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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하이원 캠프 9조 막둥이 봄광년 입니다.
본의 아니게 후기를 밍기적 거리면서 쓰게 되었네요. 정말 죄송해요 (ㅠ-ㅠ)
때는 바하흐로 2013년 01월26일 , 제옵에 가족이 된후 2번째 맞이하는 시즌에
두번째 참가하는 캠프의 날이 밝았습니다.
9조 형.누나를 볼 생각에 들떠서 저는 눈이 일찍 떠져서 아침 땡보딩을 결심하고 7시에
아지트에 나아가 우리 조원님들에게 민폐스러운 막내가 되지 않기 위해서 열심이 연습을 하였습니다.
허나 역시 과욕은 화를 부르는지 서너 번의 라이딩후 8시 반쯤이 되었을 무렵 저에게 시련이 닥쳐옵니다. 이때 눈치를 챘어야 했어요.. 하이원에서 있을 나의 불행의 서막 이였음을 (뚜뚱!)
제자리에 있어야할 저의 앵클 스트랩 나사가 없어진 것입니다.
어쩐지 잘 눌러진다 하였더니 역시나 ..착각이었어요.
이때부터 멘붕 상태가 되어서 닉이 광년이 라서 그런지 진짜 미치기 일보 직전 이였습니다. .
몇 시간 후면 캠프의 시작이고 .. 나는 짐도 안 챙겼는데 ..씻지도 않았는데..
언제 바인딩을 고치러 학동 까지 가나 ~ ㅠ- ㅠ
그러나 사람은 죽으라는 법은 없는지 임시나사를 구해서 어찌 어찌 구해서 11시에
멘붕 상태가 종결 되었습니다.(보.박사장님 사랑합니다)
이때 저에게 뼈에 사무치는 충고를 해준 제옵 형님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 살을 빼려무나. ~바인딩이 니 무게를 못이기...'(반박할 수 없었습니다)
무튼 예정보다 타이트 하긴 했지만 씻기도 하고 .짐도 챙기고 하니 어느새 집결시간인
3시가 다 되어가 지산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이미 많은 제옵가족 분들이 모여 계시더라고요 닉으로만 만나 뵙다가 실제 인물들을 만나니 신선하고 신기했습니다.(그때 만나 뵈었던 분들 반가웠어요. ~^-^)
운영진의 진행아래 저희는 3번 빨갱이 버스에 짐을 실고 출발하였습니다.
조용하던 차안은 차츰차츰 서로 인사도 하고 ,조원들 끼리 이야기 한마당이 벌어졌습니다.
저희 버스에서 목청을 담당하셨던 초보은댕님 정말 ..어마 어마 하셨습니다.(최고!)
저희 9조도 나름 즐겁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그런 시간을 갖으면서 서먹 서먹하던 사이는
금세 친해졌습니다. (나만 그러게 생각한?;;)
바로 요로케요 ~ ^-^
이야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간식도 먹고 먹고 먹고 먹고 하다보니 ..
어느새 저희에 숙소에 도착!
일사분란하게 짐을 내리고 ,각조는 배정받은 방으로 출~발!!
저희 조는 6층방을 배정 받아 몇개 안되는 엘레베이터를 Cool 하게 포기하고
비상계단으로 올르고 올라 ~ 방에 도착 !,박스짐을 들고 .. 고생한 호호iC 오라버니 !!
감사해요 덕분에 저희의 일용할 양식이 무사했어요 ~
저희 9조는 623(?!)호,618호에 배정 빠르게 짐을 풀고 가디언엔젤 총주방장의 지위아래
저녁식사 준비를 합니다.
요리들의 속속 등장하고 매콤새콤한 골뱅이 소면 ~, 치즈가 쭈-욱 늘어나던 계란피자 ..!!
가디언엔젤 주방장님은 신의 손이 셨어요 정~말 맛이게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캠프에서 빠질수 없는 내사랑 너의 사랑♡ 삼겹살씨!!( 고기 빛깔이 예~뻐!)
