뭔가 더 압도적이었음
나도 박신혜...
음...아직 어리니깐 뭐ㅋㅋㅋ더 좋은 배우들이 많이 나오겠지
신세경, 박신혜는 좀 기대됨 뭔가 신뢰가 가는 느낌이랄까~
연기는 박보영, 성장가능성은 박신혜같음
보영이는 작품선택이고 연기고 다 괜찮은데 소속사 고르는 눈이 호구같아서 톱스타로 뜰 수 있을지는 미지수같음. 배우가 뭘하든 소속사가 잘 받쳐줘야 하는데... 안타까움ㅜㅜ 박신혜는 요즘 크게 달라진 대우도 그렇고 여기저기서 차세대 여배우로 밀어주려는 느낌이 강해서 뜰거같고 연기도 아역때부터 정통으로 배운애니까 기본기는 탄탄하다고 생각함. 조금씩 연기폭을 늘려갈 가능성이 보여
하연수 뭔가 일본 예쁜 아이돌출신 배우같이 생겻당 ㅋㅋㅋㅋ
그나마 박보영이랑 박신혜까지만..ㅋㅋ 나머진 좀;;;나머지 배우(?)들이 출연진으로 있는건 왠만하면 보기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