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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황진이 너무슬퍼요 ㅠㅠ
(주접떠는 작가임다..)
여러분. 제소설이 참 재미없죠..
저도 알지만.. ㅠㅠ
댓글좀 달아주셔요..
"화가나."
"......뭐가.. 화가난다는거야?"
화가난다며 날 째려보는 강륜이오빠가.. 심히 무서웠다.
그 눈깔을 제발 저한테 부라리지마셔요.. 무서워요..
그때 그 귀여운인간이 아냐.. 키스할때 그 귀여운 인간이 아니라고~~ 으아악~~
"저기. 키스팔이소녀 친구."
"......키스팔이라고부르지마."
아아.. 역시.. 내이름을 두고 키스팔이소녀라고 불리는게 싫어서..
강륜이오빠가 나한테 키스팔이소녀라고하는게 짜증나는것인가..?
심히 짜증이 솟구치는구려.. 제발 나 화나게 안하실려면 키스팔이소녀라고하지마시오..
"하지만, 난 너의이름을."
끔찍하도록 말하고싶은이유는뭐냐.. 아아.. 역시 난
내이름이 내가보기에도 맘에 드는것이였어!! (바보같다는 ..)
"알필요없어.. 하.. 우리 작업 안끝났거든? 그러니까. 가보지그래?"
"제발. 그만해. 이학교 건드리지마!!! 아니면, 내여친이라도-"
"아하하하하하!!!!!!!!!!"
"뭘웃는거야!"
"방금까지만해도 내 뺨을 갈기면서 욕하던게 누구더라!?
그런데, 뭐?! 내 여친이라도?! 아하하하하!!!!! 역시 너도 별 다를바 없는 인간일뿐야.
그래그래, 너가 살리고싶은건, 니 여친이겠지. 그래. 너 여친이 몇반인데그래?"
".....3학년.. 5반.."
"아아. 그래.. 아까 그 방자한(?)뇬들이 특별히 교장지져서 만들었다는 그반?
하하하하!! 어떻게생겼는지 심히.. 아주 심히 궁금하네.. 자, 얼굴이나보고올까?
잘나신 댁의 여친의 성함은 어떻게되십니까?? 귀중하신 여친 죽어라 챙기시는 나리?"
".........윤.....혜수."
"아하하하하!!! 그래?? 윤혜수라.. 좋아. 가봐."
"서윤아?"
서윤아? 라고했던건 네버, 네버 강륜이오빠가 아니였음을 독자들에게 알림니다..
아직 강륜이오빠라는작자는 내이름을 모르오.. 일명 내친구분이 저리 말씀하시는것이오..
"어."
"3학년 5반가보게?"
"어. 가봐야지."
"저기, 키스팔-"
"조용히해, 이제 너 학교로 가보지그래? 너여친 많이 걱정되나보다??
학교까지 빼먹으신거보니.. 푸하하하!! 근데, 왜 이리 챙겨주시고 싶으신분이계시는데
왜 나한테 키스하로오셨나??? 왜? 성욕을 한번 채워보고싶으셨나?? 아하하하!!"
"너.... 너... 말이.. 심하다고.. 생각안해?! 고작, 고작 키스팔이나하는주제에!!"
엄훠.. 그럴수록 강륜이오빠의 여친만 더 아파할텐데.. 그만하시오..
"뭐?! 니 여-"
"서윤아, 그만하고. 일단 3학년 5반부터가쟈."
"아.. 어."
그래.. 날 말리길 잘했어.. 안말렸으면.. 강륜이오빠는 내손에 죽었을지몰라 ...
3학년 5반 -
쾅-!
"흐흑.. 흑.."
"아아.. 그만그만."
"풋.. 불쌍하시네.. 조폭님들께 순결을 잃으시고계시군요,
잘나신 3학년 5반 여러분?? 푸하하하!! 근데, 여기에 윤혜수라는
아주 귀하시디 귀하신 몸이 계시다던데.. 누구신가?"
"흐흑.."
아주 난장판이였다, 3학년 5반은.. 아하.. 난 그냥 좀 패라는뜻이였는데.