노릇 노릇 잘~구워준 앵벌이 삼촌 ..일명 .. 앵삼촌님께 무한 감사를 덕분에 맛있는 고기 잘먹었어요 ~
화기애애하게 자기소개도 쑥스럽고 오글거리지만 한번씩 하고 , 주절이 이야기를 하다 보니
이방 저방에서 원정대들이 나타나기 시작 !!
저도 유댕언니와 이방저방 돌아다니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즐거웠습니다.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 제닉을 기억해주시는 분들 감사해요 ~
(만난 분들 일일이 열거 하지 못해 죄송해요 ~)
불나방 처럼 여러 조를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 시간은 흘러 흘러 ~
취침 시각 뒷마무리를 하고 , 설거지가 아무지던 풍양사옵 !!
설거지가 제일 싫은 건데 나서서 하시고 !! 아~ 복 받은 막내였어요. 저는 ..
분리수거에 노력을(??) 하신 리장옵 디테일한 분리수거 살아있눼~!!
저희 조의 주류 소비에 힘쓰신 쑥쑥이님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
쑥쑥이 말고 쭉쭉이 어떠세요?? 덕분에 술이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조에서 마지막 술자리를 하고 계신 와중에 저에게 본의 아니게
퇴장 당하신 .. 쥬스언니 , 헤동이언니 그리고 .. 몇몇님들 ..이 자릴 빌어 사과를 드립니다.(__)
모든 마무리 작업을 하신 풍양사옵 .리장도, 화장실에서 전사 하신 총주방장 가디언엔젤옵도 ..
이불보관소에서 잠든 하루 종일 고생이 많았던 조희 조장 별빛 호영옵도 ..
코는 절대 골지 않는다더니 우렁차게 코를 골던 앵벌이 삼촌 옵.
머리는 바닥에 붙이자 ..3초안에 잠이든 민감한 호호ic 오라버니..
저희 9조의 얼굴 역시 미인은 잠꾸러기!!조기 취침에 들어가신 작은나무:D 언니 와 MINT 언니..
고롱고롱 울림이 매력적인 쑥쑥이님 ~ 우리 9조가 모두 잠든시각 3시 이었습니다.
그리고 3시간 후 6시에 칼같이 일어나 여성 조원 동지들은 역시나 꽃단장에 전념하시고 ..
남자 조원님들은 쿨하게 씻기 전에 라면 9봉으로 아침식사를 대신 합니다.
저 역시 사나이답게!! 라면으로 허기를 채우러 갔으나 아직 어젯밤의 음식들이
위에 있다며 아우성을 쳐서 ... 못먹었네요 ~(아까비!!)
식사 후 , 저희의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마지막으로 숙소를 청소 .점검후 숙소 로비에 8시10분쯤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하이원에 우리를 데려다줄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이때 친절한 MINT언니께서 친절한 금자씨에 나오는 고수희 같은 나의 머리를 ..예쁘게 땋아 주셨지요.
덕분에 저는 하이원 슬롭에서 머리가 헝크러 지지 않고 보딩을 할수 있었네요 ~
(청학동 댕기동자 별명을 서비스로 받고요 ~-_-)
그리고 두번째 캠프날은 대망의 너죽고 나살자 이름표 떼기 개인 미션 및 지켜야야 산다!! 물풍선 5개를 지키는 조별 미션이 있는 날이였습니다. 그런데 어인일인지 이름표를 저희 9조만 로비에서 붙이고 있었네요 어째서 일까??? 아직도 의문이네요 ~
또 하나의 의문은 어제 밤 지급받은 저희의 핑크 물풍선 5개가 소리소문없이 발자국도 남지 않고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ㅠ-ㅠ 누구세요 ~ ?
시작두 전에 물풍선에 손을 대신분이!! 덕분에 저희 9조는 개인 이름표만 지키면 되었어요 ..
무한 감사드립니다!!!!!!!!!!!!!!!!!!!!!!!!!!!!!!!!!!!!!!!!!!!!!!!!!!!!!!!!!!!!!!!!!!!!!!!!!!!!!
하이원가는 버스는 예상한 곳보다 늦게 멀리~ 대기를 하고 있어 우리는 조금 걸어서 버스에 탑승 후
드디어 !내생에 최초로 하이원에 발을 들여 놓을 수 있게 되었어요 .
