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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국대선발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커트주전형인 저로서는 수비수, 특히 복식조인 마터와 류페이에 관심이 많습니다. 마터는 숏핌플, 류페이는 롱핌플을 사용하는 수비수입니다. 이 경기에는 류페이의 안정적인 수비력과 마터의 장점인 변칙적인 플레이, 독특한 카운터드라이브가 일품인 영상입니다. 단식에서는 기대보다 부진한 성적을 내서 아쉬웠는데 복식에서 크게 한건 했네요^^
첫댓글 와우~~~ 정말 재밌는 경기네요... 마터 선수는 젊은 시절 주세혁 선수를 보는 듯한 플레이를 펼치네요... 잘 봤습니다. ^^
주세혁처럼 공격과 수비 테크닉 모든 방면에서 포텐셜을 가졌지만 오히려 중국이라는 큰 벽때문에 국제무대를 많이 나오지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수비는 절대 공격을 못이긴다
는 저의 생각을
뭉치면 수비도 이긴다- 복식 쌍으로 수비 하니 ㅎㄷㄷ
원래 수비복식이 큰 장점을 가진 조합은 아닌데 이변이 일어났네요^^
수비수도 경기를 보면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이 경기는 대단하네요! ㅎㅎ. 그런데 제가 수비수랑 치는 거는 싫어요~~ 너무 힘들어요!! ㅋㅋㅋ
이렇게 좋은 경기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