왜 옷을 벗기고 있는것이냐.. 아호.. 여자로써 지키고싶은걸 없애려고하다니..
"서윤아, 쟤인거같은데? 명찰보니 윤혜수라고적혀있네."
"아.."
저깄네.. 아주 소중하신몸..(은근히 삐딱)
"안녕하세요, 강륜이여친분?? 아. 강찬아. 니 얘기들 대리고 나가있어."
(참고로 강찬이는 남자예요.. 서윤이의 아주 친하디 친한 이성친구..)
"어? 어.. 어이 얘들아. 나와라."
"쳇.."
성욕이나 채울려고하다니.. 개넘들.. 나가버렸..
"아아.. 나갔네.."
"저기.. 누..구?"
"안녕하세요, 강륜이오빠 여친분. 저는 강륜이오빠와
같은학교에 다니는 인간이라고 알아두세요."
"나한테.. 무슨.. 볼일이.. 있어서.."
"아아. 떨지마세요. 저 무서운사람아니니까."
(누가 무서운사랑이라고 안생각하겠는가..; 방금 저 운동장에서
소리를 꽤엑꽥 지르며 여고들을 공포에 떨게하던 몸인데..)
"흑.. 흑.. 왜.. 나한테.. 무슨일이.. 있어서 그래.. 응??
너도.. 그냥.. 강륜이가지고싶어서.. 나 .. 나 죽일려고.. 온거니??"
"아아.. 죄송하지만.. 전 댁이 생각하는 그런부의 인간이 아니네요."
누구보고 그런 천하디천한것을이랑 비교를해~ 으오오오오.. 근데..많이힘들었나보구나..
하긴.. 잘난외모이신데.. 힘들었겠지.. 경쟁자도많고.. 위험도 많고..
"그럼?? 그럼 왜왔는데.. 흑.. 흑.."
"아아.. 점점 짜증나게하네.. 그런인간이 아니라고. 아샹. 내가 예의갖춰서,
그렇게 인사해주니까. 내가 만만해보이냐??? 아아악!!! 짜증나. 그런인간들이랑 비교하지마."
"흑.. 미.. 안.. 흐흐흑..."
"아아아악!!!!!!!!!!!!!!!!!!!!!!!!!! 울지마, 제발 짜증나니까."
아아.. 난 눈물에 약한게 흠이야. 짜증..
"흑.. 흡..."
"난, 그냥, 묻고싶어서 온거야."
"뭘.. 뭘 묻고싶은데? 흡.. 왜? 강륜일 포기할수 있냐고?? 절대 포기못해, 난 강륜일-"
짜악!!!!!!!!!!!!
"이건, 방금 내가 강륜이오빠한테 맞은 빛을 갚은거."
내가 왜 이사람한테 지금 이런짓을 하고있는지 모르겠다.
복수는... 강륜이오빠에게 하면되는데.. 하아.. 내가 지금 뇌가 이상해서그러나..
쫘아아악!!!!!!!
"그리고 이건, 날 그런 개같은 부류의 인간들에게 비교한 벌."
짜아아아악!!
"마지막으로, 이건.조폭들에게 순결잃을뻔한것을. 내가 구해준 댓가."
"흡.. 흡.."
쓰러져있는 그 윤혜수라는사람. 아프겠지.. 내가 힘이 장난이아닌데말야..
"기절하지.. 않았네.. 큭 - 순진해보이지만, 꽤 힘이 있나보군."
그렇다. 원래 보통 순진한얘들은 이 3대맞으면 기절을 해야 정상이지만,
안쓰러진 이 윤혜수라는사람을보자. 이사람도 문제아군. 이라는 생각이 내 머리를 정복했다.
그래. 특별히 만들어진반이라는데, 이여자라고 별다를바있겠는가..
"흡.. 흡.... 물어볼게. 뭔데.. 흡.."
"지금은 미루도록하지, 지금 물어볼 기분이 아니거든. 그럼 . 이만."
"흡.. 흡.."
"다음에. 보자구."
그렇게 난 유유히 반을 빠져나왔다. 하아.. 지금은 진짜. 물어볼기분이아니였다.
