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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다음 시즌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 김현숙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8에 대한 질문에 "이제는 저도 그만 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웃음 지었다. 그는 "개인적으로 감사한 게 훨씬 많은 작품이지만 사명감도 있었다. 워낙 오래 했는데 연기자로서 김현숙은 다른 작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게 덜했던 것 같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도태된다는 느낌도 있었다. 그런 바람은 있었다. 이번 시즌이 정말 끝이란 걸 알았다면 시청자들한테 더 예의를 갖추고 싶었다. 작은 것이라도 더 감사한 표현을 어떤 식으로든 하고 싶었는데 코로나 19도 상황도 겹쳐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첫댓글 이거 진짜 개재밌고 존나 현실 ㅠ
시즌1부터 봤는데 영애결혼시키지말지
아님 능력남이랑 결혼했으면 더 나았을듯
제발ㅜㅜㅜ스페셜이라도 내주세여ㅜㅜㅜ
제발 해줘 개국공신 무시말라
인생 드라마야…. ㅠㅠㅠ
다음시즌 언제나와요??? 영애씨. ㅜㅜㅜㅜㅜ
기다리고 있다고 영애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진짜 직딩드라마 올타임 레전드
얼마전에 다시봤는데 막시즌 시작할때만 하더라도 끝낼 결정이 난 건 아니었던 것 같더라ㅜㅜ 자막으로 느꼈어. 초반에는 더 오래할수있기를 기원하는 늬앙스의 자막이 있었어ㅜㅜ
작사랑 결혼한거 봤으니 영애의선택 제2막 으로 산호랑 결혼한 영애 보여주라.... 모른척하고 걍 볼게 ㅜㅜㅜ
안대.. 나 영애씨 매일매일 본다구ㅜㅜㅜㅜ tvn..젭알..18시즌 해조라ㅠㅠ