하이원에 입성 후 오전에는 하이원은 이런곳이구나 하고 알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
하이원은 .. 슬롭이 길~고 , 많~았습니다. 두번의 라이딩후 허벅지 와 발목에 통증을 느낄때쯤
점심시간이 되어 점심을 중화풍으로 맛잇게 냐미냐미!! 하고 슬롭가는 길에 제등짝 이름표도
조마 조마 하면서 타지말라고 쫘아악~ 제거해주신 아담짱옵! 손목스냅 살아있으시던데요!
오후는 더 힘내서 타보자 의지를 불태우며 바인딩을 체우고 주변을 둘러보니..
저희 조원님들은 제가 너무 작아서 안보였는지;;) 저만 남겨두고 사라지셨 더라구요 ^^::
저도 어느쪽으로 갔을지 미루워 짐작하면서 .. 라이딩을 하다보니 뒷짐을 지고 강습중인
가디언엔젤옵이 보이시고 .. 호호ic옵을 강습중인 풍양사 옵도 보이시고 .. 하여
저도 홀로 라이딩을 합니다. 그러던 중.. 전방에 아리다운 여성을 발견합니다.
그런데 그분에 저에게 다가오시네요 ;;) 점점 가까이... 구피 라이딩인 그 여성분과
저는 정면충돌의 위기가 닥치고 저는 그 여성분의 어깨를 .. 손으로 지그시 눌러 최대한 최소한으로
부딪히려 하였으나. 그 여성분은 저의 힘이 강하여 그런 건지 쑤욱 - 앉으시더군요. ..
덕분에 저는 그 여성분의 어깨를 타고 앞으로 3.6.0 덤블링을 하여 도는 트릭(?!)을 마스터 했습니다.
정신없이 구르고 나니 .. 저는 하이원 의무실에 있었고 ..촉이 남다르신 의사선생님의 촉진결과
저는 쇄골이 부러졌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응급실 이송을 위해서 ..보호자 동의가 있어야 한다고 하여.. 휴대폰으로 조장님께
연락을 드리려고 할 때 의무실 관계자 분께서 '밖에 보호자와 상의 하세요~' 라고 하여 ..
잠시 ..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혼자 라이딩중이 였는데 누굴까??'
엉아이신가?? 인상착의를 물어보니 키가 크고 덩치가 있답니다. 음..그럼 엉아는 아니네 키가..
그러타면 이분들이 상대편 여자 분의 남자친구분과 착각을 하신 것이라고 생각에 결론을 지은
저는 보호자가 없다고 우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눈으로 확인하라며 ..의무실에서 나오니
눈앞에 빨갱이 패딩에 제 빨갱이 .. 패딩을 .. 들고 있는 일타삼피옵이 똭!
결국 , 보호자가 있다는 것을 확인 받고 .. 사고소식에 달려온 막가보드옵과 일타삼피옵의
긴 ~논의 끝에 재검진을 받는것 보다 우선 임시 고정을 하고 다음날 병원에 가보기로 합니다.
(이때 올바른 판단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 후에 쭈댕언니에게 못난것이 이라는 구박 같지만 사실은 걱정을 들으며 .
시상이 예정된 장소에서 조원들과 다른 제옵 일행을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오후 일정 9조 단체 사진에 싸그리 제가 없네요 ㅠ-ㅠ ...
하이원 하트그네에서 나도 사진 찍고 싶었는데-
시간은 흘러 흘러 한명 두 명 제옵 가족 분들이 회의실에 입장하시고 ,
다들 저를 보면 걱정의 한마디씩 해주시고( 따듯한 제옵 가족 분들 알랍♡)
저는 우연인지 의도인지 .. 오전에 골절을 당한 챠밍님과 미리 골절을 당한 초울트라매니아님과
함께 셋이서 나란히 깁스를 하고 앞좌석에 착석 하고 시상식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이름표를 떼이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았던Mint 언니께서 여러 살아남은 경쟁자들과
가위 바위 보에서 2등을(?!) 차지하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상품을 수령하고
왁자지껄한 저희의 캠프는 그러게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는 계속 ~ 약에 취해서 잠만 자서 ... 돌아오는 차안에 일들은 모르겠네요;;)
지산으로 돌아와서 모두 빠이 빠이 뒷풀이때 보자며 안녕을 하고 ..
