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튼햄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열렬한 팬으로 밝혀졌다.
베르바토프는 앨런 시어러를 존경하며 자라왔으며 심지어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잤다고 한다!
바르바토프의 어머니이자 前 핸드볼 선수였던 마르가티나는 어떻게 뉴캐슬 유니폼이 아들의 보물 1호가 되었는지 말한다.
그녀는 더 선에서 밝혔다.
"아들은 항상 뉴캐슬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아들은 심지어 앨런 시어러의 뉴캐슬 유니폼을 입고 잠을 잤어요! 뉴캐슬 유니폼은 그에게 특별한 것입니다."
"디미타르는 언젠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선수가 되는게 꿈이라고 저에게 말했으며 아들의 영웅이었던 앨런 시어러같이
똑같은 뉴캐슬 유니폼을 입었죠."
"시어러는 스스로와 팀에게 열심히 노력하던 아들에게 정신적 지주였어요."
"아들은 앨런 시어러가 골을 넣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이기적인 선수는 되지않았습니다."
"아들은 심지어 토튼햄과 계약할때 이 시어러의 뉴캐슬 유니폼을 입을려고 생각했어요."
한편 베르바토프의 친구 마리오 베코프는 베르바토프가 앨런 시어러에 빠져 항상 시어러를 찬양했다고 말한다.
"디미타르는 TV를 시청할때 절대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중계를 놓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앨런 시어러는 펠레와 함께 그에게 신같은 존재였습니다."
또다른 친구 스테판 다미아노프는 어떻게 베르바토프가 앨런 시어러처럼 되려고 스스로 고민하며 Blagoevgrad에서 자라왔는지
그 이유를 밝혔다.
"불가리아 Blagoevgrad 지방의 사람들은 특히 뉴캐슬 유나이티드같은 팀을 좋아합니다."
"그들스스로 뉴캐슬 사람들의 축구에 미친 문화를 가지고있다고 여겼으며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출처 - 트라이벌 풋볼 & 툰 코리아
http://tribalfootball.com/article.php?id=61451
번역 - FeliX
첫댓글 뉴캐슬 스트라이커자리 많은데
말나온김에 이적 ㅋㅋ
어뜨케 엄마가 45세지??
기사에 분명히 Berba's mum Margarita, 45 라고 되어있던데요 -_-;; 지울게요
베르바토프 26살이니까 19살에 낳앗다는말..
성인 되자마자 낳은 아들이 베르바 ㅎㄷㄷ
그런 내용이 어디있는거죠?
울나라도 옛날에 다 그랬죠..그리 새삼스럽진 않은데..-_-
베르바토프는 토튼햄 유니폼이 어울림, 백조같은 플레이와 흰색의 조화
얼룩말이라면 모를까.. 흰색은 토튼햄이...
오타쿠는 어디 간거지 ㅋ
ㄴ 그냥 논란될까봐 삭제했어요... 뉴캐슬 유니폼입고 잘 정도면 완전 오타쿠 -_-
ㅎㅎ
ㅋㅋ 그리고 앨런 시어러는 펠레와 함께 그에게 신같은 존재였습니다 ← 충분히 오타쿠 ㅋㅋ
진짜 잘생겼네
내년에 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웬 맨유 ㄱ, 베르바 뉴캐슬 ㄱ
우와 어머니가 핸드볼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