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쇠다리 놓여지기 전에는 중창비앞으로 등산로가 있어 함 올라가 보니 바위틈 가물어도 이쁨 그 자체로 피어난 닭의장풀(달개비)꽃.
다들 올라가고 내려 가시고들 4명이서 앉아 점심상 차려 먹는데도 한상차림이 거나해 보입니다.
옛 등산로도 올라가 흔적 남겨와 보는데 잡풀에 우거져 있어도 추억 더듬어와 봅니다.
먼저 앞서거니 뒷서거니 발길 옮겨와도 a팀과 화암사 하산길에 이렇게 만나 흔적 남겨 봤습니다.대단들 하시고 건강해 보이셔 좋습니다,,,,,!!!
분명코 a팀 하산길에 앞만 보고 내려가시다 봄 폭포의 흔적도 못 보고 가실거라 생각 들었는데 뒤에 오신 회장님께 말씀드리고 멋지신 폼으로 인증샷해 올려 남겨 왔습니다,,,,, 한줄기 물의 흔적도 없어 아쉽습니다.
오르던길이 아닌 우측으로 난 하산숲길에 세갈래로 상처난 이름모를 나무에도 삶의 흔적을 느껴 봅니다.
산에도 들에도 피어난 "산여뀌"도 가까이서 보니 가녀리고 참 이쁩니다.
원야사님 미소가 참 고우세요,,,,,
혼자보담도 둘이서 함께 동행하시니 보기 좋네요,,,,꽃밭에 앉아서 쉼도 해봄이 훨 보기에도 좋습니다.
청호 이광로시인님의 한 포즈도 잡아 보시는데 순수하심과 색의조화로움이 어우려 보기 좋습니다.
멀리도 가깝게 앵글에 담아 흔적들 남겨봄도 곱고 아름다우시고 멋시십니다요,,,,!
건강하시고 대단한 체력을 가지신 전 회장님께도 하산길에 한컷으로 남겨드려 봅니다.
연화공주 정원의 표시판이 있기에 실계곡길 따라 내려가 보니 색 바랜 산수국과 귀한 생명력을 지닌 노랑 상사화도 만나 담아와 봅니다.
불명산 하산길에 남은 시간을 이용해 뒤풀이도 할겸 고산면에 있는 무궁화 전시관도 들려 볼거리를 제공해 봅니다.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 대한민꽃도 200여종이나 된다는데 이곳 무궁화동산에는 100여종이 넘는 무궁화가 심어져 있다네요,,,,@
검정고무신과 흰고무신에도 무궁화 문양의 그림이 이채롭습니다.이름하야 보생 타이야표 우리나라 편리화지요,,,,@
덕파 곽옥순님의 무궁화 그림도 전시되어 있어 담아 와 봅니다.
무궁화꽃 그림도 이쁘지만 우리네 인꽃이 더 보기에 이쁘시지요,,,,^&^.
더 들어가보심 볼거리와 눈요기거리들이 더 많은데 여기서 왔다간다는 흔적으로 효성 화요일 산행에 마무리해 봅니다.
화합되고 다정하신 모습들 이왕 왔으니 시원한 느낌으로라도 물놀이도 해 가며 쉬어와 봅니다.
돌
에궁,,,,, 유화숙회원님께서 뒤풀이에 오리탕으로 준비해 오셔 삶고 끓여 수고해 주신 김재덕 운행이사님 더운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 임원진들과 재무님 도우심으로 오감이 만족스런 오리탕 뒤풀이에 그 수고로움 흔적들 남겨와 봅니다.
회장님 이하 임원진,회원님 여러분들께서도 수고 많으셨고 차량 운행에 안전을 요해 주신 운행이사님 좋은산 선택해 주신 산행이사님
수고들 많으셨고 감사 드리고 무탈하니 하루 마치심에 박수를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감사 합니다,,,,@@@
첫댓글 빛의 예술을 창조하시는 멋진 산새랑 사진작가님 ! 따뜻한 배려에 감동받습니다.
솔바람 산새소리 매미소리 청아하니 여기저기가 다 깨끗한 선경입니다.
불명산 중턱 최고의 걸작품 불교문화의 성지 천년고찰 화암사가 간직한 고고한 자태를 뽑 내는우리나라에 하나 밖에 없는 하앙식 구조물 국보316호 극락전과
보물 612호 우화루는 공중누각식 건물로 자연적인 조화를 이룬 특수건물로 고즈넉한 잘 늙은 절 최고의 풍경이다
불명산 만가지의 경치 멋진 영상에 취해 즐감하며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멋진 추억의 사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다들 모델 뺨치는 멋진 포즈와 행복한 미소입니다.
그 힘든 노고에 기립박수를 쳐드립니다.
자세한 설명글과 함께 댓글주심 감사드리고
언제뵈어도 밝은 모습 그대로 지칠줄 모르시고
대한의 산천 앞으로도 건강유지하시며
즐산하시기 바랍니다.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