마지막 까지 제 짐을 리장옵이 ..제 시즌 방에 갖다 주시고 (고마워요 오빠님)
저도 하루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 조잡한 저의 후기는 여기서 끝이 나네요 .. 언어구사력이 떨어져서 실수나 오타가 있더라도
봐주시고 ,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__)
*Thanks to*
`별빛호영옵 (조장): 이리 뛰어다니고 저리 뛰어다니고 하시면서 저희 9조 챙기느라
고생이 쵝오 많았어요. 그래두 속상하다고 아무대서나 잠자지 말아요. ~
` 가디언엔젤옵 : 분위기 업업 !!시켜주시는 가디언엔젤옵 ~ 음식도 손수 어머니의 손맛으로 해주시고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또 해주세요 ^-^ 엔젤옵 최고!
` MINT 언니 : 천상여자 우리 현아언니~ 어쩜 그리 귀여우신지 >-< 우리 꼭 다음에는 보딩같이해요~
계속 챙겨주시고 귀여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인생은 즐겁게!!!)
` 앵벌이 삼촌옵: 일명 인자옵 성은 살..ㅎㄷㄷ 옵을 처음 보자마자 그 강렬함이란~
솔직히 말 해봐요 이웃사람들에 나왔죠 ??!!!
우리조의 연예인 앵삼촌옵 덕분에 즐거웠어요!!^^
` 작은 나무:D :전원언니 ~ 저랑 버스에서 짝꿍도 해주시고 틈틈이 다쳤다구 물도 챙겨주시고
저의 메라씨도 챙겨주시고 ㅠ- ㅠ 언니에게는 챙김만 받았네요!!
이번에는 갈비뼈님이 도움 주시지 않아서 같이 보딩하지는 못했지만
우리 만나서 보딩해요 - 아니 영화라도 봐요 (데이트 물리기 읍씀!!!)
`리장오라버니: 제꺼 짐을 계속 날라주시고 챙겨주시고, 모지리 막둥이 때문에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셨어요!! 다음엔 제가 싹~ 다 들어드리 겠습니다.!! 이제 아지트에서 만나요 ~
`풍양사 옵 : 설거지. 청소 우리가 하기 싫은 일을 다 ~ 하시고 다음번에 다음 캠프에서는
해방되세요!!!그리고 슬옵에서 챙겨주시고 조언해 주신 거 잊지 않겠어요. ~^^
언젠가 평일 보딩 함께해요 ~
`호호ic 옵 : 언제나 마지막에 , 짐을 싹다 ~ 들던 옵!!! 말수는 진짜 적은신것 같지만 ..그래두
은근 한번씩 웃기시던 ㅋ 휴게소에서 늦게 내리는데.. 기다려 주어서 감자요!
기회가 된다면 ..낙엽이나 같이 한번 쓸면서 내려와요 ~^ㅁ^
( 옵 일부러 빼먹은거 아니예요 ㅠ-ㅠ .. 이러다 진짜 피X 싸게 맞는건아니겠죠 ?::)
` 쑥쑥이님 : 술을 잘 드시던 ~ 쑥쑥이님, 비시즌에 활동 활발히 하신다니 그때 만나요 ~^^
9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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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민트누나 2등이여ㅋㅋㅋ 얼른낫기요ㅋㅋ 후기 쓰니라 고생했으ㅋㅋ
수정해야 쓰것네~ㅋㅋ 집에서 뒹굴거려서 ㅋㅋ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잠깐? 이지만 만나서 반가웠어요~~ ^^
에이 기억하구 다음에 길게 만나요 ~
고생했네.. 역시 마지막 사진이 대 To The 박 인겨 ㅋㅋ
아이씨옵 ..사진으로 할려다가 참음 ㅋㅋ
ㅋㅋㅋ 내사진 뭐야.. 결국 이렇게 올리고 마는구나.. 고생했네 소영이~ 얼른 쾌차하고 건강하게 만나자~ 너는 곧 나의 캐리어 가방에 들어가게 될꺼야 ㅋㅋㅋㅋ
캐리어 XXL 부탁드립니다 오빠님 ㅋㅋ
수고했다 이제 원본 사진 넘겨주삼!!ㅋ
넘겼는디 ..입금은 언제 인가 ??ㅋㅋ
봄누나~ 후기 잘 보고 가요 ^^... 다친거 ㅜ ㅜ 빨리 나아요 누나;;
너 다친건 괸찬아??