그리고, 결정적인이유는... 내가 물어볼게 뭐였는지 까먹었다..(바보같은..;)
집 -
"푹자고일어나면.. 다음날은.. 내가 .. 정상적으로 돌아오겠군."
그렇다.. 빨리 내일이 와야할텐데..
*
다음날 -
"아하하함... 오빠아아~~"
적막한 집. 어..라? 원래 이때쯤 오빠가 있어야 정상인데..
그렇게 난 내방을 나오고, 오빠방으로 들어갔다.
그래도 없는 오빠. 도데체.. 무엇이란말이야.. 어디간것이지..
점점 불안해지 시작한 나, 제발 별일없길..
"오빠?! 없어?!!!"
따르르르릉♪
"여, 여보세요?"
집전화가 울렸고, 난 그 전화를 받아들었다.
[아아.. 난데 동생..]
"오..........빠?? 무슨일없어??"
[아.. 어.. 여기 여고뒤뜰인데.. 좀와줘.]
"여고뒤뜰엔 왜..."
[어.. 그게.. 이상한 남자얘가.. 나보고 뭐라고 소릴 꽥꽥질러대.]
"그.. 래?? 알았어, 갈게 기달려."
[응.. 빨랑와..]
제발.. 무슨일없기를.... 제발.. 빌께요...
아아.. 제소설 정말 재미없는듯..
이해해주세요.. 댓글조옴.. ㅠㅠ
첫댓글 무슨일.. 있는건...??? 아악 ㅠㅠ.. 서윤이의 오빠도 좋아했었는데에에... 무슨일 없기를,,,
아하하하.. 저도 뭔일 없었으면 좋겠네요!(니가만드는거잖어!)
아앗.. 무슨일이 생긴건가요?? 그러면안되는데??;
그러게요 +ㅁ+!! 그러면 안되는데..(사악사악)
아아.. 강륜이랑 서윤이랑 이어졌으면. 근데 윤혜수라는얘 약간 짜증나요.. -_-^
아하하하.. 지금은 약과인데.. ㅠㅠ.. 나중에 더 짜증나게 나올지도.. ㅠㅠ
강륜이다!!!!=_=;;;; ☆
하핫,, 그렇죠.. 서윤이의 뺨을 갈겨버린(?) 강륜이죠.. 하핫;;
하하하.. 그건 아직 기대를해야죠 +ㅁ+!
아잉.....읽기가불편해요!ㅠㅠ제가눈이쫌안죠아서!ㅠㅠ
앗 죄송해요 ㅠㅠ.. 이거 배경에 눈에 띄는색이 별루없어서.. 뭔색으로해야할지 -_-.;;
재밋어여~ 담편기대할게요 ~ 근데 오빠한테 무슨일생긴건가 ? 궁금하네요
하하핫... 되도록이면 무슨일 없어야할텐데.. 작가의 심술땜시 +ㅁ+(니가그렇지뭐..)
-ㅁ- ; 재밋어요! ㅋㅋㅋ
하핫.. 감사드려요 ㅠㅠ.. 힘이됬내요.
꺄아 재미있아요 다음편 원츄!!!!!!!!!!!!!!!!!!!!!
허헛.. 담편은 월욜날.. ㅠㅠ
하핫.. 맨처음에 그 악마가 저를향해 말하는줄알고 깜짝놀랐다는.. ㅠㅠ
넘 재미있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과찬이세요 ㅠㅠ
넘재밋서여 ~~~~~~~~~~~~~~~~~~~~~~> <
감사함니다 >ㅁ<!!
서윤이 오빠에게 무슨일이!!설마 강륜이????
아니랍니다.. 하핫;; 안타깝게도 아무일이 없어요 ㅠ;
뭐,,뭐야,,어떤 놈들이 건드린것인가!!@.@점점 소설에 도취해가서,,폐인이되는듯
흑.. ㅠ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쓸게요!
아 빠져버렷어요ㅠㅠㅠㅠ
빠져버리셨다니 다행이네요 ㅠㅠ. 혹시 보시면서 욕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히힛..
소설에 심취한 패닉상태의 수준< 소설 열심히 쓰세요^^
내꼬만바라봐님을 패닉상태로 만드는 소설이 제소설이라는게 다행이예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