=ㅁ= 저 짐승같이 나아가갈 예정 입니다 ㅋ
아 마지막사진이 왜케 공감가지 ㅋㅋ 1분동안 웃었네 ㅋ
실제로 보면 더 ㅎㄷㄷ하심니다 ~ 웃으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앵삼촌옵 미안;;)
ㅋㅋㅋㅋ재밌는 후기^^
쥴조장님이닷! 나도 나도 나도 조에 낑겨주세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사진 누구셔? 나 심장이 쫄깃해졌어 ㅠ ㅠㅋㅋㅋㅋ
무튼 고생했다야 ^ㅅ^ 3차에서 달려보자고 ~~ ㅎㅎ
마지막에 우리조 서스펜스 비주얼 담당 .. 인자오빠셔 ...성은 살...ㅋㅋㅋ 3차에서 너와 달리고 싶지만 ㅠ-ㅠ ...
사진 >_<
찰칵!ㅋ
네가 말한~ 살*자 닮았다는 사람이 앵버리삼촌인가보네~~^^ 봄아 치료잘 받고 놀자~
언니랑 놀고시프옹 ~ 놀아주세용(징징징 ;;) 용푱가면 놀아주세욜 ~
대..댓글을 안달수가 없다..ㄷㄷ
캠프때 다치셨다는 그분이었구나ㅠㅠ
뼈가 후딱 붙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캠프때 다친 아이 첫째 입니다 ㅋㅋ 뼈가 후딱붙고 후딱 만나요 ^^
근데 뼈가 금이간게아니고 부러진거였네..ㅠㅠ 많이 아팠겠구만...;;;얼른 쾌차하자~~무리말고~ㅎ 후기 잘 보고가~ 사진 어마어마하게 잘 찍었구만~^^*덕분에 캠프 즐거웠엉~♥
우리언니 느무해! 금간거라뉘깐 .. 뿌러진거 촉진이라뉘깐 ..미오 미오 ~ >_<!! 내가 즐거웠어 옆구리 안시리궁
아~그러네~^^;;촉진이라 되있네~ㅎㅎ미얀미얀~ㅋㅋ근데 엑스레이 사진은 어쩜저리 부러져있는거야????
누나 얼릉 쾌차하시길 빌어요!!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캠프때는 아닌거 같았는데 다시보니 닮으신거 같네요!!!ㅋㅋㅋ
후훗 ~ 님도 어서 빠른 쾌차하세욜 ~
빨리 뼈가 붙길 ~ 연봉때도 마스크 나눠주고~ 고생했어용~^^ 봄양~ 빨리 나아요~~~
싹~ 빠르게 LTE급으로 나을 예정입니다,.
같은버스 잼있었는데...너가 다쳐서 맘이 아프구낭... 치료잘받고 말짱한 모습으로 또 보자^^~
앗! 오빠 .. 아메바보다 빠르게 낫겠음요 !!^^
언능 다친거 부터 낫길~~~
ㅠ-ㅠ 오빠님두요 ~
난 이제서야 알았다... 울조에 한명이 빈다는것을... 호호~ 빠졌다잉...
땡스투에 빠지셨어 ..;;) 어쩌지 .. 어쩌지 ㅠ-ㅠ
폭풍회복되고 빨리낫자~
감사합미당~^^
나 빠졌다요~~언능 쾌차하세요~
옵...나 일부러 그런거 아니예요 ..ㅠ-ㅠ 암쏴리 ~
ㅋㅋ재미지네~ 얼릉쾌차하쟝! ^^
언니는 내일 보는걸로용~
겁내 긴데 다봤다..ㅋ 보호자 삼피형 멋있네
요호 ~ 그쵸 ? 이맛에 제옵하고 이맛에 ..아무리 구박해도 장난이다 생각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